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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0월 12일 화요일

노천명의 사슴과 모딜리아니 이미지한의원의 갑상선 치료

노천명의 사슴과 이미지한의원의 갑상선 치료

사 슴



 노 천 명



모가지가 길어서 슬픈 짐승이여.







언제나 점잖은 편 말이 없구나.







관(冠)이 향기로운 너는







무척 높은 족속이었나 보다.













물 속의 제 그림자를 들여다보고







잃었던 전설을 생각해 내고는







어찌할 수 없는 향수에







슬픈 모가지를 하고







먼 데 산을 바라본다.













아메데오 모딜리아니(Amedeo Modigliani, 1884년 ~ 1920년)는 유대계 명문의 아들로 태어나, 피렌체와 베네치아의 미술학교에 다닌 뒤, 1906년 이후는 파리에서 살았다. 1909년 브랑쿠시의 권유로 조각제작을 시도하여, 니그로조각과 브랑수시식의 사실을 떠난 간결한 조형양식을 흡수 발전시킨 독자적 조각작품을 만들었다. 그는 주로 초상화만을 그렸고 보통 주위의 이웃이나 지인, 창녀들을 모델로 그렸다 1910년 <<첼로를 켜는 사람>>등 6점의 유화를 앙데팡당전에 출품하였으며, 1913년 퐁마르나스로 옮겨 키슬링,수틴등과 사귀었다. 에콜 드 파리의 뛰어난 작가로서 제1차 세계대전중에 많은 걸작을 남겼는데, 탁월한 데생력을 반영하는 리드미컬하고 힘찬 선의 구성, 미묘한 색조와 중후한 마티에르 등이 특색이다. 특히 긴 목을 가진 단순화된 형태의 여인상은 독특하여, 무한한 애수와 관능적인 아름다움을 품고있으며, 보티첼리나 베네치아파의 작풍과도 이어지는 섬세하고 우아한 이탈리아적 개성을 보여준다. 가난 속에 과음과 방랑을 일삼다가 1920년 초파리의 자선병원에서 짧은 일생을 마쳤다.





이 두 예술가의 공통점은 목을 예술 소재로 삼았다는 공통점이 있다. 여성의 목이란 섹시하고 아름다움의 극치이다. 따라서 드라큘라등도 물론 목은 경동맥이 흘러 피가 많아서이기도 하지만 여인의 다른 부위가 아닌 목을 물어 피를 섭취해서 에로틱한 상상을 불러 일으키기도 한 것 같다. 필자는 미용적 치료를 하는데 아무리 얼굴이 팽팽하고 주름이 없어도 목을 보면 그 사람의 나이를 짐작할 수 있다. 이렇게 여성성의 중요한 핵심인 목에 칼 자국이 있다면 어떠할 것인가? 갑상선은 목부위에 있는 중요한 부분이다. 대부분의 갑상선암은 특별한 증상이 없으며, 일부에서 크기 증가, 통증, 쉰 목소리, 연하곤란 등의 압박증상 등이 나타날 수 있다. 요즘은 초음파로 진단이 쉬어져서 많이 초기 치료가 가능하며 갑상선암은 착한 암이라고 불리울 정도로 재발의 고통이 적다. 하지만 한번 손댄 흉터 자국이 유방암 수술로 가슴이 없어지듯이 여성성을 파괴하는 것은 부인할 수 없다.




하지만 이미지 한의원에서는 갑상선암 수술 흉터를 치료하는데 많은 노하우가 있다. 목 부위의 흉터도 피부 진피의 변형이기 때문에 침만으로도 충분히 좋은 효과를 거둘 수 있다. 특히 겨울에 목은 스카프나 폴라티등으로 가릴 수 있지만 여름에는 노출을 해야 하기 때문에 흉터침 치료가 필수적이다.

2010년 6월 8일 화요일

사슴

사슴

동물명 : 사슴
생약명 : 녹용(鹿茸), 녹각(鹿角), 녹각교(鹿角膠), 녹각상(鹿角상)
다른이름 : 녹충, 대각(袋角)
학명 : Cervus nippon(梅花鹿), C. elaphus(馬鹿:누렁이)
영명 : Deer

녹용은 숫사슴의 갓 자란 뿔을 채취하여 말린것인데, 사슴뿔은 태어난 첫해에는 없고 다음해부터 뿔이나와 2년생은 가지가 두개, 삼년생은 가지가 4개로 된다. 녹용에는 자갈색 털이 있고 부드러우며 혈관이 매우 많다. 이어린뿔이 점점 골화되어 녹각이 되고 뿔이 오래되면 저절로 떨어지는데 이것을 낙각이라고 한다. 매년 봄이되면 늙은 뿔이 떨어지고 새로운 뿔이 돋아나기 시작하며 6~8월에 녹용을 채취할 수 있다.
녹용, 녹각, 낙각은 각각 성분이 다른데 녹용이 가장 효과가 좋고 낙각은 거의 약용으로 사용하지 않는다. 사슴뿔을 푹고아 우러난 물을 다시 졸여서 엉기게 한 것을 녹각교라고 하며 그 찌꺼기를 가루낸 것을 녹각상이라 하여 약용한다.
암사슴에는 뿔이 없고 숫사슴에게만 있으며 뿔은 호신과 암컷에게 위풍을 자랑하는데 쓰인다.

<성분․효능>
녹용은 대표적인 양기를 보해주는 보약으로 부작용이 거의 없으며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효 倖 볼수 있는 보혈강장제이다.
녹용은 특히 허약한 사람, 기력이 부족한 사람, 정력이 부족한 사람, 몸이 냉하고 빈혈이 있는 사람, 허약하여 잘 성장하지 않는 어린이 등에는 탁월한 효과를 볼 수 있으나 몸에 열이 많은 양(陽)의 체질을 가진 사람이나 열이 나는 병이 있는 사람에게는 적합하지 않으며 심한 경우 머리가 둔해진다든가 하는 부작용이 있을 수 있으니 반드시 전문가와 상의해서 복용하도록 한다.
녹용은 성장발육을 빠르게 하며 조혈기능을 자극하여 빈혈을 낫게한다. 혈액중의 적혈구, 혈색소, 망상적혈구 등 많아지고 골수의 골수세포를 증가시키고 적혈구의 생성이 빨라지도록 한다. 한방에서도 여성의 월경을 고르게 하고 하혈을 멈추는데 사용한다. 월경과다, 자궁출혈도 냉증을 치료하고 어혈을 풀어주는 등 혈을 보호하기 위해 많이 사용한다. 녹용에는 혈압강하 작용도 있으며 녹용의 추출물인 판토크린 성분은 심장의 수축력을 세게하여 수축될 때 박출되는 피의 양이 많아지게 하며 심장이 약한 경우에 더 현저한 작용을 나타낸다.
녹용은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젠의 분비를 증가시키고, 고환에서의 핵산대사를 왕성하게하는 작용이 있으며 여성의 불감증,남성의 발기불능 등에사용한다.
녹용은 일반적인 허약증상에는 다 유효한데 허리와 다리 등 관절의 통증과 시림, 다뇨증, 유정, 몽정, 오줌소태, 야뇨증, 저혈압, 고혈압, 정신혼미, 영양실조 등에 다양하게 사용되며 신체의 활동을 증가시키고, 육체, 정신적인 피로가 빨리 풀리도록 해주며 불면증이나 식욕을 개선해주기도 한다. 또 탄수화물 대사에 좋은 영향을 주며 고지혈증에도 좋은 영향을 준다.
녹용성분 중 교질과 콘드로이친은 세포를 탄력있게 하고 피부의 노화를 방지하는 작용 있으며 여러가지 창상에서도 새살이 빨리나오도록 하고 골절의 유합도 빠르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