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2월 28일 수요일

푸른 바다의 전설과 트라우마 화상 흉터 트라우마 치료

푸른 바다의 전설과 트라우마 화상 흉터 트라우마 치료


20161228일 밤 10시에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에서는 심청(전지현 분)과 허준재(이민호)의 현재의 로맨스와, 과거 만남이 공개됐다.
이날 심청은 허준재의 키스가 또 잊어야된다는 사실에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고, 이를 허준재에게 물어 보려 나섰다. 이때 허준재는 꿈에서 양씨(성동일 분)가 현세의 심청과 닮은 세화를 잡으려고 계략을 세우는 전생을 봤다. 두려움에 세화야라고 외치며 꿈에서 꾼 허준재. 그를 지켜보던 심청은 무서운 꿈 꿨어?”라고 물었다. 이에 허준재는 그러게. 나 원래 무서운 게 없었거든. 잃어버릴 게 없어서. 그런데 이제 무섭네. 잃어버릴까봐라고 대답했다.
심청은 누구? 세화?”라면서 나 다 들었거든. 누구야, 세화. 걔도 네가 어장관리하는 물고기야? 여자야?”라고 질문 세례를 퍼부었다. 질투하는 심청에 흥미를 느낀 허준재는 그래. 여자야라고 능청스럽게 말했다. 심청은 세화와 자기 중에 누가 더 예쁘냐면서 궁서체야. 나 지금 진지해라고 토라진 모습을 보였다. 허준재는 당연히 너지라고 달달한 멘트로 심청을 달랬다.
특히 허준재는 심청에게 마대영에게 잡혀갔을 때 무슨 일이 있었느냐라고 물었다. 심청은 대답하지 못하고 속으로 마대영이 내가 인어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 하지만 말하지 않을 거다라고 말했다. 심청의 속마음을 안 허준재는 말하지 않아도 된다며 심청을 안아줬다. 이후 심청이 겁이 난다. 그 사람이 내 비밀을 알게 되어버렸으니까라고 속으로 생각하자, 허준재는 겁낼 필요 없다. 아무 일이 일어나지 않을 거다. 아무일도 반복되지 않을 거다. 예전에 무슨 일이 있었건 이제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내가 그렇게 만들 것이라고 심청의 마음까지 안아줬다.
이후 허준재는 청이의 속마음을 알고 자신의 과거를 생각해내기 위해 최면에 빠져들었다. 허준재는 "꿈의 끝을 보고싶다"고 말했고, 진교수는 "그것을 보는게 어쩌면 너에게 심각한 트라우마를 만들 수도 있다"고 경고했지만 준재는 최면을 시도하겠다고 밝혔다. 꿈속에서는 양씨(성동일 분)의 계략으로 인해 세화(전지현 분)가 사람들에게 발각될 위기에 처한 모습이 그려졌다.
 
최근 한 장관 후보자가 저서에서 전생체험을 47차례를 했다고 해서 낙마를 한 적이 있다. 선불교서적도 번역한 필자가 보기에는 전생은 없고 전생체험을 하기 위해 최면 트랜스 상태에서 악령[악마]들이 들어와 전생이 있는 것처럼 장난질 치는 것이라고 생각된다. 예를 들어 전생에 어떤 일을 기억해내고 실제 그 장소와 사람에게 물어봐서 그런 일이 있는 것은 신기 내린 무당이 귀신의 힘으로 과거를 맞추는 것과 동일하다. 前生전생이란 영혼불멸을 주장하기 위한 술수인 것이다.
교수는 꿈의 끝인 전생이 트라우마를 만든다고 했는데 일반인의 경우 트라우마나 공포가 전생때문에 일어났다고 생각하고 오히려 해결되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어 chewing츄잉하는 소리에 공포를 느꼈던 여인이 전생에 공주였는데 노예에게 끌려가서 그가 쩝쩝 거리는 소리가 나는 것에 공포를 느꼈다. 공주가 상처가 나서 약초를  츄잉하여 상처에 붙여 치료해주는 소리라고 말하고 최면을 걸어서 공포를 해결해주었다. 예를 들어 물이나 수영에 공포증을 가진 사람은 전생에 익사 사고를 당해서 그렇다고 하면 설명이 되니까 이런 식으로 전생이란 키로 잘못 해결이 되는 것이다.
필자는 불에 데여 트라우마를 가진 화상자국인 흉터를 치료를 많이 한다. 화상 흉터는 피부 겉으로 드러나기 때문에 수면위로 드러난 빙하처럼 결코 마음의 상처를 없애기 어렵다. 즉 심리적인 접근보다는 그냥 눈에 보이는 피부부터 치료하는 것이 더 근본 치료이다.
홍대에 위치한 www.imagediet.co.kr 이미지 피부과 한의원에서는 화상 사고로 생긴 화상흉터를 화상흉터침인 BT침으로 치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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