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바다의 전설 빈대와 빈대붙는 흉터치료
빈대는 빈대과에 딸린 곤충이다. 몸길이는 5mm 안팎이고, 둥글납작한 모양이며 몸 빛은 붉은색을 띤 갈색이다. 몸이 작고, 편평한 타원형이어서 아주 좁은 틈에 숨을 수 있다. 앞날개는 매우 짧으며, 뒷날개는 퇴화하고 다리는 세 쌍, 온 몸에 짧은 털이 났다.
불완전 변태이며 어린벌레는 다섯 번 탈피하여 성충이 된다. 성충은 물체의 틈에 100~250개의 알을 낳는다. 알은 1~2주 만에 부화하여 1주일 후에 피를 빨수 있으며, 4주일 후에 자란벌레가 된다. 특유한 악취를 풍기며, 밤에 활동하여 사람의 피를 빨아먹는다. 빈대에 물리면 몹시 가렵기 때문에 사람과 작은 동물에게는 심각한 해충이 될 수 있다. 그러나 병을 전염시키지는 않는다.
아시아 남부 원산. 지금은 온 세계에 널리 퍼져 있다.
2016년 11월 30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 5회 에서는 허준재(이민호 분)를 짝사랑하는 차시아(신혜선 분)이 심청이(전지현 분)에게 냉정하게 구는 모습이 그려졌다. 차시아가 집에 찾아오자 심청이는 허준재가 모르는 사람에게 문 열어주지 말랬다며 문전박대하려고 했다. 그러나 결국 집까지 밀고 들어온 차시아는 허준재를 찾았다. 지난 밤 조남두(이희준 분)와 태오(신원호 분)이 집에 들어오지 않았다는 것을 들은 차시아는 심한 질투심을 느꼈다. 차시아는 심청이에게 허준재와 결혼할 사이라고 거짓말을 쳤다. 결혼이 남녀가 한 집에 사는거라고 하는 말에 심청이는 “아, 지금 준재랑 내가 하고 있는 거?”라고 약을 올렸다. 그러나 차시아는 “아니죠, 지금 청이 씨가 하고 있는 건 결혼이 아니라 빈대 짓이죠”라고 일갈했다.
차시아는 “준재가 청이씨더러 같이 살재요? 아니잖아요”라고 말하며 급기야 “나가요”라고 말했다. 이에 악이 받힌 심청이는 차시아에게 달려들어 그녀의 손가락을 깨물었다. 한바탕 난리가 벌어지고 결국 심청이는 허준재에게 “네가 개냐?”하며 호되게 혼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요즘에는 별로 없지만 예전에는 빈대 붙는다는 표현을 많이 사용했다. 필자는 머리에 이를 가지고 다니던 시절은 생각이 나는데 빈대는 본 기억은 나는데 아주 많이 보지는 못했던 기억이 난다. 오죽하면 빈대잡으려다 초가삼간 태운다는 속담이 생길 정도로 위생관념이 희박한 고대에는 이처럼 들끓었을 것이다.
빈대는 한번 붙어서 피를 빨아먹으면 절대 이동하거나 없어지지 않는다. 흉터도 마찬가지로 끈질기게 생명력을 가진 암처럼 붙어서 기어코 도망가려고 하지 않는다.
특히 이나 빈대처럼 육안으로 겨우 보이는 작은 흉터라고 할지라도 만약 얼굴에 존재한다면 여간 신경쓰이는 것이 아니다. 위와 같은 점뺀 흉터, 수두 흉터, 대상 포진 흉터, 성형 흉터, 싸운 이후 상처로 발달된 흉터, 외과수술 흉터등 여러가지 원인으로 발생한 흉터를 신촌과 홍대 사이에 존재한 www.imagediet.co.kr 이미지 피부과 한의원에서 흉터침, 침, 한약 재생약침등으로 치료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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