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 깨무는 인교상과 물린 흉터치료
'푸른 바다의 전설' 이민호가 전지현을 나무랐다.
2016년 11월 30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 5회 에서는 말 다툼을 벌이는 전지현(심청 역)과 신혜선(차시아 역)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차시아는 허준재 집에 찾아오니 전지현은 집 지키는 개처럼 의심을 하고 문을 잘 열어주지 않으려고 한다. 문을 갑자기 열어서 차시아가 넘어질뻔한적도 있다.
차시아는 삼각관계로 질투를 느낀 심청에게 “여기 왕빈대처럼 붙어 있지 말고 나가라고요”라고 소리 지른다. 이민호(허준재 역)의 집에서 나가라고 하는 신혜선의 말에 화가 난 전지현은 코믹한 표정으로 그녀의 손가락을 물게 된다.
이 광경을 본 이민호는 전지현에 "너 무슨 정신 나간 강아지니? 왜 사람을 물어"라며 꾸중을 한다.
전지현은 "차시아가 나보고 나가라 그랬단 말야"라고 대꾸했고 이민호는 "그럼 나가야지 안 나갈 거야?"라고 차갑게 대답했다.
위 내용을 보면 전지현이 정말 강아지같은 표정을 지으며 차시아를 깨무는데 일반적으로 정말 사람이 화나서 물었다면 그 치아의 자국이 시계모양으로 나게 된다. 또 상처 이후에 흉터가 발생할수 있다. 사람은 무의식중에 분노의 독을 가지고 사람을 깨무는데 이런 독이 상처를 아무는데도 방해하며 절실한 생명위협을 느끼는 경우 깨문 흉터가 오래가게 된다. 이런 사람이 문 상처를 인교상이라고 하는데 상처는 치료 한약도 있지만 흉터에 대해서는 발명된 바가 드물다.
이런 사람에 물린 상처보다는 요즘에는 반려동물이 대세이므로 개나 고양이에 물리거나 할퀴는 경우도 많다. 사람이든 동물이든 물리거나 긁힌 흉터는 이미지 피부과 한의원의 흉터침, 침, 한약 재생약침등으로 관리 및 처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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