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1월 2일 수요일

질투의 화신 두 연인중 선택과 튼살은 한의학 선택으로 치료

질투의 화신 두 연인중 선택과 튼살은 한의학 선택으로 치료


SBS 수목극 질투의 화신제작진은 제작발표회부터 삼각관계 드라마가 아니라 양다리 로맨스임을 강조했다.
한 여자(공효진)를 사랑하는 두 남자(조정석, 고경표)가 함께 한 공간에서 살면서 느끼는 질투의 감정으로 서로에 대한 사랑의 크기와 강도가 어느 정도 알수 있다.
가령, 표나리(공효진)가 고정원(고경표 분) 집으로 찾아와 달라붙는 여자 아나운서를 보고는 아무런 감정을 느끼지 않는데 반해, 이화신(조정석)이 앵커석 파트너인 홍혜원(서지혜)와 키스를 하는 걸 보고는 화가 치밀어 올랐다.
나리가 화신으로 마음을 결정하는데 큰 계기가 됐다. 기자가 보기에는 나리는 화신이 자신을 헬기로 아나운서 시험장에 늦지 않게 데려다 줬을때, 어느 정도 마음의 동요가 일어났다면, 화신-혜원 키스신을 보고 마음을 확실히 정했다.
기자님(화신)에게만 질투를 느꼈다는 나리에게 정원은 내가 심심해? 속썩이지 않아서 밋밋하고 지겨운 거야. 나랑 있으면 편안하고 따뜻하고 믿음직하다고 했지. 나에게 느끼는 편안함도 사랑이야라고 항변해보지만 소용이 없었다.
이화신은 이후에는 진도를 빨리 나가지 않는다. 자신의 절친이기도 한 정원의 나리를 향한 마음이 진심이고, 꽤 괜찮은 인간임을 알기 때문이다. 그래서 19회에서야 나리와 화신의 교제 ‘1이 이뤄졌다.
 
2016112일 수요일 밤 10시 질투의 화신에서는 공효진은 격렬한 말 싸움을 벌이는 조정석과 고경표의 싸움을 말리면서 속 넓은 정원씨’ ‘속 좁은 기자님이라는 표현을 사용해 되려 불을 붙인 것. 또한 조정석에게 으름장을 놓는 동생의 옆에서 말리기는커녕 잘한다’ ‘더해라. 더해.’ 등의 추임새까지 넣는 그녀의 모습은 웃음을 자아내기에 충분했다.
정식으로 프러포즈를 받으려 애쓰는 공효진의 행동은 입 안 가득 달콤한 사탕을 문 듯 달콤했다. 혹시나 거절 당할까 두려워 빙빙 돌리며 프러포즈를 하지 않는 조정석 때문에 애가 닳은 공효진은 계속해서 할 말 없어요?” “지금이 딱이다.”며 유도심문을 던졌다. 이내 눈사람 2개를 만들어 나랑 살자.” 말하는 그의 프러포즈에 공효진은 애써 무심한 척하지만 얼굴 가득 행복한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위 내용을 보면 표나리는 양손에 떡을 두고 어느 것부터 먹을까 매우 망설이게 되는 장면이 등장한다. 그런데 질투를 보고 결국 이화신 기자쪽으로 마음이 기울어지게 된다.
대한민국은 한의학과 양의학의 두 가지 양쪽이 존재해 환자 입장에 사실 치료에 매우 혼란스러울수 있다. 피부에 생기는 팽창선조 튼살도 마찬가지인데 서양의학적으로는 레가토나 레이저 치료등이 있을 수 있고 한의학적으로는 이미지 피부과 한의원의 ST침이라 불리는 튼살침이 있다.
레이저 치료는 진피 깊이를 자극하기 어렵고 검거나 갈색으로 착색이 생긴다는 문제가 있다. 한의원의 ST침은 점상 출혈과 멍이 발생한다는 점인데 이것은 자연적으로 치유되며 또 치료 과정이기 때문에 표나리처럼 마음이 가고 비포어 애프터 사진 비교와 역사와 전통이 있는 곳에서 치료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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