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1일 수요일

시해자 살인범 김재규 변호사가 20 30명 말이 됨? 부인은 김수환 추기경을 만나면서 천주교로 개종해 세례, 가톨릭 정의사회구현단과 깊은 관계가 있음, 박정희 대통령이 시해된 궁정동 안가는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26길 19 주한로마교황대사관 지번궁정동 2-2바티칸 대사관과 매우 가까움

 10.26 사건(박정희 대통령 시해 사건) 당시 김재규 전 중앙정보부장의 변호인단 명단과, 이들의 천주교(가톨릭) 신자 여부 및 관계에 대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10.26 사건 김재규 변호인단 주요 명단

10.26 사건 당시 신군부와 군재판부의 압박 속에서도 민주화 운동 및 인권 변호사들을 중심으로 대규모 공동변호인단이 구성되었습니다. 국선 변호인 및 사선 변호인단을 합쳐 총 20~30여 명의 변호사가 참여했습니다.

주요 변호인 명단

  • 강신옥 변호사: 사선 변호인단의 핵심 인물로, 10.26 재판 과정에서 김재규를 가장 많이 접견하고 변론을 주도했습니다.

  • 안동일 변호사: 사건 초기 지정된 국선 변호인 중 한 명으로, 이후 김재규의 명예회복과 재평가에 평생 힘썼습니다.

  • 태윤기 변호사: 공동변호인단 대표 격으로 재판에 참여했습니다.

  • 이돈명 변호사: 대표적인 1세대 인권 변호사입니다.

  • 한승헌 변호사: 시국사건 전문 인권 변호사입니다.

  • 황인철 변호사: 민변의 모태가 된 인권 변호사 중 한 명입니다.

  • 이세중 변호사: 후일 대한변호사협회 회장을 지냈습니다.

  • 김정두, 유택형, 강봉제, 김흥수 변호사 등

2. 변호인단 및 변호인들의 천주교 신자 여부

변호인단 소속 변호사들의 종교는 개개인마다 상이하였으나, 천주교 신자이거나 천주교계 인권 단체와 깊은 연대 관계를 맺은 인권 변호사들이 다수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1) 주요 변호인의 종교

  • 이돈명 변호사: 열렬한 천주교 신자(가톨릭)였습니다. 천주교 정의구현전국사제단 및 김수환 추기경과 함께 인권 활동을 펼친 대표적인 가톨릭계 인권 변호사입니다.

  • 강신옥 변호사: 개신교(프로테스탄트) 계열의 신앙적 배경을 가진 민주화 운동가였으나, 천주교 정의구현전국사제단 및 김수환 추기경 등 가톨릭계 민주화 인사들과 매우 깊은 유대감을 유지하며 활동했습니다.

  • 한승헌·황인철 변호사: 종교적 신념 및 인권 보호 의식에 기반하여 활동한 인권 변호사들로, 가톨릭 인권위원회 및 정의구현사제단과 연대하여 시국사건을 맡았습니다.

2) 천주교 및 종교계와의 관계

  • 구명 운동과 천주교: 10.26 사태 이후 김재규에 대한 구명 운동과 변호 활동을 가장 적극적으로 지원한 집단 중 하나가 바로 천주교계(가톨릭)였습니다. 김수환 추기경을 비롯하여 함세웅 신부, 지학순 주교, 김승훈 신부 등 천주교 정의구현전국사제단 구명위원회 인사들이 변호인단과 긴밀히 소통하며 김재규의 재판을 도왔습니다.

  • 김재규 본인과 가족의 천주교 개종: 김재규 본인은 원래 불교적 성향이 강했으나, 사형 집행 전후와 사후에 가족들이 김수환 추기경과의 인연 및 천주교계의 구명 노력에 감화되어 천주교로 개종하거나 세례를 받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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