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1월 3일 목요일

시카고 컵스 염소의 저주 극복 월드시리즈 우승과 화상흉터치료

시카고 컵스 염소의 저주 극복 월드시리즈 우승과 화상흉터치료


시카고 컵스 염소의 저주 극복 월드시리즈 우승과 화상흉터치료
 
시카고 컵스(영어: Chicago Cubs)는 미국 일리노이 주 시카고를 연고지로 하는 프로 야구 메이저 리그의 내셔널 리그 중부 지구 소속이다.
1870년 시카고 화이트 스타킹스(Chicago White Stockings)라는 이름으로 시작했고, 1903년에 지금 명칭으로 바뀌었다. 전체 역사를 오직 시카고라는 한 도시에서만 있었던 미국에서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스포츠 클럽이며 남아있는 두 내셔널 리그 창립 일원 중 하나이다(다른 하나는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1870년 시카고 화이트스타킹스(Chicago White Stockings)로 출발해 내셔널 어소시에이션에서 두 시즌을 보냈지만, 1871년 시카고 대화재로 인해 1873년까지 시즌을 참가하지 못했다. 1876년 새로 생긴 내셔널 리그의 창단 구성원으로 들어간다. 이 후 1886년까지 슈퍼스타 캡 앤슨의 활약과 함께 총 6번의 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1890년 팀명을 시카고 콜츠(Chicago Colts)로 바뀌는데 캡 앤슨 덕분에 종종 앤슨의 콜츠(Anson's Colts)로 불리기도 했다. 앤슨은 메이저 리그 역사상 처음으로 3000안타를 친 선수이다. 1897, 지난 22년간을 감독과 선수로 뛰었던 앤슨을 컵스가 그를 방출하자 한 지역신문 기자를 시작으로 팀명을 '오펀스(Orphans, 고아들)'이라고 부르기 시작했다. 1900년 시즌 후 아메리칸 리그가 창설되자 시카고 남쪽에 화이트스타킹스 이름을 가져간 신생 팀이 창단되었다.
1902년 새 구단주가 들어서며 이름도 컵스로 바뀐다. 그러나 1907년까지 공식적으로 쓰이지는 않았다. 이 시기 유명한 컵스의 내야수 조 팅커, 조니 에버스(Johnny Evers) 그리고 프랭크 챈스는 막강한 더블플레이 조합으로 명성을 떨치는데 한 시인이 "야구에서 가장 슬픈 어휘(Baseball's Sad Lexicon)"라는 시로 이를 칭송하기도 했다. 투수로는 모데카이 브라운, 잭 테일러(Jack Taylor), 에드 로일봌(Ed Reulbach), 잭 피스터(Jack Pfiester) 그리고 오벌 오버올(Orval Overall) 등이 큰 활약을 했다. 프랭크 챈스가 선수 겸 감독으로 활약한 시기에는 5년 동안에 4번의 리그 우승과 2번의 월드시리즈 우승을 차지한다. 베테랑 포수 조니 클링(Johnny Kling)이 포켓볼 선수가 되기위해 팀을 떠난 1909년 컵스는 리그 우승을 놓친다. 역사가들은 그의 부재가 큰 원인이었다고 말한다. 다음 해 그가 돌아왔을 때 컵스는 리그 우승을 차지하지만 월드시리즈 우승은 못했다. 1916년에는 홈구장을 웨스트 사이드 파크(West Side Park)에서 Weeghman Park(지금의 리글리필드(Wrigley Field))로 옮기고 191 8년 리그 우승을 한다. 그러나 보스턴 레드삭스에게 월드시리즈에서 패한다. 1921년 빌 리글리(Bill Wrigley)가 새 구단주가 되면서 빌 비크(Bill Veeck, Sr). 사장과 함께 1930년대까지 "더블-(double-Bills)" 시대를 이끌어간다.
컵스는 1929, 1932, 1935년 그리고 1938년에 리그 우승을 한다. 그러나 월드시리즈에서 AL의 라이벌 팀들에게 모두 패한다. 그 중 1932년 월드시리즈는 베이브 루스의 유명한 예고 홈런이 있던 시리즈였다. 1930년 컵스의 거포 핵 윌슨은 56홈런과 191타점이라는 어마어마한 시즌을 보냈고 6명의 명예의 전당을 배출한 팀이었다(윌슨, 가비 하넷, 혼즈비, 켈리, 키키 커일러, 그리고 감독 매카시). 그 때의 팀타율 .309는 아직도 컵스의 기록으로 남아있다. 1935년에는 21연승으로 MLB 사상 최장 연승기록을 세우며 리그 우승을 차지한다. 또한 1938년에는 피츠버그 파이리츠와 1위 경쟁하는 시즌 막판, 야간 조명시설이 없던 리글리필드에서 어둠으로 인해 재시합이 될 직전에 개비 하트닛(Gabby Hartnett)이 지금도 노래와 이야기로 전설처럼 회자되는 황혼의 끝내기 홈런을 때려 리그 우승을 하기도 했다. 두 명의 빌(Bill)이 죽은 후, 아들 P.K. 리글리가 구단을 승계했지만 1938년 이후 뚜렷한 성과 없이 1981년까지 리글리 가문에 의해 운영된다.
 
2015 1 23일 미스터 컵으로 불리며 팬들의 사랑을 받아 온 어니 뱅크스가 세상을 떠난다. 2014 11 2일 컵스는 렌테리아 감독을 해임하고 새 감독 조 매든과 5년 계약을 체결한다. 12 10일에는 투수 존 레스터와 6 1 5 5백만 불에 계약한다. 지난 3년간의 리빌딩 과정에서 발굴 육성한 나이 어린 선수들로 구성된 2015년 컵스는 올스타전까지 47-40를 기록하며 순항중이다. 2016 11 3일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의 월드시리즈에서 우승을 하면서 108년 동안 컵스를 괴롭힌 '염소의 저주'에서 벗어 났다.
 
이처럼 염소의 저주든 어떤 징크스건 간에 깨지라고 있는 것이다. 인체에도 한번 질병이 들어 그 후유증에서 벗어나기 어려운 경우가 있다. 대표적으로 불이나 끓는 물등에 데인 화상으로 그 이후에 화상흉터란 암흑기의 터널을 지날수 있다.
이 저주의 징크스를 없애주는 단비같은 소식이 이미지 피부과 한의원에서 시술하는 진피 콜라겐을 자극재생하고 기혈순환을 돕는 화상흉터침인 BT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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