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1월 3일 목요일

드라마 질투의 화신 이화신의 불임과 임신후 튼살치료

드라마 질투의 화신 이화신의 불임과 임신후 튼살치료


2016112일 오후 10시에 화신(조정석)은 표나리의 짝사랑을 받아주지 않았다. 3년간 자신을 짝사랑한 표나리를 무시했다. 그러나 그는 자신의 친구 고정원(고경표)과 연애하는 표나리를 보면서 질투를 느꼈고 결국 사랑의 감정을 인정하게 됐다. 그 때부터 이화신의 비극은 시작됐다
이화신은 마초의 대명사였다. 여자에게 매너란 없었고 자기 잘난 맛에 사는 남자였다. 그러나 사랑을 깨닫게 되고 타이밍, 친구의 여자, 양다리 등의 장애물을 마주하게 되면서 온갖 시련을 겪는 아이콘이 됐다. 이보다 앞서선 유방암까지 걸려 수술을 하며 남성성에 상처를 입기도 했다.
이화신은 이 모든 시련을 피하지 않고 마주했다. 물론 피해보려고도 했지만 맞서지 않으면 자신이 얻고자 하는 것들을 얻을 수 없었다. 특히 사랑하는 표나리는 더 그랬다. 노력하고 적극적으로 하지 않으면 얻을 수 없는 사랑이었다. 이에 이화신은 자신의 모든 것을 내걸었고 결국 표나리를 얻었다.
이화신의 시련은 끝나지 않았다. 표나리 몰래 의사가 기자 이화신만 불러서 하는 말에 유방암에 이어 불임일 수도 있다는 진단을 받은 것. 이미 유방암 수술로 남성성에 상처를 받은 그가 불임 의심까지 해야하는 상황이 놓인 것은 참 가혹했다. 게다가 사랑하는 표나리와 2세를 꿈꿨기에 그의 가혹한 시련은 더욱 야속했다. 이화신이 뭘 그렇게 잘못했기에 이제 와 이렇데 연속적인 시련을 겪는지 오열했다.
그러면 왜 혼자오라고 하신거예요?
의사표나리씨에게 비밀로 하고 싶어서요.”
저 표나리에게 비밀 같은 것 만들고 싶지 않아요.”
정밀 검사를 해 봐야 알겠지만 불임 가능성이 높습니다. 남성 호르몬 수치가 정상 범위보다 많이 낮아 졌어요.”
불임이라면 제가 아이를 못 같는 거라는 거예요. 그래서 표나리 몰래 오라고 하신 거구나. 근데 왜요, 왜 하필 저예요왜 하필 아이를 못갖는불임까지.. 도대체 나는 유방암도 모자라 남자로써 끝이야? 불임인 거야. 내가 뭘 그렇게 잘못했다고?
그는 불임이면 끝인가?” 의사로부터 위로의 말을 듣고도 사랑만 하면서 살라고? 난 싫어. 다른 사람이나 그렇게 살라고 그래요. 도대체 나한테 왜? 왜 그러냐. 유방암도 모자라서. 애도 내 마음대로 못 갖게. 신은 왜? 왜 나한테만 이래. 태어날 때부터 사내였고 죽을 때까지 남자이고 싶은 나한테. ? 내가 뭘 그렇게 잘못했다고? 결혼해서 평범하게 애 둘 낳고 살고 싶은 나에게 왜? 그러니까 한강에서 빠져 돼지고 싶다. 나 유방이고 불임이면 샘 결혼할래? 오간호사에게 결혼할래? 나 결혼도 못하고 평생 혼자 살라는 말 아니예요? 어떻게 좀고쳐봐요! 내가 유방암 재발하려고 조심하는 사람인데 남자로 살게 해주세요, 선생님 날 좀 살려줘요!”며 울먹였다.
 
위 이화신 역에 불임 판정을 받고 부정과 격노를 했는데 이는 임상적으로 암환자의 단계와 유사하다.
암환자의 5단계 심리적 현상이 존재한다. E. K. Kubler-Ross 박사는(미극 이리노이즈 주의 South Cook Country의 정신볍원과 가정의학 의사) 특별히 암(Cancer)의 대한 연구를 한 [On Death and Dying]의 저서를 중심해서 간단히 이 여의사의 연구보고를 소개한다.
 
1단계(First Stage: Denial and Isolation): 암 환자가 병원의 의사로부터 '암 환자'라는 진단을 받으면, 최초로 그것을 부인하는 반응을 보인다고 한다. , 진단 자체를 믿지 않는 다거나, 'X-Ray'가 잘못 찰영 되었다거나, 혹은 진단서에 다른 사람의 이름이 있는지 확인하려고도 한다는 것이다. 더 유능한 의사에게 찾아가서 전번 진단이 오류이기를 바라면서 더 정확한 진단을 요구한다는 것이다. 대부분 "나는 죽지 않는다."라는 죽음에 대한 부인으로 이어진다.
 
2단계 격노(Second Stage: Anger): 암 환자에게 발생하는 두번째 상황은 격노의 단계라는 것이다. 이 단계의 환자는 "나는 다른 사람들처럼 살인하지도 않았고, 물건을 훔치지도 않았고, 거짓말도 않았는데(윤리적으로 선한 생활을 했다는 자기 반성), 나쁜 사람들은 쾐 찮고, [왜 하필이면 내가 암환자냐?](Why me?)
 
3단계 협상(Third Stage: Bargaining): 암 환자에 있어서 분노의 단계 다음에 오는 것은 협상의 단계란 것이다. 이것은 아이들에게 나타나는 부모와 아이와의 협상의 형태와 같은 것이란 것이다. 예컨데, 아이가 말을 듣지 않고 공부를 하지 않는 다고 부모가 밖에 나가서 놀지 못하게 될 때, 아이는 "이제부터 더 잘 할께요.", "매일 매일 접시 닦고 청소 할 께요.", "놀게 해주세요."라고 요청할 때, 부모는 믿고 나가 놀게 하지만, 아이는 이 약속을 지키지 않는것처럼, 암 환자도 이와 마찬가지라고 한다.
 
4단계 우울증(Fourth Stage: Depression): 협상의 단계가 지나면, 네번째 단계는 우울증 증세가 나타난다는 것이다. 환자는 가족, 친지, 의사로부터 입원과 수술을 요구받게 된다. 병원에 입원하고 수술을 하려면 돈이 많이 필요하고, 이는 환자 가족의 재정부담을 강요시키게 되는 셈이 된다. , 가족들은 있는 재산(, 부동산)을 팔아야 하고, 자식들은 대학에 보낼 수 없게 된다.그리고 자기는 암환자라는 것 때문에 직장도 출근할 수 없게 된다. 그래서 반발적 패배감에 사로잡히게 된다는 것이다.
 
5단계 수용(Fifth Stage: Acceptance): 우울증 단계가 지나면 환자에게는 분노도, 우울증도 사라지고 가족과 의사들에게 그가 지금까지 가져왔던 감정, 그리고 즐거웠던 과거를 떨어놓으면서, 이제는 죽음이란 것을 인정하고 가족에게는 예전에 잘못했던 것을 사과하고, 즐거웠던 시절을 회상하기도 하고, 심지어는 자기가 죽은 후에 가족을 걱정하기도 하고, 가족의 행복을 빌기도 한다.
 
필자는 이 드라마가 해피엔딩으로 끝났으면 좋겠다. 남자 유방암이 매우 드문 경우이고 또 게다가 불임판정은 너무 가혹하다. 여성은 생명 잉태가 축복이다. 하지만 저출산 시대에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에서 아이를 갖는 것이 마냥 즐거운 일일수 없다. 또한 임신으로 배가 팽창하고 또 출산하고 배가 수축하는 과정에서 튼살이 생기면 그 임신 자국이 남기 때문에 우울감을 극심하게 느낄수 있다.
이런 팽창선조라고 불리는 임신시기에 튼살은 이미지 피부과 한의원 www.imagediet.co.kr 튼살침인 ST침으로 치료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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