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1월 10일 목요일

질투의 화신 모유수유와 산후 튼살치료

질투의 화신 모유수유와 산후 튼살치료


20161110일 밤 11시에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극본 서숙향·연출 박신우) 마지막회(24)에서는 표나리(공효진)와 이화신(조정석)이 결혼에 골인하며 해피엔딩을 맞았다
내친 김에 이화신은 식장을 알아봤고 크리스마스 이브날로 결혼식 예약을 잡기까지 했다. 그러나 직장에선 날벼락이 떨어졌다. 직원 자녀 유치원으로 좌천된 것. 표나리도 9시뉴스 후 아침뉴스 자리로 되돌아가지 못했다. 이화신은 아무렇지 않은 척 예식장 식사를 점검했고 표나리는 "기자님이 앵커 못해 가슴이 미어지는데 무슨 결혼이냐"며 발끈했다.그러나 표나리는 금새 이화신에게 휘말렸고 주례와 사회 등을 의논해 웃음을 안겼다.
다행히 이화신은 오종환(권해효)의 배려로 유치원 대신 건강 프로그램 라디오 DJ를 맡게 됐다. 마초 이화신은 생리통, 생리불순, 모유수유 등 단어를 말하며 당혹감에 휩싸여야 했다. 앵커에서 내려온 뒤 대기 상태에 있던 표나리도 일을 고민했고 이화신은 "이 날씨, 저 날씨 봐도 네 날씨만한 게 없더라"고 그를 감싸안았다. 이에 표나리는 자기 길을 찾았고 날씨전문기자로 경력을 인정받아 계약을 갱신했다.
 
20161027일 삼중음성유방암(TNBC, Triple-Negative Breast Cancer)은 매우 침습적인 암인 반면 다른 암들에 비해 이 같은 암의 병태 생리는 잘 알려져 있지 않아 이 같은 암을 진단하는 새로운 진단 도구와 치료법 개발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는 가운데 27일 맥길대학 연구팀이 'Scientific Reports'지에 밝힌 새로운 연구결과에 의하면 프로락틴 수용체 검사가 이 같은 암의 예방과 치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 프로락틴 수용체가 부족한 삼중음성유방암에서 암세포들이 더 침습적일 뿐 아니라 더 빠르게 분화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동안 진행된 여러 연구들에 의하면 삼중음성유방암은 단 한 가지 질환이 아니라 각기 다른 패턴으로 다르게 행동하는 여러 암들군인 것으로 나타난 바 있는 가운데 삼중음성유방암을 앓는 580명 여성의 자료를 분석한 이번 연구결과 프로락틴 수용체를 발현하는 환자들에서 생존기간이 더 긴 것으로 나타났다.
프로락틴 호르몬이 암 세포가 분화하고 새로운 종양을 생성하는 것을 줄여 암이 덜 침습적이 되게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유방암에서 프로락틴의 역할은 완전히 이해되지는 않았고 여전히 이견들이 있지만 이 같은 호르몬에 대해 더 많이 이해하는 것이 의료진이 유방암 발병 위험이 높은 환자들에게 의료진이 유방암 예방을 위해 모유수유를 하라고 하는 등의 조언을 주는데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질투의 화신에도 김석호란 의사(배혜선분) "아주 의사말 듣기를 수정과에 동동뜬 잦같이 보는 거지" 이란 유명한 말을 하는데 패널로 오간호사와 나와서 다음과 같은 말을 했다. “수유는 프로락틴이란 호르몬이 좌우하는데 모유수유를 하면 유방암을 예방합니다.” 오간호사는 이런 말을 덧붙였다. “만약 모유수유를 할수 없다면 너무 모성애에만 매달릴수도 없고 어쩔수가 없다.”
 
남성도 유방암에 걸리는 설정이 드라마에 나올정도이니 여성도 유방암 예방을 위해서라도 모유수유를 해야 하고 또 국가적으로 수유를 할수 있는 시설이나 여건을 만들어줘야 한다. 그런데 산후에 수유를 하려고 해도 유선이 부풀어 올라서 매우 튼살이 생기기가 쉬운 여건이 된다. 가슴에 튼살이 생기면 미혼생활이 끝났다고 여기며 우울증이나 대인기피증이 생길수 있다. 튼살의 걱정을 날려버릴 희소식이 있으니 바로 www.imagediet.co.kr 이미지 피부과 한의원에서 튼살침인 ST침으로 수유로 발생한 튼살 시술을 받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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