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7월 3일 일요일

SBS 스페셜 다이어트의 종말 다이어트는 할수록 호르몬 실패 힐링탕 튼살치료

SBS 스페셜 다이어트의 종말 다이어트는 할수록 호르몬 실패 힐링탕 튼살치료


201663일 밤 11시에 방송된 ‘SBS 스페셜-다이어트의 종말, 몸의 목소리가 들려에는 지난 5'뉴욕 타임즈'에 하나의 기사가 실렸다. 6개월에 108킬로그램을 감량한 미국의 다이어트 영웅, 대니 케이힐을 비롯한 다이어트 쇼(Biggest Loser)의 출연자 14명이 요요현상을 겪고 있다는 내용이었다. 미국 전역은 충격에 휩싸였다. 그는 프로그램 출연 당시의 무리한 다이어트로 인해 신진대사가 망가져, 체중이 다시 불고 있었다.
스탠포드 대학은 다이어트 인구 중 95%5년 내에, 99%10년 안에 체중 유지에 실패한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뼈를 깎는 노력을 기울여도 순식간에 제자리로 돌아오는 몸무게. 우리는 왜 다이어트에 실패하는 것일까. 미국의 신경과학자 산드라 아모트는 사람들이 체중 감량에 실패하는 원인을 뇌에서 찾았다. 단기간의 급격한 감량은 뇌에서 일어나는 호르몬 분비에 영향을 끼친다. 살을 빼기 위해 몸을 혹사시킬수록 식욕관련 호르몬 분비에 이상이 생겨 식사량이 늘어난다. 무리한 감량은 기초대사율 감소에도 영향을 미쳐 대사 증후군으로 발전하기도 한다. 적게 먹고도 살이 찌는 몸이 되는 것이다. 우리가 살빼기에 성공해도 곧 요요를 겪는 이유다.
극한의 다이어트를 반복하거나 혹은 현재 다이어트를 진행 중인 일반인 지원자에게 호르몬관련 실험을 실시했다. 쉽게 지킬 수 있는 수칙을 2주간 실천 후, 수칙실천 전의 검사결과와 비교하는 것이다. 2주 후 의외의 결과가 나타났다. 연구팀은 "호르몬 체계가 불안정할수록, 대사율은 낮아지며 살이 잘 찌게 되고, 그렇게 되면 장기적인 다이어트 실패 확률이 높아진다"고 말한다.
우리는 매일 끼니를 때우기 위해 닥치는 대로, 허겁지겁 먹어치운다. 먹는 행위는 하나의 습관으로 전락해버렸다. 어떻게 먹을 것인지에 대한 고민이 결여되었기 때문이다.
미국에서는 이러한 현상을 마인드리스 이팅(Mindless Eating)’이라 부른다. 무의식적인 섭식이 일상이 되어버린 현대인에게 다수의 전문가들은 경고를 건넨다. 과식을 유발해 비만의 원인이 되기 때문이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배고픔의 정도를 인지하고, 먹는 행위와 대상에 집중하는 마음챙김 '마인드풀 이팅(Mindful Eating)'으로의 전환이 필요하다.
라붐은 걸그룹 대표로 모습을 드러냈다. 무엇보다 ‘SBS스페셜속 라붐은 채소 빵으로 구성된 한 끼에 300kcal 가량의 도시락을 챙겨 다니며 다이어트에 열심하는 모습이었다. 올해 초 10kg 넘게 감량했다는 솔빈은 다이어트 도시락 마저 포기한 채 한끼를 견과류로 때웠다. ‘괜찮냐라는 제작진의 질문에 솔빈은 사실 괜찮지 않다. 배가 많이 고프다” “빨리 내일 아침이 왔으면 좋겠다라고 털어놨다.
라붐 멤버들은 평소보다 조금만 더 먹어도 몸이 굉장히 무거워 진다” “정해진 음식물 섭취 시간이 있으며, 그 시간 이후로는 절대 먹어서는 안 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미국 벤더빌트 대학교 심리학과 교수 울레버가 소개한 '마인드풀 이팅(Mindful eating)'이다. 마인드풀 이팅은 따로 먹어야 할 음식, 먹지 말아야할 음식을 나누지 않는다. 심지어 적게 먹으라고 강요하지도 않는다. 울레버 교수는 "이렇게 하면 사람들은 자신의 몸에 주의를 기울이지 않게 된다"고 말했다.
울레버 교수는 위에서 보내는 신호를 주목하라고 했다. 울레버 교수는 "많은 사람들은 배고픈지 알기 위해 아랫배를 만진다""하지만 배고픔은 거기서 느끼는 게 아니다. 배고픔은 가슴뼈 위 왼쪽에 있는 위에서 느낀다"고 말했다. 먹기전에 음식물을 시각, 청각, 촉각, 후각등을 개발하고 먹기전에 3분정도 명상을 하는 것이었다.
1단계 : 몹시 배고픔. 몹시 굶주린 상태라고 느낀다.
2단계 : 적당하게 배고픔. 극심한 배고픔을 느낀다.
3단계 : 약간 배고픔. 약간 위가 비어있는 듯한 느낌이다.
4단계 : 중간. 배고픔도 배부름도 느끼지 못한다.
5단계 : 적당하게 포만감. 더이상 배고프다고 느끼지 않다. 음식물로 위가 늘어났다는 첫 신호를 알아차릴 수 있다. 뱃속에서 온기를 느끼는 사람도 있다.
6단계 : 매우 배부름. 위가 적당히 늘어났다고 느낀다.
7단계 : 몹시 매우 배부름. 위가 가득 찼다고 느낀다.
올레버 교수는 2~3단계에 음식물을 섭취하기 시작하며, 5~6단계에서 음식물 섭취를 멈춰야 한다고 했다. , 위가 막 늘어나는 순간 수저를 놓아야 한다.
음식을 먹을 때도 천천히 재료 본연의 맛을 느끼며 먹는다. 비만을 치료하는 데는 물론 일반인 식사 습관을 교정하는데도 효과가 있었다. 마인드풀 이팅 훈련에 참가한 로엘은 훈련에 매우 만족한다며 "습관적으로 아무 생각 없이 먹는 걸 알게 됐다"고 말했다.
마인드풀 이팅과 관련한 10가지 질문:
스스로 물어보라: 나는 이런 경향이 있는지
1. 배부르다고 느끼면 먹기를 그만 둔다
2. 먹고 싶다는 감정에 좌우되기 보다는 실제 배가 고플때 먹는다.
3. 음식에 선택당해 먹지 않는다.
4. 한 입 한 입 맛을 음미한 후 다음 음식을 먹는다
5. 내 몸에 이 음식이 얼마나 충분히 영양을 공급하는지 생각하며 먹는다
6. 우발적으로 많이 먹게 되었을 때 스스로를 과도하고 책망하지 않는다.
7. 먹을 때 다른 일을 하지 않는다. 먹을 때는 먹는 일에만 집중한다.
8. 더 이상 원치 않는다면 음식을 남길 수 있다.
9. 천천히 꼭꼭 이로 먹는다.
10. 마인드풀 이팅을 하고 있다는 점을 인식한다.
작성자 everafter04
 
다큐를 보니 마인드풀 이팅과 3끼를 먹고 11시이전에 자는 호르몬 레벨 조화를 성공한 사람은 주부와 방송연기자 지망생이었다. 밤새 야식 먹방 방송을 하는 BJ와 식당에서 일을 하는, 3교대 근무를 하는 간호사는 탈락하였다. 즉 생활 자체가 식사생활등 일이 본인이 통제를 할 수 있는 사람은 성공을 했지만 직장이 야근을 강요하거나 식사시간을 5분만에 끝내야 하는는 등 저녁에 피치 못해 근무 생활을 하는 경우는 실패하였다.
마인드풀 이팅은 동양의 선불교와 닮아 있다.
대주혜해선사에게 물었습니다.
스님은 도를 닦을 공력을 들이십니까?”
그렇지
그럼 어떻게 공덕을 드리십니까?”
배고프면 밥 먹고 졸리면 잠자지
그거야 다른 사람도 다 그렇게 하지 않습니까?”
나는 밥 먹을 때 밥만 먹고 잠 잘 때는 잠만 잔다네. 그러나 다른 사람은 밥 먹을 때 욕심을 가지고 먹고 잠잘 때 꿈 속에서까지 온갖 생각을 일으킨다네. ”
 
지금까지 개발된 다이어트 방법이 24000가지나 된다고 하지만 결국 사채를 쓸수록 빚에 허덕이듯 다이어트를 할수록 오히려 더 호르몬 불균형과 기초대사량저하의 악순환에 빠지고 만다. 이미지한의원에서는 힐링탕으로 다이어트를 하는데 핵심은 아침식사를 먹고 저녁식사를 안 먹는 것이다. 칼로리상이라면 별 차이 없을 듯해도 이 둘의 차이는 매우 크다. 또 이미지한의원에서는 피하지방 다이어트 이후에 신경쓰게 보이는 튼살도 튼살침인 ST침으로 치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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