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2월 27일 화요일

저탄수화물 고지방식이 지방의 누명과 다이어트 튼살치료

저탄수화물 고지방식이 지방의 누명과 다이어트 튼살치료


20171226일 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 MBC ‘MBC스페셜에서는 지방의 누명 그후, 오해와 진실편으로 저탄수화물 고지방식LCHF는 원래 'LOW CARBOHYDRATE HIGH FAT' 논란에 대해 다뤘다.
2017년 가을, ‘지방의 누명이 방송된 이후 블로그와 SNS에 올라온 각종 다이어트 성공 후기에서부터 마트에서는 버터 품귀현상까지 일으키며 저탄수화물 고지방식 열풍이 불어닥쳤다.
뜨거운 열풍만큼 논란도 거세졌고 급기야 발표된 한 장의 성명서, 그것은 대한가정의학회, 대한 내분비 학회, 대한 비만 학회, 대한 지질 동맥경화 학회, 대한 당뇨병 학회 다섯 개 의학 학회에서 저탄수화물 고지방식이 국민 건강을 해친다는 반대 성명이었다. 또한, 이와 더불어 각종 부작용 후기와 고지방식 반대 기사들까지 쏟아졌다. 하지만 토론 참석은 대한가정의학회에서만 참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포화지방의 과도한 섭취는 각종 심혈관 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 ‘탄수화물을 극도로 제한한 식이요법은 건강의 불균형을 초래한다’, ‘저탄수화물 고지방식은 장기적으로 지속 가능한 식이요법이 아니다의 세가지 쟁점을 구체적인 사례와 함께 반박했다.
또한 저탄수화물 고지방식의 의미를 다시 한번 정리하여 잘못된 정보들을 바로 잡아보고 저탄수화물 고지방식을 제대로 이해하고 지속, 발전시켜 나가는 사람들의 바른 식습관과 꾸준히 탐구하는 실제 사례를 통해 저탄수화물 고지방 식단의 건강한 가이드 라인을 제시했다.
탄수화물을 60%섭취하자 대사 질환이 늘어났다고 하자 황제 다이어트라고도 불리는 애킨스 다이어트 창시자가 동맥경화 심장병으로 죽었다고 했다. 그런데 애킨스 박사 사망원인이 혈관조영도 검사상 문제는 없었고 심장이 나빠서라기 보다는 유관 질병이 없이 바이러스 감염 심근염으로 사망했다고 한다.
1980년대부터 정부가 저지방식이를 권장했는데 오히려 만성질환인 2형 당뇨나 심혈관 질환이 증가했다.
고지방식이는 수소경화유가 들어 있는 트랜스지방이 들어 있는 것[대표 마가린]은 먹지 말아야 하며 버터도 원재료가 크림과 배양균만 들어있는 것을 써야 한다. 고지방식이를 한 이후에 증가하는 저밀도 단백LDL 콜레스테롤 수치가 중요한것이 아니라 고밀도 단백HDL 콜레스테롤(좋은 콜레스테롤) 수치가 얼마나 올라가고 중성지방 수치가 얼마나 낮아졌는지에 주목해야 한다는 것이다.
고지방 식이는 두통, 무력감, 근육통, 변비 혹은 설사, 피부 발진등이 발생할수 있다. 부작용은 2-3일정도 발생했는데 몸이 포도당이 아닌 케톤을 영양분으로 하는것으로 바뀌는 과정이며 케톤은 사이즈가 작아 뇌혈관장벽도 통과한다고 했다. 고지방 저탄수화물은 처음 1~2주간은 키토플루[케톤 바디때문에 독감걸린듯이 느끼는 증상]라 하여 탄수화물을 끊었을때 나타나는 부작용들이 나타난다. 임신성 당뇨병의 경우도 저탄수화물 고지방식이로 산모나 아이도 건강한 사례가 일본 산부인과에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오랫동안 이 식이 요법을 할수 있는가 하는 점에서
1단계는 지방 70-75% 탄수화물 15%이하로 제한한다
2단계는 곡물의 양을 소량씩 늘려간다
3단계는 채소와 곡물의 양을 120g으로 제한한다.
2015년 미국 영양지침에 지방을 줄이라는 말이 빠져있다.
 
필자는 우선 원푸드 다이어트를 하면 체중이 빠지듯 지방 한가지를 독주시켜 먹으면 살이 빠지면 당연하다고 생각된다. 그런데 문제는 첫재 저탄수화물 고지방식이를 하는 사람은 천연 버터, 천연 기름, 견과류등을 음식을 신경써 먹는데 반해 일반인의 탄수화물군은 라면이나 빵, 인스턴트 음식을 무제한으로 먹기 때문에 결국 천연대 인공 가공의 차이로 살이 찌고 빠지는 차이가 나는 것이다. 필자 생각에 고탄수화물군에서도 예컨대 천연인 고구마나 감자등만 먹어도 살이 빠진다고 필자는 생각된다.
둘째 이 결과가 유당을 잘 소화하는 서구인과 우유를 조선시대 먹지 않는 한국인이 다르듯 결과 유전적 차이가 나지 않나 싶다. 또한 사상체질별로 태양인, 소양인, 태음인, 소음인등에 따라서 고지방식이가 맞고 맞지 않는 사람이 분명히 존재할 것이라고 본다.
셋째 쌀농사를 주로 짓는 농가에 대해서 고려를 해야 한다. 예컨대 필자는 고도비만자중에 하루 3끼를 쌀밥을 먹는 사람을 거의 본적이 없다. 오히려 빵이나 라면등 밀가루 인스턴트를 먹고 항상 밥은 안먹는데 살찐다고 푸념을 한다. 결국 이런 고지방식이 흐름은 한국 농부들에게 가뜩이나 줄고 있는 쌀소비량으로 한숨짓는 쌀농사 농가에게 역풍으로 작용하지 않을까 싶다.
 
이미지 피부과 한의원 www.imagediet.co.kr 에서는 음식제한 없이 하루에 아침, 점심 두끼를 반드시 먹고 살이 빠지는 기적적인 체험을 해주게 한다. 결과적으로 저녁식사를 안하고 야식, 간식, 술을 먹지 않아서 뺀다. 물론 이론은 간단한데 결국 야간, 새벽에 공복의 식욕과 싸움을 이미지한의원의 한약인 힐링탕으로 치료해준다.
물론 덤으로 이미지 피부과 한의원 02-336-7100에서 피하지방이 발달해 생기는 튼살을 ST침으로 치료가 가능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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