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월 11일 화요일

두발로 걷기 본능과 흉터 재생의 본능성

두발로 걷기 본능과 흉터 재생의 본능성








나 : 너 두발로 걷는 쥐가 뭔 줄 알아?


친구: 몰라

나 : 미키 마우스잖아~ 바보같애. 그럼 두 발로 걷는 개는?

친구: 몰라(또는 구피)


나 : 그럼 두발로 걷는 오리는?

친구: (자신있게) 도널드 덕!

나 : 땡~ 오리는 다 두발로 걸어




우리는 자연스럽게 걸음마를 거쳐서 걷기를 시작한다. 신생아의 반사중에 걸으려고 하는 반사가 있어서 저절로 본능처럼 움직이려고 한다. 걷기를 시작하여 인간은 손이 해방되어 각종 도구를 사용하고 대뇌가 발달하게 되었다. 이와 같이 우리는 흉터가 생긴다고 해도 저절로 재생되고자 하는 의지가 있다. 단 흉터는 한번 발생한 이후에 시간이 지나면 외부의 자극이 없기 때문에 스스로 좋아지는 속도가 매우 느리다. 즉 말이 달리지 않으면 채찍질을 가해야 하는 것처럼 화상 흉터 치료에서도 이미지한의원의 BT(burn scar treatment)침을 시술받으면 좋다. 흉터는 진피 콜라겐이 재생되어야 하며 침 자극은 진피 콜라겐을 생성시키는 세포를 효과적으로 반응을 일으키게 한다. 흉터 치료에 지쳤다고 너무 포기하지 말고 마라톤의 장거리 달리기처럼 다시 치료를 시행하는 발걸음을 떼어야 할 것이다

흉터의 저색소침착 흰색과 과색소침착인 검은색

흉터의 저색소침착 흰색과 과색소침착인 검은색







나 : 너 이제부터 절대로 "흰색"이래고 말하면 안돼!

친구 : 응! 나 : (머리카락을 가리키며) 이거 무슨색?

친구 : 당연히 검정색이지. 나 : 틀렸어! "검정색"이라고 말하면 안된다고 했잖아.

친구 : 언제? "흰색"을 말하면 안된다고 했었잖아.


나 : 땡! 속았네. 너 방금 "흰색"이라고 말했지?






화상이나 사고등 각종 흉터는 나중에 울퉁불퉁한 피부를 남기기도 하지만 희게 되거나 검게 되는 경우가 많다. 즉 두부색처럼 희게 되는 저색소침착과 초콜렛처럼 검게되는 과색소침착이 있다. 저색소 침착은 쉽게 말해서 피부가 하얗게 보이는 것이며 과색소침착은 갈색이나 검은 색으로 피부가 착색되는 것이다. 두가지 모두 멜라닌 세포에서 멜라닌 분비가 장애가 일어난 것이다. 즉 외부의 자극에 대해서 피부를 보호하려는 반응을 하는 멜라닌이 너무 많거나 너무 적어서 생기는 것이다. 즉 하늘에서 비가 너무 많이 내려 홍수나는 것은 과색소침착에 너무 비가 적어 가뭄이 든 것은 저색소침착에 해당할 것이다. 특히 저색소침착은 눈처럼 희어서 백반증처럼 보이며 피부가 더 보기가 싫다. 하지만 이미지한의원은 Scar treatment (ST침자극)으로 치료하여 자극으로 착색을 시키면 치료가 된다. 하지만 과색소침착으로 검게 된 것은 시간이 지나길 기다리는 수가 있고 또 몇 년이 지나면 치료가 어렵기 때문에 빨리 시술을 받는 것이 좋다.

흉터 치료의 긍정의 힘

흉터 치료의 긍정의 힘








나 : 친구야, 너 "아니"라고 말을 하면 바보가 되는 거야. 알겠지?


친구 : 응. 나 : 담이 높은 어떤 큰 집이 있었어. 그 집에 들어가야 하는데 문이 열려 있었어. 너 같으면 담 넘을꺼야? *때때로 아무 생각이 없이 듣는 애들은 "아니" 라고 단번에 속는다. 하지만 대부분 여기서는 잘 걸리지 않는다.



친구 : (억지로) 응.



나 : 담을 넘어서 간다고? 무리하는군. 좋아. 담을 넘었더니 커다란 개 한마리가 순식간에 너한테 덤벼들어 네 다리를 물려고 그래. 너는 물릴꺼야?



친구 : (역시 안속는다.) 응. 나 : 개한테 물린다고? 좋아. 현관문을 여는데 열쇠가 없었어. 그런데 옆을 보니 창문이 열려 있는 거야. 그럼 넌 열린 창문으로 가지 않고 문을 부수고 들어갈꺼야?




친구 : (약간 생각하며) 응.


나 : 이야~! 절대 안 속네? 다 맨 마지막엔 속던데, 너 어디서 이 얘기 들은 거지?

친구 : (다시 아무생각 없이) 아니~!




우리는 상상한 것을 이루려면 부정적인 말을 쓰면 안된다. 즉 나는 부정적인 사람이 되지 않는다는 부정적인 생각으로 바라면 안된다. 우리는 흉터는 평생토록 치료가 되지 않는다고 들어왔기 때문에 세뇌된 듯이 무조건 흉터는 안된다고 귀에 못이 박히게 들어왔다. 하지만 흉터는 진피 콜라겐의 배열일 뿐이기 때문에 치료가 가능하다. 우리는 화상을 입으면 외상 뿐만 아니라 마음속까지 깊숙이 상처를 얻는다. 하지만 이미지한의원에서는 burn scar treatment 침(약칭 BT침)으로 치료가 가능하다. 화상은 한때 잘못으로 생기지만 그 후유증은 평생간다. 하지만 그 부정적인 생각을 이미지한의원의 비 티 침 치료로 멈추어야만 한다.

모공축소/탄력개선은 물리적 피부재생으로..

모공축소/탄력개선은 물리적 피부재생으로..






얼마 전 모공축소를 위해 내원한 고객님이 있었다. 많은 여성들이 화장을 하면 모공이 어느 정도 가려지지만 화장을 한 얼굴임에도 불구하고 모공은 여전히 넓어 보였다. 내원 전 이미 많은 레이저 시술을 해봐서 이미지한의원에 마지막 희망을 건다는 홈페이지 상담 내용이 있어 어떤 분인지 더욱 궁금했는데 정말 이 분은 모공이 축소만 된다면......... 이런 간절한 소망을 안고 내원하셨다.




이 분은 2~3년 동안 큰 피부과에 있는 레이저란 레이저는 전부해 보았다고 하셨다. 각각의 레이저마다 장단점이 있으므로 그 분의 모공 축소를 위한 효율적인 레이저를 찾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했던 것이다. 아마도 그 많은 레이저의 종류를 직접 해보았으므로 웬만한 피부과 전문의 보다 레이저의 실제 효과를 잘 알지도 모르겠다. 이 분이 투자한 시간도 대단한 것이지만 이 분이 투자한 비용도 정말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러나 그 분은 여전히 모공이 넓고 피부가 지쳐 보이고 탄력이 있어 보이지 않는다. 그 따가운 레이저 빛을 몇 년 동안 감당했으니 피부 재생은 커녕 오히려 피부가 지칠 수도 있을 것 같았다. 갑자기 <파랑새> 동화가 생각나기도 했다. 이 분이 간절히 고대하는 매끈한 피부에 대한 갈망은....... 답이 뭘까???



모공 축소를 위해 내원하는 분들은 모공축소를 위해 이미 많은 레이저로 피부가 예민한 분들이 많이 있다. 레이저 시술은 뜨거운 열감이 있어 피부가 건조하고 예민해지기 쉽다. 오히려 모공이 넓고 피부 재생이 더딘 분들이 여러 번 레이저 치료를 받는다면 재생은 더욱 늦춰질 수 있다.



레이저 빛 자극으로 이미 피부가 지쳤다면 물리적 자극이 최선이 될 수 있다. PT침은 물리적 침 자극으로 피부에 무난한 자극이라 할 수 있다. 시술 직후는 많이 붉지만 각질이 탈락되고 피부가 재생되어 일상생활의 불편이 적다. 또한 피부가 재생되면서 피부톤이 밝아지고 잔주름이 개선되면서 환절기 피부 관리에도 효율적이다.



여름이 끝나고 환절기가 되면서 피부에 윤기가 없고 모공이 넓어지고 탄력이 떨어져 윤기가 없다면 PT침 치료를 권해 드린다.

소보루 빵과 유머, 곰보 여드름 흉터 자국

소보루 빵과 유머, 곰보 여드름 흉터 자국





소보루 빵은 원래는 일본에서 전해진 그대로 소보루빵, 소보로빵이라고도 했는데, 소보로(そぼろ)'는 일본어로 생선·고기 등을 으깨어 양념한 다음 지져낸 식품 또는 머리칼 등이 얽힌 모양을 말한다. 1997년에 국립국어원이 얼굴이 얽은 사람을 뜻하는 ‘곰보’에 기대어 지금의 이름을 공식용어로 개정했다. 못난이 빵이라고도 부른다. 소보루 빵을 만드는 방법은 체에 친 강력분에 이스트, 설탕, 소금, 분유를 섞고 달걀, 미지근한 물, 버터를 넣어 반죽한 다음 따뜻한 곳에서 40분간 1차 발효를 시킨다. 반죽을 적당한 양으로 분할한 후 둥글리고 10분간 중간 발효시킨 다음 붓으로 물을 발라준 후 소보로 가루를 묻혀 팬에 놓고 젖은 천을 덮어 40분간 2차 발효를 시킨다. 예열된 오븐에서 180℃로 15분간 굽는다. 소보로 가루는 중력분, 분유, 베이킹파우더, 체에 친 베이킹 소다에다 거품 낸 버터, 설탕, 물엿을 넣어 섞는다. 여기에 달걀을 넣어서 저어주면서 50% 정도만 반죽하여 과립 상태로 몽글몽글하게 만든다.





어떤 사람이 소보루 빵을 사러 갔는데 그 아저씨가 곰보였다. 그래서 곰보아저씨 소보루 빵 주세요라고 말해야 하는데 소보루 아저씨 곰보빵 주세요 했다. 사실 곰보인 분은 이 말을 듣고 웃지 않을 것이다. 곰보(pockmark) 는 천연두 등의 전염병이나 여드름과 같은 피부병을 앓은 후 얼굴에 남은 다발성 흉터나 또는 그러한 흔적이 남아 있는 피부 상태를 가리킨다. 흉터는 작은 구멍에서부터 분화구의 형태를 띤 큰 함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유형이 있다. 천연두의 경우, 증상은 발진에 이어 물집이 잡히고 그 물집이 농포로 변한 다음에 딱지가 되는데, 며칠이 지나 딱지가 떨어지면 자국이 남으며 그 자국이 크거나 깊으면 심한 곰보가 된다. 여드름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심한 염증과 치유의 과정을 여러 번 반복하다 보면 자국이 남게 된다. 요즘은 두창이라고 불리는 천연두는 소말리아를 끝으로 없어졌지만 여드름흉터는 오히려 늘어나는 추세이다. 특히 직장을 시작하고 화장을 시작하는 여성이나 군대 다녀온 남자등이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 생긴다. 여드름은 폐풍분자나 면포란 이름으로 동의보감에도 등장하지만 그 때 당시만 해도 미용이 중요하지 않아서 치료법이 매우 적었다. 또 설사 치료가 되었다고 해도 여드름 흉터는 지속되니 더 이상 여드름은 청춘의 상징이 아닌 것이다.





하지만 이미지한의원에서는 여드름흉터로 AT침 시술을 많이 활용한다. 또한 흉터 모양에 따라 흉터침이 필요하기도 하다. 흉터침은 흉터 모양과 깊이에 따라 시술법이 다른데 위의 시술과 함께 활용하면 더욱 효율적이다.

여드름 흉터 치료 시 여드름이 재발되지 않아야 하고 스트레스는 줄이고, 음식을 조절하고 잠을 일찍 자고 충분히 자는 것은 피부 재생에 도움을 주는 방법이다.

달의 표면 착륙과 그 음모론 여드름흉터

달의 표면 착륙과 그 음모론 여드름흉터




필자는 1969년 아폴로 달착륙선의 모습을 보고 우주비행에 대한 꿈을 키웠다. 다른 분들도 마찬가지겠지만 토끼가 방아찧는다고 알려진 달착륙은 모든 인류의 꿈이었다. 음모론적인 시각으로 봐서 로켓에 우주선을 실어 실제로 발사를 해서 비행사들을 1주일 이상 대기권에 체류만 시켰지 달에는 가지 않았다. 또 달착륙선이 다시 이륙해서 달 궤도 상공에 머물고 있는 모선에 도킹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것이 달착륙 사기극의 핵심 포인트이다.




달착륙선의 수직이륙 발사와 기술은 지구상에서 실험을 했을 착륙 직전 1년까지 당시 모두 실패했다. 물론 달은 지구보다 크기나 중력이 작지만 달에 착륙선으로 착륙한 다음 착륙선이 이륙하여 성공적으로 모선에 도킹하는 것은 UFO와 같은 기술을 가지지 않는 이상 거의 불가능 하며 현재도 불가능 한데 1960년대 그것이 가능 할 수 는 없다.



두번째는 밴앨런대(Van Allen Belt) 문제입니다. 러시아를 포함한 다수의 과학자들은 지구상의 모든 생물은 밴앨런대 자체를 벗어 날 수 없음을 확신하고 있습니다. 이것을 유일하게 벗어난 생명체가 아폴로 우주인들이고 그 이전에도 그 이후에도 그곳을 벗어난 우주인은 존재 하지 않았다. 밴 엘런대를 벗어나 일반적인 우주 공간에 인간을 안전하게 보호 하려면




방사선 때문에 우주선의 두께는 2~3m이상의 납과 콘크리트로 둘러 쳐 있어야 안에 생명체를 보호 할 수 있다는 과학자들의 증언이 있다.



또한 아폴로 비행사들이 입었던 옷(알루미늄와 실리콘 소재)으로 영하250도~영상250도의 극악무도한 달의 기후를 견뎌냈다는건 믿기 힘듭니다. 소방관 소재로 딱 좋을 옷이 지금의 기술로도 재현해내기 어렵다.




마지막으로 나사가 달에서 찍었다면서 공개한 사진은 단 한 장도 빼 놓지 않고 모두 다 끊임 없는 조작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바람이 없는 달에서 성조기가 펄럭이는 장면, 여러 각도에서 조명 때문에 그림자가 생기는 것, 천체의 별이 보이지 않는 점, 발사대의 땅이 꺼지지 않는 등 여러 가지 의문이 든다. 1969년 7월16일에 발사가 된 것은 사실이지만 닐 암스트롱과 승무원은 지구 대기권만 빙빙 공전을 하였고 7월 20일 NASA가 비밀리에 준비한 영화를 상영합니다. 촬영장소는 미국 감시가 삼엄한 네바다 사막이 있는 51구역 안이라는 말이 있다. 마치 착륙선이 달에 내리고 깃발을 꽂고 하는 연출을 하는 것이다. 치밀하게 비밀리 분업화 되어 수십만명이 아폴로 계획에 참여 했지만 계획의 총지휘권은 단지 몇명에게만 있어 사기극은 쉽게 발각이 되지 않았으며 이 계획과 관련되어 우주인들 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알수 없는 의문의 죽음을 당하기도 했다.




필자는 처음에는 믿지 않았지만 다큐나 여러 가지 과학적 사실을 통해서 알게 되었다. 나중에 정말 달에 간다면 고요의 바다에 아무런 발자국이 남겨 있지 않음을 알 것이다.




필자는 달의 울퉁불퉁한 표면을 보면 직업병처럼 꼭 여드름 흉터 자국이 생각난다. 달의 곰보 모양은 소보루 빵을 생각나게도 한다. 사실 귤껍데기와 같은 여드름 흉터는 미관상 매우 피해를 준다. 달덩이와 같이 환하고 좋은 얼굴이라도 요철이 많은 울퉁불퉁 파헤쳐놓은 공사장과 같은 피부는 아름다움을 많이 해친다. 하지만 한의학에서는 침이 존재하기 때문에 진피에 있는 콜라겐을 재생시켜 여드름 흉터를 차오르게 한다. 마치 달이 초생달, 반달을 거쳐 보름달이 되듯이 흉터는 점차 올라오게 된다. 물론 시간이 많이 소요되며 사람에 따라서 재생능력이 다르기 때문에 일률적이지는 않다. 하지만 여드름 흉터가 치료가 가능다는 사실은 달착륙보다는 사실이다. 이미지한의원에서는 AMTS, MTM의 침과 흉터 모양에 따른 흉터침으로 흉터가 재생되게 한다.

나를 폭파하는 소문의 위력과 튼살 크림의 무용성

나를 폭파하는 소문의 위력과 튼살 크림의 무용성





이슬람 성지순례도중에 몇십만명이 운집하였다. 갑자기 자살폭파범이 있다는 소리가 들려왔다. 사람들은 연기도 없고 아무 증거도 없었지만 강물로 뛰어들고 서로를 밟고 밀치며 압사하여 노약자 여성 및 여러명이 960여명이 죽었다. 나중에 실체를 파헤쳐보니 뜬 소문인 유언비어로 그렇게 많은 사람이 죽게 되는 것이다.



참조 EBS 지식채널 E 책 소문 나를 파괴하는 정체불명의 괴물중



사실 요즘에는 사람사이 대화보다도 인터넷의 뜬 소문이 가장 문제이다. 탑 탈렌트를 자살하게도 하며 한 가수의 학위공개를 요구하는 모임도 있다. 하지만 필자는 인터넷상으로 검증되지 않은 무분별한 의학적인 지식이 판치고 있는 것이 가장 문제이다. 튼살부분에 있어서 최고의 문제는 튼살 크림을 바르면 튼살이 예방 및 치료가 된다는 것이다. 필자가 누차 말했듯이 효과 0%이며 아무런 값어치가 없는 사기 행위이다. 정부의 식품의약품안정청이 손을 놓은 사이에 독버섯처럼 기생하는 여러 튼살 크림의 사기행위가 판치고 있다. 가장 문제는 보건복지부 정부이며 그 다음 방치행위를 하는 언론사가 문제이다. 물론 속은 사람도 일말의 책임을 져야 한다. 왜냐하면 피부 해부학을 조금만 하면 튼살이 발생한 진피에 크림의 유효성분이 침투해 들어가는 것은 넌센스이기 때문이다.


이미지한의원에서는 ST침 중심으로 튼살을 치료한다. 여러 소문이 감염성 질병과 같이 무분별하게 전파되는 것과 마찬가지로 인터넷에서도 어느정도 필터링 시스템이 요구된다.

외과수술과 봉합수술 마취의 최고의사 화타와 통증 잘 참는 관우장군

외과수술과 봉합수술 마취의 최고의사 화타와 통증 잘 참는 관우장군



필자는 나관중이 편찬한 삼국지[삼국지통속연의]를 75회를 번역해 보다가 다음과 같은 부분을 발견하였다.


自言姓名;「乃沛國譙郡人:姓華,名佗,字元化。因聞關將軍乃天下英雄,今中毒箭,特來醫治。」



스스로 성명을 말하였다. 나는 패국 초군 사람입니다. 성은 화이며 이름은 타이며 자는 원화입니다. 관우장군이 천하의 영웅이라고 듣고 지금 화살독에 맞아서 특별히 치료하러 왔습니다.



平曰:「莫非昔日醫東吳周泰者乎?」



관평이 말하길 전에 동오 주태를 치료하신 분이 아닙니까?



佗曰:「然。」



화타가 말하길 맞습니다.



平大喜,即與衆將同引華佗入帳見關公。



관평이 크게 기뻐서 곧 여러 장수를 함께 화타를 장막안에 들어와 관우공을 보게 했다.



時關公本是臂疼,恐慢軍心,無可消遣,正與馬良弈棋;



이 때 관우공이 본래 팔꿈치 통증으로 군심을 태만히 할까 두려워 소일하지 못하고 바로 마량과 바둑을 두고 있었다.




聞有醫者至,即召入。




의사가 옴을 듣고 곧 불러 들어오게 했다.




禮畢,賜坐。




예의를 말하길 앉게 했다.




茶罷,佗請臂視之。




차를 다 마시고 화타는 팔을 청해 보게 했다.




公袒下衣袍,伸臂令佗看視。




공은 소매를 걷고 옷을 벗고 팔을 펴고 화타가 보게 했다.




佗曰:「此乃弩箭所傷,其中有烏頭之藥,直透入骨;若不早治,此臂無用矣。」




화타가 말하길 이는 쇠뇌화살에 맞아서 오두의 약에 적중되어서 직접 뼈에 들어갔습니다. 빨리 조치하지 않으면 이 팔은 쓰지 못하게 됩니다.




公曰:「用何物治之?」




관우공이 말하길 어떤 약물을 사용해 치료합니까?



佗曰:「某自有治法——但恐君侯懼耳。」




화타가 말하길 저는 스스로 치료법이 있습니다. 단지 군후께서 두려워할까 두렵습니다.




公笑曰:「吾視死如歸,有何懼哉?」




관우공이 웃으면서 말하길 나는 죽음을 돌아가듯이 보는데 어찌 두려움이 있겠소?




佗曰:「當於靜處立一標柱,上釘大環,請君侯將臂穿於環中,以繩繫之,然後以被蒙其首。吾用尖刀割開皮肉,直至於骨,刮去骨上箭毒,用藥敷之,以線縫其口,方可無事——但恐君侯懼耳。」




화타가 말하길 고요한 곳에 한 기둥을 세우고 위에 못으로 둥글게 돌아 군후께서 고리 안에 팔뚝을 뚫고 줄로 매어서 연후에 머리를 싸매야 합니다. 제가 뾰족한 칼을 사용하여 피부와 살을 절개하며 직접 뼈에 이르러서 뼈위에 화살독을 긁어내며 약을 사용하여 붙이면서 실로 입구를 봉합하면 바로 일이 없습니다. 단지 군주께서 두려워할까 염려될 뿐입니다.




公笑曰:「如此,容易!何用柱環?」




관우공이 웃으면서 말하길 이와 같다면 쉽소! 어찌 기둥을 쓰겠소?




令設酒席相待。





술자리를 설치하여 대우하였다.




公飲數盃酒畢,一面仍與馬良弈棋,伸臂令佗割之。




관우공은 몇 잔의 술을 마시고 한편으로 마량과 바둑을 두고 팔뚝을 뻗어서 화타를 시켜 절개하게 했다.




佗取尖刀在手,令一小校,捧一大盆於臂下接血。




화타는 뾰족한 칼을 손에 두고 한 소교를 시켜 팔뚝 아래에 피를 받을 큰 동이를 받들게 했다.




佗曰:「某便下手。君侯勿驚。」




화타가 말하였다. 제가 곧 손을 쓰겠습니다. 군후께서는 놀라지 마십시오.




公曰:「任汝醫治。吾豈比世間俗子,懼痛者耶?」




관우공이 말하길 그대는 의사로 치료를 맡았소. 나는 어찌 세상의 속된 무리처럼 통증을 두려워하겠소?




佗乃下刀,割開皮肉,直至於骨,骨上已青;




화타가 칼을 내려서 피부와 살을 베어 절개하며 직접 뼈에 이르니 뼈 위가 이미 푸른색이었다.




佗用刀刮骨,悉悉有聲。




화타가 칼을 사용하여 뼈를 긁어내니 슥삭슥삭 소리가 있었다.





帳上帳下見者皆掩面失色。




장막위와 장막 아래 보는 사람이 모두 얼굴을 가리며 실색하였다.




公飲酒食肉,談笑弈棋,全無痛苦之色。



관우공은 음주하며 고기를 먹고 담소하며 바둑을 두니 전혀 통증 고통을 느끼는 안색이 아니었다.




須臾,血流盈盈。




잠시 피가 뚝뚝 가득차 떨어졌다.





佗刮盡其毒,敷上藥,以線縫之。




화타는 독을 다 벗겨내고 약을 위에 붙이고 실로 봉합하였다.




公大笑而起,謂衆將曰:「此臂伸舒如故,並無痛矣。先生神醫也!」




관우공이 크게 웃으면서 일어나니 여러 장수에게 말하길 이 팔을 예전과 같이 펴며 또 통증이 없다. 선생은 신의십이다.




佗曰:「某爲醫一生,未嘗見此。君侯真天神也!」




화타가 말하길 저는 의사로 한평생 살아도 이런 모습을 일찍이 본 적이 없습니다. 군후께서는 진실로 천신입니다!




後人有詩曰:




후대 사람이 시로써 말했다.





治病須分內外科,世間妙藝苦無多。




병을 치료하는데 내과와 외과가 구분되나 세간에 오묘한 예술로 고통이 많지 않다.




神威罕及惟關將;聖手能醫說華佗。




신과 같은 위엄이 관우공만한 사람이 드물고, 성스런 의사로 화타를 말한다.







바로 아주 뛰어난 화타와 위대한 장군 관우의 만남으로 묶거나 마취없이 맨살을 치료함이 있었다. 화타는 이미 봉합실을 사용하여 환부를 꿰맬만큼 외과시술 수술에서는 서양보다 매우 앞섰다. 삼국지가 거의 서기 3세기이니 동양의학은 참으로 위대하다고 할 수 있다. 화타는 마비산이란 약을 사용하여 마취도 하였다는 기록이 있지만 전해 내려오지 않아서 아쉽다. 사실 필자가 치료하는 튼살과 흉터는 치료에 아픔이 많다. 환자중에는 통증을 참지 못하는 분들이 많다. 사실 치료에서 통증이란 감각신경이 살아있기 때문에 아픈 것이다. 치료시 통증을 거의 못느끼면 죽은 피부이기 때문에 치료해도 낫지 못한다. 즉 사랑에 아플수록 성숙해지듯이 통증은 사실 치료의 역할을 하는 것이다. 통증은 화재경보기처럼 몸에 좋은 역할을 한다. 한센[나병]병 환자나 당뇨환자는 통증을 못느껴 발에 감염이 조금 발생하면 곧 썩어 들어가며 주의를 기울이지 않기 때문에 몸을 절단해야 하기도 한다. 통증은 고통뿐만 아니라 그것을 넘는 고진감래의 의미도 크다.

튼살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려면

튼살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려면








최선은 튼살 예방이다.




<<튼살 예방 방법>>


첫째, 급격히 살이 찌지 않도록 해야 한다. 살이 찔 때 뚱뚱해서 겉모양이 보기 싫은 이유로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실루엣보다 영원히 지워지지 않는 튼살이 생기는 것이다. 튼살도 치료는 가능하지만 100% 완치는 안 되므로 예방이 최선이다.


둘째, 급격한 다이어트로 인해 튼살이 생기기도 한다. 그러나 이는 먼저 급격한 체중 증가 후 체중을 줄이는 것이므로 가장 큰 원인은 이미 찐 살이 문제라 할 수 있다.


셋째, 임신 중 먹고 싶은 것 마음껏 먹으면 안 된다. 건강한 출산과 건강한 아이를 위해서라도 적정 범위 내에서 체중이 늘어야 한다. 임신으로 인한 복부 튼살은 치료가 특히 어렵기 때문에 조기 치료를 권한다. 또한 임신 후 복부 튼살은 우울증까지 유발하므로 예방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



넷째, 스테로이드 계열 약물 복용 시 주의해야 한다. 스테로이드 계열 약물 복용 후 튼살이 생기는 사람도 있는데 가장 어려운 치료가 스테로이드 약물로 인한 튼살이다. 약물로 인해 튼살이 생겼다면 약물 복용을 즉각 중단하고 튼살 상담을 받는 것이 좋다.







<<이미 생긴 튼살이라면>>



이미 생긴 튼살은 마사지, 튼살크림, 팩 등으로 관리 되지 않는다. 피부 속에 있는 진피의 결함으로 생긴 것인데 진피까지 영향을 주지 못하는 관리는 효과가 없다. 가장 효율적인 방법은 튼살의 초기 치료이다. 튼살은 조기 치료를 통해 많은 개선이 가능하다. 많은 질병들이 그러하지만 튼살처럼 조기 치료가 효율적인 질병도 없을 것이다.








<<튼살 치료 중이라면>>


튼살 치료를 시작했다면 한 두 번의 시술과 짧은 시간에 해결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면 안 된다. 여러 번의 시술과 몇 개월 간의 장기 치료를 염두에 두어야 한다. 튼살이 생긴 진피는 2~3개월은 되어야 재생되기 때문이다. 인내심을 가지고 치료를 받는다면 기다린 보람이 있을 것이다. 그러나 완전히 없어진다고 치료를 시작했다면 큰 잘못이다. 초기 튼살이라면 많은 개선을 꿈꿀 수 있지만 오래된 튼살이라면 현재 상태보다 호전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 좋다. 튼살이 완화되어 덜 보이게 치료를 받을 수 있다.

미니스커트 치마길이와 불황탈출 흉터치료

미니스커트 치마길이와 불황탈출 흉터치료









여성들의 치마길이가 길어지고 있다. 불황엔 치마 길이가 짧아진다는 속설을 감안하면, 예년에 비해 두드러진 이런 최근 트렌드가 경기회복 기대와 맞물려 있는 게 아니냐는 재미난 분석도 나온다.



실제로 몇년 째 초미니길이의 스커트가 유행했지만 올 가을 들어선 무릎을 살짝 덮는 스커트가 유행하고 있다. 스커트 모양도 H라인에서 A라인으로 풍성하고 점잖아(?)졌다. 인기도 좋다. G마켓에서는 2010년 9월 한달 간 플레어·롱 스커트 판매량이 전년 대비 50% 이상 크게 증가했다. 여성 애호품인 미니스커트 판매량이 전년 대비 20% 상승한 것과 비교하면 엄청난 증가율이다. 옥션, 인터파크, 디앤샵 등 다른 온라인쇼핑몰에서도 롱스커트 매출이 작년대비 최고 70%까지 급증하며 미니스커트를 압도하고 있다. 복고가 가을 트렌드로 떠오르면서 덩달아 바지통도 넓어지고 있다. 대신 스키니진의 인기는 주춤한 상태다. 인터파크에서는 2010년 9월 스키니진 매출이 작년대비 15% 증가에 그친 반면, 와이드팬츠 매출은 30%이상 급증했다. 유통ㆍ패션업계에서는 본격적인 경기회복세가 여성패션에도 반영된 것으로 해석한다. 이애리 G마켓 여성의류팀장은 “불황엔 미니스커트가 유행한다는 속설처럼, 최근 경기가 다소 회복되는 분위기와 복고 트렌드가 맞물리면서 올 가을엔 여성성이 강조된 풍성한 하의가 인기를 끌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위 기사는 아무래도 여러 가지 쇼핑몰 홍보 기사인 것 같다. 사실 치마길이와 경제호황과는 비례한다는 내용과 반비례한다는 내용이 있다. 원래 미니스커트는 1950년대 후반 영국 디자이너 '메리퀸트'에 의해 창시되었고(그 땐 무릎길이), 60년대 프랑스의 디자이너 '앙드레 꾸레주'에 의해 파격적으로 짧아진 라인이 출시되면서 어린 소녀 같은 이미지로 유명한 말라깽이 '혼혈아'모델에 입혀져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퍼져나갔다. 미니스커트는 경제 호황기 때 나타나는 현상이고, 경제 불황기에는 치마 길이가 길어진다는 것이 정설이다. 그 사례로 1920년대 경기가 호황일 때, '가르손 룩'이니 해서 치마 길이가 짧아졌고, 30년대 경제 대공황을 맞아 현실 도피를 위해 치마 길이가 긴 환상적인 패션이 유행하였다. 미니스커트가 출범한 1960년대 핫 팬티까지 등장하는 등 전 세계적으로 미니의 전성기였다. 오일쇼크로 불황이 지속됐던 1970년대는 긴 치마를 입었다는 점도 빼놓을 수 없다. 불경기 땐 위축된 소비심리를 자극하기 위해긴 치마가 유행하고, 경기 상승기엔 사람들의 관심사가 성적인 매력을 표출하고자 하므로 치마 길이가 짧아진다는 것이다.


필자 생각에는 짧은 치마가 옷감이 덜 드는데 경제가 안좋으면 치마 길이가 짧아지면 비싸단 생각에 욕먹을 것 같고, 경기가 안좋을수록 어떻게 보면 유혹을 위해서 짧아지기도 할 것 같다.


하지만 경기가 좋아졌다고 짧은 치마를 못 입는 여성도 있다. 바로 흉터가 있는 경우이다. 흉터는 화상흉터 사고흉터 교통사고후 흉터, 수술흉터가 종류가 많지만 모두 이미지 한의원의 스페셜한 침으로 치료가 가능하다. 물론 치료당시에는 붉어지거나 색소침착등이 생기기 때문에 스타킹이나 긴 치마로 가려야 한다. 하지만 경기가 안 좋아질수록 희망을 가지듯이 내년의 따뜻한 봄 여름에 치마를 입으려면 어서 이미지한의원에 와서 흉터 치료를 서둘러야 한다.

튼살전문병원의 다른 치료 효과?..

튼살전문병원의 다른 치료 효과?..







신촌이미지한의원에서는 피부재생으로 튼살을 전문적으로 치료하고 있다. 많은 질병이 그러하듯이 튼살도 치료효과가 많이 다르다. 사람마다 다르고 부위마다 다르다.

이러한 이유는 무엇일까

과거에는 얼굴도 아닌 몸에 생긴 튼살을 방치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요즘 치료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고 몸도 얼굴 못지않게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이다.


튼살은 두 가지 원리로 치료한다. 튼살의 적절한 자극과 우리 몸의 자연재생능력이다. 그렇다면 적절한 자극이란 무엇일까? 많은 전문의들이 튼살의 적절한 자극을 위해 연구하고 노력하고 있다. 이미지한의원에서는 특수침 중심 자극으로 튼살 피부에 자극을 준다. 튼살의 정도에 따라 침 자극은 조금씩 다른 자극을 줄 수 있지만 이러한 튼살 자극을 받아들이는 튼살의 재생 능력은 사람마다 다르며 부위마다 다르다. 개인차는 어느 정도 이해되겠지만 몸의 부위마다 다른 것은 의아해질 수 있다. 같은 날 같은 시간에 같은 횟수의 시술을 해도 튼살의 치료 효과는 몸의 부위마다 다르다. 전반적으로 종아리가 복부보다 치료가 잘 된다. 그렇다면 복부의 치료 효과를 높이려면 탄력이 떨어진 복부에 운동을 통해 근육량을 늘린다면 좀 더 효과를 올릴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모든 사람들에게 똑같이 적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일기예보와 주가예측보다 어려운 것이 튼살의 치료 예후가 아닐까 생각한다.


그렇다면 100% 치료되는 것도 아닌 튼살을 어떻게 해야 할까? 튼살은 완치의 목적으로 접근해서는 안 된다. 조금 개선되어 현재 보다 나아질 수 있다는 생각으로 접근하는 것이 좋다. 그러나 붉은 초기 튼살은 좀 더 치료 효과가 좋고 재생도 빨리 된다. 무슨 질병이든 초기에 접근해야 좋은 효과를 거둘 수 있는데 튼살이 또한 그러하다. 병원 선택에 따라 치료효과도 달라질 수 있는데 이는 적절한 자극은 병원마다 전문의마다 다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튼살은 튼살전문병원에서 치료받는 것이 효율적이라 말할 수 있다.

김길태 측두엽 간질 반사회적 성격장애 해리장애 사형선고

김길태 측두엽 간질 반사회적 성격장애 해리장애 사형선고






2010년 2월 24일 부산 사상구 덕포동에 사는 여중생 이모(13)양을 납치, 성폭행, 살해한 혐의로 1심에서 사형을 선고받은 김길태(33)가 발작증상을 일으키는 '측두엽간질'과 '망상장애' 등의 진단을 받았다. 부산고법은 최근 법무부 산하 국립법무병원 치료감호소에 의뢰해 김길태의 정신상태에 대한 2차감정을 한 결과 측두엽간질과 망상장애, 반사회적인격장애 등 정신질환을 앓고 있다는 결과가 나왔다고 9월 29일 밝혔다. 2005년 교도소에 수용된 상태에서 정신분열증 증세를 보여 치료를 받은 적이 있는 김길태는 이번 범행으로 검거된 후 검찰 수사와 1심 재판 과정에서 정신상태에 대한 감정을 받았지만, 반사회적 인격장애 외에 특별한 증상이 발견되지 못했다. 16일부터 이틀간 진행된 이번 2차 감정에서 드러난 측두엽간질은 불면증과 공포감, 환청, 환각을 느끼게 하는 발작증세로 제대로 치료받지 못하면 자신은 발작 중 행동을 기억하지 못하는 때도 있다. 김길태는 검찰 수사와 재판 과정에서 "기억나지 않는다. 내 안에 또 다른 내가 있다."라는 등 자신의 혐의를 한결같이 부인했다. 이런 부류의 질환은 법정에서 형을 감경받을 수 있는 '심신장애'에 해당하는데 재판부가 이를 받아들이면 김길태에 대한 사형선고가 항소심에서 뒤집혀 사형을 면할 가능성도 있어 논란이 예상된다.




간질은 한의학적으로 전간이라고 하며 속칭으로 ‘지랄병’ 이라고도 한다. 전간의 선천적인 원인은 어머니가 임신 중에 매우 놀라거나 음식을 지나치게 먹고 태아의 발육도 불완전할 경우가 많다. 전간의 후천적인 원인중에 외원성은 출산시에 태아의 머리가 손상된다든지, 어릴 때 많이 놀란다든지, 감기를 비롯하여 여러 가지 고열을 동반하는 외감질환을 제대로 치료하지 못하였든지, 혹은 뇌속의 기생충 및 노폐물인 식적, 어혈, 담열 등이 있을 경우이다. 이에 비해 내장기능의 실조로 비롯된 것이 내원성으로서 이는 주로 소화기과 간장, 신장의 기능이상이 원인일 때가 가장 흔하다. 대뇌의 부위인 측두엽의 간질(temporal lobe epilepsy)이란 성인에서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간질로, 여러 가지 원인이 있으나 내측두엽 특히 해마의 경화(hippocampal sclerosis)가 원인이 되는 경우가 가장 흔하다. 복합부분발작이 가장 흔하여, 배에서 이상한 느낌이 치밀어 오르는 명치조짐(epigastric aura) 등과 씹거나 삼키거나 만지작거리는 등의 자동증을 흔히 동반한다. 발작 후에는 대부분 혼돈이 발생하고, 이차전신 발작으로 진행하는 경우도 흔하다. 해마 경화 이외에 내측두엽의 종양, 뇌졸중, 혈관기형, 겉질형성이상, 감염 등이 원인이 될 수 있다.




측두엽간질 환자는 존재하지 않는 색깔-냄새-환각 등을 경험하기 때문에 유명한 예술가-문인 중에 측두엽간질 환자로 추정 또는 확인된 경우도 적지 않다. 측두엽간질 환자였던 것으로 추정되는 예술가-작가로는 루이스 캐롤(소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저자), 에드가 앨런 포(미국의 공포소설 작가), 표도르 도스토예프스키(러시아의 작가. 그의 소설 '백치들’은 간질발작의 전조 단계가 상세히 묘사돼 있다), 구스타브 플로베르(프랑스의 작가) 등이 손꼽힌다. 따라서 간질을 핑계삼아서 죄를 빠져나가려고 하는 것은 절대 안된다.




또 김길태는 반사회적 인격장애를 앓았다고 하는데 반사회성 인격 장애, 또는 반사회적 인격 장애 (Antisocial Personality Disorder, ASPD, APD)는 타인을 속이고, 범죄 행위를 하는 데에 죄책감을 느끼지 않으며, 착취적이며 지나친 야망과 우월한 태도를 보여 타인에 공감하지 못하며 감정 기복이 심한 정신 장애다. 환경에 대해 비난을 많이 하고, 15세 이상이 되어서 증상을 보이는 특징이 있다. 속칭 말하는 살인을 해도 감정도 못느끼는 사이코 패스도 이런 부류이다. 또 김길태는 자신 안에 다른 사람이 존재하는 것처럼 말했는데 이는 해리성 장애이다. 해리성 장애(Dissociative Disorder)란 둘 또는 그 이상의 각기 구별되는 정체감이나 인격 상태가 존재한다. 각 정체감은 환경 및 자신을 지각하고 관계하고 생각하는, 상대적으로 지속적인 독특한 방식을 지니고 있다. 또 적어도 둘 이상의 정체감이나 인격 상태가 반복적으로 개인의 행동을 통제한다. 그리고 일상적인 망각으로 설명하기에는 너무 광범위한, 중요한 개인적 정보를 회상하지 못한다고 한다. 아니면 흔히 다중이라고 말하는 다중인격(multiple personality)으로 기억이나 인격의 일부(정신상태의 일부)가 육체를 장악하는 증상이다.




그렇다면 우선 김길태는 반사회적 인격장애와 해리성 장애를 앓고 있다고 봐야 한다. 하지만 간질은 현대의학적으로 정확한 이유를 모르며(뇌 전기적 합선정도로 비유됨) 간질은 또 간질발작을 줄여주는 약은 있지만 특별한 근본적인 치료약도 없는 상태이다. 간질 검사는 뇌 MRI 및 MRA 확인을 하고 난 이후에 뇌파 검사를 하게 된다. 뇌파검사의 경우 병실에서 하는 것이 아니고 신경과및 수면검사실을 통해 뇌파검사를 시행하게 된다. 간질환자도 뇌파검사를 30분정도 하기 때문에 잘 나타나지 않고 진단도 쉽지 않은게 사실이다.



정신과적인 진단이란 2명 이상의 정신과 전문의가 동의를 해야 하며, 또한 인생이 걸린 문제이기 때문에 함부로 진단해서는 안된다. 물론 간질병도 마찬가지이며 질병이 있다고 해서 저지른 범죄가 완전히 없어지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미국 같은 경우에는 정신과적 질병이 있으면 형벌을 감형하거나 무죄를 주는데 한국적 정서상에서는 그런 온건한 처벌이 불가능하다. 왜냐하면 살인을 저지른 사람은 거의 반사회적인 인격장애를 가진 속칭 정신병자이기 때문에 그렇다면 모든 범죄자가 다수가 정신병을 앓기 때문에 다 풀어주어야 한다는 말이다. 또한 간질 환자가 모두 범죄를 저지르지 않으며 간질환자는 오히려 온순하고 내성적인 사람이 많다. 따라서 김길태는 유죄이며 죄값을 달게 받아야 한다. 결코 정신병을 방패삼아서 처벌을 면해주면 안 된다.



또 자세한 관상에 대한 사항을 보려면 다음과 같은 글을 보기 바란다. http://bit.ly/ceyj6Y

신상전편 십관 귀는 채청관이 된다.

신상전편 십관 귀는 채청관이 된다.








耳爲采聽官:

이위채청관.

귀는 채청관이 된다.







不論大小,要輪廓分明,喜白過面.

불론대소 요윤곽분명 희백과면

대소를 막론하며 중요함은 이륜과 이곽이 분명하며 얼굴보다 희면 좋다.






水耳、土耳、金耳、牛耳、圓棋耳、貼腦耳、對面不見耳,高眉一寸,輪厚廓堅,紅潤姿色,內有長毫,孔小不大,此采聽官成也.

수이, 토이, 금이, 우이, 원기이, 첩뇌이, 대면불견이, 고미일촌 윤후곽견 홍윤자색 내유장호 공소부대 차채청관성야.


수이, 토이, 금이, 우이, 원기이, 첩뇌이, 대면하고 귀가 보이지 않고, 귀의 높이가 눈썹보다 1촌 높고, 이륜이 두텁고 이곽이 단단하며, 홍색으로 윤택하며, 바탕의 색이 있고 안에 긴 눈썹이 있고, 구멍이 작고 크지 않으면 이는 채청관이 완성됨이다.






或鼠耳、木耳、火耳、箭羽耳、豬耳、輪飛廓反,不好之耳,或低小軟弱,此采聽官不成也.
혹서이 목이 화이 전우이 저이 윤비곽반 불호지이 혹저소연약 차채청관불성야.

혹은 쥐이, 목이, 화이, 전우이, 돼지이, 이륜이 날고 이곽이 뒤집히면 좋지 않은 귀이며 혹은 귀가 낮고 작고 연약하면 이는 채청관이 완성하지 못함이다.






不利少年, 損六親。

불리소년 손육친
안좋은 귀는 소년시절에 불리하며 6친을 손상한다.

신상전편 십관 눈은 감찰관이 된다.

신상전편 십관 눈은 감찰관이 된다.





眼爲監察官:

안위감찰관.

눈은 감찰관이 된다.



黑白分明.

흑백분명.

눈은 흑색과 백색이 분명해야 한다.



或鳳眼、象眼、牛眼、龍虎眼、鶴眼、猴眼、孔雀眼、鴛鴦眼、獅眼、喜鵲眼,神藏不露,黑如漆,白如玉,波長射耳,自然清秀有威.


혹봉안 상안 우안 용호안 학안 후안 공작안 원앙안 사안 희작안 신장불로 흑여칠 백여옥 파장사이 자연청수유위.

눈은 마치 봉황 눈, 코끼리 눈, 소 눈, 용과 호랑이 눈, 학의 눈, 원숭이 눈, 공작의 눈, 원앙의 눈, 사자 눈, 까치 눈, 정신이 저장되어 노출되지 않고 눈동자의 흑색이 옻 칠한 듯하며 백색이 옥과 같고 눈꺼풀 주름이 길고 귀까지를 쏘아 나가면, 자연히 맑고 빼어나며 위엄이 있다.


此監察官成也;




차감찰관성야.



눈은 감찰관으로 완성된다.



若蛇、蜂、羊、鼠、雞、豬、魚、馬、火輪四白等眼,赤白紋侵,睛圓黑白混雜,兼神光太露,昏昧不清,此監察官不成也,又且愚頑凶敗。


약사 봉 양 서 계 저 어 마 화륜사백등안 적백문침 정원흑백혼잡 겸신광태로 혼미불청 차감찰관불성야 우차우완흉패.



만약 뱀눈, 벌눈, 양눈, 쥐눈, 닭눈, 돼지눈, 물고기눈, 말눈, 화륜의 사백안등과 적색과 백색의 비단같은 것이 눈을 침범하거나 눈동자가 둥글고 흑백이 혼잡하거나 정신의 광이 너무 노출되거나 혼미하여 맑지 않으면 이는 감찰관이 생성하지 못함이며 또한 어리석고 완고하며 흉하며 패하게 된다.

귀를 물어뜯기는 여경과 타이슨 흉터 치료

귀를 물어뜯기는 여경과 타이슨 흉터 치료




술에 만취한 여성을 연행하던 여경이 한쪽 귀를 물어뜯기는 충격적인 일이 발생했다.




전주 효자파출소 김모(30) 경장은 2010년 9월 26일 오후 9시40분께 전주시 효자동의 한 병원에서 20대 여자가 간호사들을 폭행하고 출동 경찰관에게 욕설을 하면서 난동을 피우고 있다는 연락을 받았다. 동료 경찰관과 함께 현장에 출동한 김 경장은 공무집행 방해를 한 A(27)씨를 연행하다가 경찰차 안에서 왼쪽 귀를 물어뜯겼다.




병원으로 후송된 김 경장은 심각하게 귀가 손상돼 신체 다른 부위에서 살을 떼어 이식수술을 받았다. 병원 측은 봉합이 성공하려면 4∼5차례 수술을 더 받아야 한다고 진단했다. A씨는 이날 저녁 만취해 동생과 말다툼하다가 자해를 해 119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고, 치료를 받지 않겠다면서 난동을 피운 것으로 드러났다. 결국 A씨는 공무집행 방해와 상해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고, 경찰은 김 경장에 대해 공상 처리를 할 방침이다. 구속영장이 기각된 데 대해 법원 관계자는 “영장 실질심사에 나온 피의자가 범행을 인정하고 증거인멸과 도주우려가 없으며 피해자를 위해 1000만원의 공탁금을 접수한 점 등을 고려해 영장을 기각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검찰은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재청구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 경장의 아버지(57)씨는 “미혼인 딸이 평생 짊어질 몸과 마음의 상처를 생각하니 가슴이 미어진다”면서 “딸이 큰 정신적 충격을 받았는데도 가해자는 사과조차 없어 더 분통이 터진다”고 눈시울을 붉혔다.




그는 또 “경찰을 천직으로 아는 딸이 속절없이 무너지는 공권력을 대변하는 것 같아 너무 안타깝다”고 말했다.



필자는 예전에 타이슨이 홀리필드와 권투 도중 경기가 안 풀리자 한번 물려고 하다 경고받고 두 번째로 권투 도중 귀를 물어뜯어 버린 것이 생각이 난다. 그 이후에 그는 재기하지 못하고 영원히 잊혀져갔다. 아무리 경찰이 만만해 보여도 신체에 손상을 가하는 행위는 너무하며 구속시키지 않은 것에 대해서 불만이 생긴다.




특히 귀가 잘린 여성은 시집도 가야 하므로 많이 부친이 안타까워하니 마음이 아프다. 귀는 연골로 되어 있어서 성형이 어려운 부위이며 관상학적으로는 초년 1-14세까지 운을 주관한다. 필자는 귀를 봉합수술하는 능력은 없지만 귀에 상처난 것을 치료할수는 있다. 물론 꿰매는 수술을 할수록 바늘 땀의 흉터가 보이기 때문에 예전의 상처를 상기할 수 있다. 하지만 이미지한의원의 스페셜한 침으로 치료를 하면 거의 흉터에 대해서 걱정을 하지 않을 것이다.

나에게만 크게 다가오는 화상자국..

나에게만 크게 다가오는 화상자국..








화상흉터라고 하기에는 너무 약한 화상흔적이 남은 분들이 가끔 있다. 특히 팔 다리에 많이 있는데 이런 화상자국은 경계가 불분명하여 시술하는데도 어려움이 있다. 옅은 화상자국은 해상도 좋은 카메라로 찍어도 잘 나타나지 않기도 하다. 그러나 이 분들은 이런 화상자국으로 지금까지 다리 노출 한 번 해보지 않았다고 한다. 가까이 보면 경계도 불분명하지만 멀리서 보면 분명 화상자국으로 다리 경계가 분명하다. 얼룩덜룩하기도 하고 때가 묻은 것 같기도 하고 분명 마음놓고 노출하기는 어려울 것 같다.







이런 경우 침의 피부 재생 치료는 더욱 효율적이다. 선명하지 않아 피부이식수술이나 봉합수술과는 더욱 맞지 않다. 오히려 수술치료는 더욱 흉터를 선명하게 보일 수 있다. 약한 화상자국은 침의 피부 재생치료로 조금씩 재생되어 노출을 꿈꿀 수 있다.







그러나 명심할 점은 약한 화상자국이라도 오래되었을 경우 피부가 재생되는 시간도 충분히 필요하며 여러 번의 시술도 필요하다는 것이다. 옅은 화상자국이라 한 두 번의 시술로 해결이 될 것 같지만 이런 경우 정상피부와 거의 같게 치료를 원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욕심이 많은 만큼 쉽게 해결되지 않는다. 그러나 인내심을 가지고 여러 번의 시술을 받는다면 오랫동안 고민한 화상자국은 사라질 수 있다.







옅은 화상자국이 있는 분들은 처음부터 심각한 화상이 아니어서 대부분 오래된 화상자국을 치료하는 분들이 많이 있다. 더욱 안타까운 것은 옅은 화상일 경우 초기에 치료를 받는다면 이런 흉터가 남지 않을텐데.... 언젠가는 없어지겠지... 라고 생각하면서 몇 년 혹은 몇 십년을 기다렸을 것이다.







가벼운 물집만 잡혀도 화상자국은 쉽게 없어지지 않는다. 무엇보다 조기치료가 중요하며 오래되었다면 수술요법보다 비수술요법인 침의 피부재생으로 치료해야 한다.

신상전편 관상의 5가지 방법

신상전편 관상의 5가지 방법





五法




오법: 5가지 방법




擇交在眼,眼惡者情多薄,交之有害.



택교재안 안악자정다박 교지유해.


교제함은 눈에 있으니 눈이 나쁘며 정이 많이 엷으면 그와 교제하면 피해가 있게 된다.



然露者無心,不可不詳審也;



연로자무심 불가불상심야.



눈동자가 노출되면 무심하니[친구를 사귈 마음이 없으니] 자세히 살피지 않을 수 없다.



問貴在眼,未有眼無神而貴且壽者;



문귀재안 미유안무신이귀차수자.



귀함을 물음은 눈에 있고 눈에 신이 없으면서 귀하고 또한 장수함이 없다.



問富在鼻,鼻爲土生金,厚而豐隆者必富;


문부재비 비위토생금 후이풍륭자필부.




부유함을 물으려면 코에 있으니 코는 토가 되어 금을 상생하니 두텁고 풍성하며 융기하면 반드시 부자이다



問壽在神,未有神不足而壽且貴者.


문수재신 미유신부족이수차귀자

장수함을 물음에는 신에 있으니 신이 부족하나 장수하고 또한 귀한 사람이 있지 않다.



縱貴, 亦夭也;



종귀 역요야.



비록 귀하나 또한 요절한다.


求全在聲.



구전재성.


구함은 완전히 목소리에 있다



士農工商,聲亮必成,不亮無終;




사농공상 성량필성 불량무종.




선비, 농부, 공인, 상인은 목소리가 밝으면 완성되며 밝지 않으면 끝이 없다.


上相不出此五法,拘於口耳眉額手足背腹之間者,凡庸相士也。


상상불출차오법 구어구이미액수족배복지간자 범용상사야.




최상의 관상은 이 5가지 방법을 벗어나지 않으니, 입, 귀, 눈썹, 이마, 손발, 등, 배의 사이에 구애받으면 보통의 관상가이다.

관상학 신상전편의 첫머리 상설 관상을 설명함

[수술자국] 지네발 모양의 수술자국 치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