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월 11일 화요일

튼살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려면

튼살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려면








최선은 튼살 예방이다.




<<튼살 예방 방법>>


첫째, 급격히 살이 찌지 않도록 해야 한다. 살이 찔 때 뚱뚱해서 겉모양이 보기 싫은 이유로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실루엣보다 영원히 지워지지 않는 튼살이 생기는 것이다. 튼살도 치료는 가능하지만 100% 완치는 안 되므로 예방이 최선이다.


둘째, 급격한 다이어트로 인해 튼살이 생기기도 한다. 그러나 이는 먼저 급격한 체중 증가 후 체중을 줄이는 것이므로 가장 큰 원인은 이미 찐 살이 문제라 할 수 있다.


셋째, 임신 중 먹고 싶은 것 마음껏 먹으면 안 된다. 건강한 출산과 건강한 아이를 위해서라도 적정 범위 내에서 체중이 늘어야 한다. 임신으로 인한 복부 튼살은 치료가 특히 어렵기 때문에 조기 치료를 권한다. 또한 임신 후 복부 튼살은 우울증까지 유발하므로 예방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



넷째, 스테로이드 계열 약물 복용 시 주의해야 한다. 스테로이드 계열 약물 복용 후 튼살이 생기는 사람도 있는데 가장 어려운 치료가 스테로이드 약물로 인한 튼살이다. 약물로 인해 튼살이 생겼다면 약물 복용을 즉각 중단하고 튼살 상담을 받는 것이 좋다.







<<이미 생긴 튼살이라면>>



이미 생긴 튼살은 마사지, 튼살크림, 팩 등으로 관리 되지 않는다. 피부 속에 있는 진피의 결함으로 생긴 것인데 진피까지 영향을 주지 못하는 관리는 효과가 없다. 가장 효율적인 방법은 튼살의 초기 치료이다. 튼살은 조기 치료를 통해 많은 개선이 가능하다. 많은 질병들이 그러하지만 튼살처럼 조기 치료가 효율적인 질병도 없을 것이다.








<<튼살 치료 중이라면>>


튼살 치료를 시작했다면 한 두 번의 시술과 짧은 시간에 해결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면 안 된다. 여러 번의 시술과 몇 개월 간의 장기 치료를 염두에 두어야 한다. 튼살이 생긴 진피는 2~3개월은 되어야 재생되기 때문이다. 인내심을 가지고 치료를 받는다면 기다린 보람이 있을 것이다. 그러나 완전히 없어진다고 치료를 시작했다면 큰 잘못이다. 초기 튼살이라면 많은 개선을 꿈꿀 수 있지만 오래된 튼살이라면 현재 상태보다 호전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 좋다. 튼살이 완화되어 덜 보이게 치료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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