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월 11일 화요일

귀를 물어뜯기는 여경과 타이슨 흉터 치료

귀를 물어뜯기는 여경과 타이슨 흉터 치료




술에 만취한 여성을 연행하던 여경이 한쪽 귀를 물어뜯기는 충격적인 일이 발생했다.




전주 효자파출소 김모(30) 경장은 2010년 9월 26일 오후 9시40분께 전주시 효자동의 한 병원에서 20대 여자가 간호사들을 폭행하고 출동 경찰관에게 욕설을 하면서 난동을 피우고 있다는 연락을 받았다. 동료 경찰관과 함께 현장에 출동한 김 경장은 공무집행 방해를 한 A(27)씨를 연행하다가 경찰차 안에서 왼쪽 귀를 물어뜯겼다.




병원으로 후송된 김 경장은 심각하게 귀가 손상돼 신체 다른 부위에서 살을 떼어 이식수술을 받았다. 병원 측은 봉합이 성공하려면 4∼5차례 수술을 더 받아야 한다고 진단했다. A씨는 이날 저녁 만취해 동생과 말다툼하다가 자해를 해 119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고, 치료를 받지 않겠다면서 난동을 피운 것으로 드러났다. 결국 A씨는 공무집행 방해와 상해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고, 경찰은 김 경장에 대해 공상 처리를 할 방침이다. 구속영장이 기각된 데 대해 법원 관계자는 “영장 실질심사에 나온 피의자가 범행을 인정하고 증거인멸과 도주우려가 없으며 피해자를 위해 1000만원의 공탁금을 접수한 점 등을 고려해 영장을 기각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검찰은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재청구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 경장의 아버지(57)씨는 “미혼인 딸이 평생 짊어질 몸과 마음의 상처를 생각하니 가슴이 미어진다”면서 “딸이 큰 정신적 충격을 받았는데도 가해자는 사과조차 없어 더 분통이 터진다”고 눈시울을 붉혔다.




그는 또 “경찰을 천직으로 아는 딸이 속절없이 무너지는 공권력을 대변하는 것 같아 너무 안타깝다”고 말했다.



필자는 예전에 타이슨이 홀리필드와 권투 도중 경기가 안 풀리자 한번 물려고 하다 경고받고 두 번째로 권투 도중 귀를 물어뜯어 버린 것이 생각이 난다. 그 이후에 그는 재기하지 못하고 영원히 잊혀져갔다. 아무리 경찰이 만만해 보여도 신체에 손상을 가하는 행위는 너무하며 구속시키지 않은 것에 대해서 불만이 생긴다.




특히 귀가 잘린 여성은 시집도 가야 하므로 많이 부친이 안타까워하니 마음이 아프다. 귀는 연골로 되어 있어서 성형이 어려운 부위이며 관상학적으로는 초년 1-14세까지 운을 주관한다. 필자는 귀를 봉합수술하는 능력은 없지만 귀에 상처난 것을 치료할수는 있다. 물론 꿰매는 수술을 할수록 바늘 땀의 흉터가 보이기 때문에 예전의 상처를 상기할 수 있다. 하지만 이미지한의원의 스페셜한 침으로 치료를 하면 거의 흉터에 대해서 걱정을 하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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