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월 11일 화요일

나를 폭파하는 소문의 위력과 튼살 크림의 무용성

나를 폭파하는 소문의 위력과 튼살 크림의 무용성





이슬람 성지순례도중에 몇십만명이 운집하였다. 갑자기 자살폭파범이 있다는 소리가 들려왔다. 사람들은 연기도 없고 아무 증거도 없었지만 강물로 뛰어들고 서로를 밟고 밀치며 압사하여 노약자 여성 및 여러명이 960여명이 죽었다. 나중에 실체를 파헤쳐보니 뜬 소문인 유언비어로 그렇게 많은 사람이 죽게 되는 것이다.



참조 EBS 지식채널 E 책 소문 나를 파괴하는 정체불명의 괴물중



사실 요즘에는 사람사이 대화보다도 인터넷의 뜬 소문이 가장 문제이다. 탑 탈렌트를 자살하게도 하며 한 가수의 학위공개를 요구하는 모임도 있다. 하지만 필자는 인터넷상으로 검증되지 않은 무분별한 의학적인 지식이 판치고 있는 것이 가장 문제이다. 튼살부분에 있어서 최고의 문제는 튼살 크림을 바르면 튼살이 예방 및 치료가 된다는 것이다. 필자가 누차 말했듯이 효과 0%이며 아무런 값어치가 없는 사기 행위이다. 정부의 식품의약품안정청이 손을 놓은 사이에 독버섯처럼 기생하는 여러 튼살 크림의 사기행위가 판치고 있다. 가장 문제는 보건복지부 정부이며 그 다음 방치행위를 하는 언론사가 문제이다. 물론 속은 사람도 일말의 책임을 져야 한다. 왜냐하면 피부 해부학을 조금만 하면 튼살이 발생한 진피에 크림의 유효성분이 침투해 들어가는 것은 넌센스이기 때문이다.


이미지한의원에서는 ST침 중심으로 튼살을 치료한다. 여러 소문이 감염성 질병과 같이 무분별하게 전파되는 것과 마찬가지로 인터넷에서도 어느정도 필터링 시스템이 요구된다.

댓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