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 기욤의 유산 모딜리아니와 갑상선 암 수술 목흉터치료

폴 기욤의 유산 모딜리아니와 갑상선 암 수술 목흉터치료

2016년 10월 30일 오전 11시에 방송된 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서는 프랑스 미망인 도미니카 발터의 사연이 공개됐다. 1959년 프랑스 파리에서 도미니카는 프랑스 정부에 그림을 기부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1조 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그의 첫 번째 남편 폴 기욤이 남긴 유산이었다.

폴 기욤이 떠난 후 도미니카는 유명 건축가 장 발터와 재혼하며 새 출발을 했다. 그러나 행복도 잠시, 도미니카에는 불행이 연달아 닥쳤다. 1957년 장 발터가 뺑소니 사고로 숨진 것. 뿐만 아니라 아들 장피에르 기욤 역시 누군가에게 피습 당해 의식을 잃은 채 강가에서 발견됐다. 다행히도 그는 가까스로 고비를 넘겼다.

이후 놀라운 주장이 제기됐다. 장 발터가 살해를 당했으며, 살해를 사주한 게 도미니카라는 것. 기자 노엘 안토니에 따르면 도미니카는 전 남편 폴 기욤에게 상속받은 그림을 독차지하기 위해 장 발터를 살해했다. 심지어 아들까지 죽이려 했으며, 아들 장 피에르가 그의 친 자식이 아니라는 주장도 제기됐다.

한 제보자에 따르면 도미니카 아들은 입양아다. 폴 기욤 사망 당시 그의 유서를 발견한 도미니카는 '자식이 없어 모든 그림들을 프랑스 정부에 기증하겠다'는 문구를 발견했다. 이에 그는 모두를 속인 채 임신한 척 행세했고, 제보자를 통해 비밀리에 갓난아기를 입양한 뒤, 폴 기욤의 자식을 낳은 것처럼 위장해 그림을 상속받았다는 것.

하지만 도미니카는 의혹들을 부인했다. 또 프랑스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지만, 그는 엄청난 보석으로 풀려났다. 심지어 재판을 앞두고 돌연 그림 기증 의사를 밝혔다. 이에 일각에서는 그가 프랑스 정부와 모종의 거래를 한 게 아니냐는 의혹을 보냈다. 하지만 그는 프랑스 미술계 발전을 위해 순수한 목적으로 기증한 것이라 밝혔고, 얼마 후 프랑스 법원 측은 증거 불충분의 이유로 그에게 무죄를 선고해 사건은 종결됐다.

한편 해당 그림들은 두 남편의 이름을 붙여달라는 도미니카의 요청에 따라 현재 장발터 폴기욤 컬렉션이라는 명칭으로 프랑스 파리 미술관에 전시돼있다.

기욤은 세잔, 마티스와 교류하며 유명화가가 무명일때 사들였으며 르누아르 피아노 치는 소녀와 세잔의 사과등이 있고 특히 붉은 머리를 한 소녀등 모딜리아니의 그림을 그의 생전에 유일하게 구입한 거래상으로 유명하다.

모딜리아니 그림을 보면 목이 긴 여성이 항상 등장한다. 목이 길어서 슬픈 짐승이란 노천명의 시도 있지만 긴 목은 우울함을 반영하는 느낌이 강하다.

그런데 목에는 몸의 대사를 관장하는 갑상샘 호르몬을 만드는 갑상선등 중요한 기관이 존재하는데 요즘에 갑상선 암으로 수술하는 케이스는 줄었지만 그전에 갑상선 수술을 한 목 흉터가 존재하는 경우가 많다.

이미지 피부과 한의원에서는 이러한 갑상선 암 수술 흉터를 수술후 흉터침인 OT침으로 재생 치료하는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