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0월 31일 월요일

질투의 화신 라면 프로포즈와 화상흉터치료

질투의 화신 라면 프로포즈와 화상흉터치료


20161026일 밤 1019회 방송분에서 화신은 컵라면을 들고서 자신을 찾아온 나리와 함께 뜨거운 키스를 한 바 있다. 그리고 키스의 기세를 몰아 화신은 그녀를 데리고 구내식당으로 가서는 직접 라면을 끓여주면서 앞으로 너랑 나랑 라면을 천 번도 더 먹을 수 있는데라고 자신의 마음을 드러냈다.
이화신은 서울시장 선거개표방송 2부 진행자 교체로 마음상해있을 나리를 찾아가서는 다시 한 번 라면을 끓였는데, 이때는 앵커의 자질을 운운하는 바람에 화를 참던 나리를 결국 폭발시키고 말았다. 하지만 이때 그는 그틈을 놓치지 않고 이제 천 번에서 두 번만 빼고. 라면 천 번 끓여 줄게”, “결혼하자 우리라며 프러포즈를 감행한 것이다.
질투의 화신관계자는 서숙향 작가님은 극중 주인공을 통한 현실반영은 아주 남다른데, 이번 작품속에서는 이처럼 애칭 똥양할머니’, 그리고 라면을 이렇게 인상깊게 담아내시면서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라며 과연 남은 방송동안 또 어떤 톡톡 튀는 소재에 따른 에피소드가 현실을 드러내면서 재미를 더해갈지 꼭 지켜봐달라고 소개했다.
20161027일 밤 1020회는 침대 위에서 나리와 키스하던 화신이 그녀에게 라면을 끓여주고서 함께 먹으면서 시작됐다. 날이 바뀌고 화신과 함께 서울시장 선거개표 생방송을 진행하던 나리는 각 후보들의 득표수를 발음하다 잘못된 CG 때문에 연속 실수를 저질렀다. 이에 속상해하는 나리를 위로하던 화신은 나리에게 포기를 권유하고 2부 여자 앵커로 결국 홍혜원(서지혜)을 앉혔다. 이에 나리는 눈물을 흘려야 했다.
마음이 편치않던 화신은 동네 꼬마인 범이에게 볼 뽀뽀를 하며 나리에게 너도 뽀뽀해줄까?”라고 말했다.
 
일상적인 음식인 라면으로 이화신은 프로포즈를 해서 사실감과 감동을 더했다. 그런데 라면은 인스턴트 음식으로 칼로리는 있지만 영양가가 없으며 또 라면은 금방 끓고 금방식는다, 또 라면은 시간이 지나면 퍼져서 못 먹는다는 문제점이 있다. 또한 라면 국물은 끓이거나 조리, 먹는 과정에서 국물을 엎지르면 화상을 입을 개연성이 매우 높다. 이런 라면 국물이나 각종 도가니탕, 삼계탕등 음식 국물로 발생하는 화상은 심도 2도 이상 화상이 많아 화상흉터까지 후유증으로 남기 매우 쉽다. 이런 화상흉터는 이미지 피부과 한의원에서 화상흉터침인 BT침으로 진피 콜라겐을 자극 재생해서 치료하는 경우가 좋다.     

댓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