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야성 차량 급출발과 교통사고 흉터치료

불야성 차량 급출발과 교통사고 흉터치료

2016년 11월 28일 밤 10시 드라마 불야성을 시청하였다. 이경(유이)은 비서 조성묵으로부터 횡령 및 배임 혐의로 수감 중인 박무일(정한용)이 곧 실형 선고를 받을 것이라는 사실을 전해들었다. 박무일의 실형이 선고되면 동생 박무삼(이재용)이 그룹 주인이 될 것이란 전망에 이경은 “바라는 바”라고 말했다. 

박무삼이 믿을 사람이 못된다는 충고에 이경은 “그럴수록 다루기 쉬우니 내 편으로 만들려는 것”이라고 답했다. 박건우를 들먹이자 이경은 “그 사람도 이번 기회에 밀려나는 게 낫다. 그 사람을 위해서도, 사업을 위해서도”라며 묘한 말을 했다. 전국환(손의성)은 이요원을 불러 “현금으로 내 고객을 다 빼돌리고 있더군”이라며 못마땅한 기색을 드러냈다. 이경은 눈 하나 깜박이지 않고 “회장님과 전 좋은 파트너 될 겁니다. 협회 재무이사 제가 되고 싶습니다.”라는 야심을 밝혔다.

전국환이 어이없다는 표정으로 “그 자리가 어떤 자리인지나 알고 그러는 건가”라고 대꾸했다. 이경은 “무척 중요한 분의 심부름을 하시죠. 그 분도 저 같은 심부름꾼이 필요하실 겁니다“라고 응수했다.

그동안 세진은 이경의 지시로 탁과 함께 현장 근무에 나섰다. 하지만 탁은 세진에게 차에만 남아있게 하고, 궁금해진 세진은 탁을 따라가 트럭 비밀번호를 훔쳐봤다. 놀란 세진은 탁에게 “대표님 무슨 사업하시냐. 어떻게 이렇게 돈을 우유배달하듯 하냐”라고 물었다.

이경을 곤란하게 만들기 위해 손기태(박선우)는 세진과 탁(정해인)이 배달 중인 돈트럭을 뺏으려 했다. 혼자 있던 이경은 깡패들에게 돈트럭을 뺏길 위기에 처하자 경찰서로 돌진해 위기를 모면했다.

그러나 이경은 돈을 지킨 세진을 “목숨 걸고 지키라고 한 적 없다. 앞으로 내 밑에서 일하면 위험한 일 더 있다.”라며 해고했다. 세진은 “대표님이라면 어떻게 할까 생각했다.”라며 “아무리 위험해도 대표님 자기 거 뺏기는 사람 아니다. 그래서 나도 절대 안 뺏기려고 했다”라고 했다.

서이경은 이세진에게 거액의 계약금을 주고 “이 돈, 전세금으로 쓰지마. 예금도 안되고 주식도 안돼. 네가 가장 쓸모 없다고 생각되는 곳에 써. 돈이 뭔지 알고 싶어? 이게 숙제야 ”라고 지시했다. 세진은 고민 끝에 이경에게 돈을 도로 내놓으며 “시험하신 거죠?”라고 말했다. “오다가 폐지 할아버지 봤는데 하루종일 일해도....”라는 세진의 수다를 이경은 “무슨 소리야?”리며 끊어버렸다. 세진을 부촌으로 데리고 나간 이경은 “너한테 준 그 돈은 저 여자들이 산 가방 한두개 사면 끝이다. 외제차 바퀴 하나 사려나”라고 일러줬다. “같은 돈 있어도 넌 그 돈 함부로 못 쓴다. 돈 쓰는 게 무섭지. 그 돈 다 쓰면 없다는 걸 알거든. 가지고 있어야 안전하고 써 버리면 안 된다는 가난뱅이 근성”이라는 이경의 말에 세진은 “돈을 흥청망청 쓸 수는 없잖냐”라고 답했다. 이경은 “나처럼 되고 싶다며. 네 욕심이 진짜라면 더 무서워하지 마. 네가 가진 무기 두려워하면 싸움에서 이길 수 없어”라며 충고했다.

때마침 손마리(이호정)과 마주친 세진은 그녀에지지 않고 마구 명품 쇼핑을 했다. 마침내 가진 돈 대부분을 쓰자 이경은 “이번엔 그 돈 다 채워와. 무슨 수를 써서라도”라고 지시해 세진을 기절초풍하게 만들었다.

한편 장태준(정동환)을 찾아간 박건우(진구)는 “무진그룹 포기하면 안 된다. 네 아버지 현 정권 찍혔으니 빠져나올 방법이 없어.”라는 말을 들었다. “무진그룹 주인이 되라”라는 그의 말에 진구는 “대를 이어 달릴 생각 없으니까 다른 개 찾아라”라며 거절하고 나왔다. 그럼에도 장태준은 “저런 친구를 내 편으로 만들어야 한다”라며 포기하지 않을 생각을 했다.

세진은 명품을 환불하려고 하지만 중고라며 거절당하고, 이경은 그런 세진을 불러 “돈을 만지려면 돈 있는 사람한테 가라”라면서 재벌 결혼식장에 데리고 갔다. 이경은 세진에게 그동안 공부했던 재벌 가문 중 유명 인사에게 접근하라고 지시했다. 이 결혼식에 온 건우는 숙부인 박무삼과 말다툼을 벌이다가 양복 단추를 떨어뜨리고, 그를 알아본 세진이 그 단추를 주웠다. 이경은 건우를 유인해 밖으로 나서게 하고 외국인과 마주치게 했다.

 

드라마에서는 유이가 현금수송차량을 타고 깡패들이 둘러싸서 돈을 빼앗으려는 장면이 등장한다. 깡패들이 유리창을 깨고 들어오려고 하니 유이는 깡패들이 둘러싸자 트럭을 급출발을 시켜 위기를 모면하고 트럭까지 깡패들이 따라오며 유리창 너머로 위협하니 경찰서로 차를 몰아 들어가고 트럭을 조사를 하려던 경찰을 따돌리려 화장실이 어디냐고 급하다고 하면서 위기를 모면했다.

그런데 차를 급출발하면 교통사고가 발생하는 경우가 있다. 자동차의 급발진으로 출발해서 교통사고가 나는 경우가 있다. 필자 생각에는 시동거는 키의 전자 신호 이상이나 외부에서 자동차를 무선 원격 조종해서 발생하지 않나 싶다.

급출발 교통사고가 발생하면 신경외과, 정형외과적인 수술이 필요할 수도 있고, 얼굴을 다친 경우 성형수술이 필요할 수 있다. 여러가지 외과적인 수술이 들어가면 안면이나 몸에 흉터가 생기게 되는데 이런 교통사고 이후에 발생한 흉터를 www.imagediet.co.kr 이미지한의원에서 수술후 흉터침인 OT침으로 치료가 된다. 또한 교통사고로 발생하는 목 부상이나 허리통증, 불면등 제반 동통도 홍대와 신촌역 사이에 위치한 이미지한의원에서 교통사고 자동차보험처리로 치료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