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9월 28일 수요일

드라마 질투의 화신 사라져 버려야 하는 흉터치료

드라마 질투의 화신 사라져 버려야 하는 흉터치료


2016928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 11(극본 서숙향/연출 박신우)에서 표나리(공효진 분)는 이화신(조정석 분)에게 아이스크림을 던졌다
이화신은 고정원(고경표 분)에게 표나리를 향한 짝사랑을 고백하며 표나리에게는 절대 들키지 않겠다고 약속했고, 이어 표나리를 만나자 내 눈앞에서 사라져 버려라. 달나라로 이민을 가버려라고 독설하며 짜증을 부렸다.
그런 이화신의 속내를 알 수 없는 표나리는 독설을 듣다 못해 !”라고 소리치며 들고 있던 아이스크림을 이화신에게 던졌다. 초코 아이스크림이 정통으로 이화신의 얼굴에 맞았고, 표나리는 그제야 죄송하다. 유방암 수술해 아이스크림 먹지 말아야 하는데. 이게 제대로 맞을지 몰랐다. 미안하다고 사과했다.
표나리는 내가 빨아 드리겠다. 벗어라. 아니다. 지금 벗을 거 없다. 옥탑방에서 던지면 내가 받아서 빨아서 돌려드리겠다. 아이스크림도 진짜 맛있는 걸로 사드리겠다. 매일 먹는 건 안 돼도 가끔 먹는 건 괜찮다며 안절부절 못했다.
표나리는 이화신의 가슴을 만지며 방사선 치료는 잘 받고 있는 거 맞냐며 겸사겸사 이화신의 건강도 챙겼다. 이화신은 그런 표나리를 외면했지만 홀로 남자 저렇게 귀여울 수가. 미쳤어라고 혼잣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반어법을 사용하는 이화신은 내 눈앞에서 사라져 버리라고 자신의 속마음과 정확히 반대되는 말을 했다. 지구에서 사라져버리라고 독설을 했는데 피부에 상처가 나서 흉터로 발전한 환자도 비슷한 심정일 것이다. 흉터는 보기 흉칙해서 흉할 흉자를 써서 흉이 모여 있는 터전이란 말이다. 이런 흉터의 종류는 매우 다양하다. 예를 들면 점뺀 흉터, 수두자국 흉터등 작은 흉터부터 온 몸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화상후 흉터처럼 각양각색이다. 물론 다빈도로 치료받는 흉터는 성형흉터와 갑상선 수술등 수술후 흉터, 베이거나 긁힌 흉터도 있다. 흉터는 기존 방식으로 제거가 쉽지 않고 www.imagediet.co.kr 이미지 피부과 한의원의 수술후 흉터침, , 한약 재생약침으로 치료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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