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9월 28일 수요일

여드름이 있으면 노화예방과 여드름 흉터치료

여드름이 있으면 노화예방과 여드름 흉터치료


영국 킹스칼리지런던 연구팀은 10대 때 여드름이 많았던 사람들은 텔로미어가 더 긴 것으로 나타났고 이 때문에 여드름이 없었던 사람들에 비해 천천히 늙는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텔로미어는 염색체 끝 부분에 달려 있는 마개 같은 것으로 유전물질을 보호해 주는 역할을 한다. 이것은 나이가 들면서 짧아지는데 같은 연령대에서 길이가 짧으면 노화가 빨라지며 암과 심장질환, 치매 등의 발병률과 사망률이 높아진다.
연구팀의 시몬 리베로 박사는 그동안 피부과 전문의들은 10대 때 여드름으로 고생했던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노화가 더 천천히 진행되는 것으로 추정해왔는데 이번 연구결과가 이런 현상을 확실히 증명했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쌍둥이 1205쌍의 백혈구에 있는 텔로미어의 길이를 측정했다. 백혈구 내 텔로미어의 길이가 길면 길수록 주름살이나 다른 노화의 징후를 유발하는 세포 퇴화를 더 많이 막는 작용을 한다.
리베로 박사는 청소년기에 여드름이 많았던 사람들은 텔로미어의 길이가 길어 세포가 잘 보호되며 이에 따라 노화가 빨리 진행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결과는 네이처 자매지 '피부학 저널(The Journal of Investigative Dermotology)'에 실렸으며 UPI통신이 보도했다.
 
댓글을 보니 여드름 사람 나름이다는 말과 인생의 황금기인 청춘에 여드름 때문에 더 나빠지면 버스 지나간다 등의 말을 했다. 또 피부에 피지 기름 많으면 당연히 지성피부가 주름이 적다는 말도 있었다. 그런데 여드름이 나는 것보다 차라리 그냥 늙겠다 하는 태도도 많았다. 그 이유는 여드름의 고통과 또한 추후에 발생할 여드름 흉터 때문이다.
요즘에는 여드름 흉터를 피부과나 한의원 모두 많이 치료를 하고 있다. 하지만 여드름 치료한 역사가 8년으로 길고 한방 피부과 전문의가 진료하는 www.imagediet.co.kr 이미지 피부과 한의원에서 여드름흉터침의 시술을 받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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