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9월 30일 금요일

드라마 질투의 화신 우윳빛깔과 백색 튼살 치료

드라마 질투의 화신 우윳빛깔과 백색 튼살 치료


2016929일 밤 10시에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 12회에서는 표나리(공효진 분)를 잊으려 애쓰는 이화신(조정석)의 모습이 그려졌다.
갯벌에서 몸싸움 후 이화신을 질질 끌고 온 고정원(고경표). 고정원은 표나리에게 "내가 좋아. 얘가 좋아"라고 물었다. 하지만 표나리는 두 사람 때문에 자신이 하루종일 잡은 낙지가 없어지자 분노했다. 하지만 고정원은 포기하지 않고 "유치한 질문이지만 내가 좋아? 화신이가 좋?"라고 다시 물었다. 그러자 표나리는 "지금 그게 문제에요? 둘 다 보기 싫어"라고 말한 후 두 사람에게 끌려갔다.
고정원과 표나리는 샤워기로 총겨누며 손들어 놀이도 하며 갯벌 진흙을 씻어주며 달달한 시간을 보냈지만, 이화신은 고열에 시달렸다. 표나리가 이화신을 데리고 응급실로 향했다. 표나리는 자꾸 담요를 거부하는 이화신을 안으며 담요를 덮어주었다. 이화신은 자신을 걱정해주는 표나리에게 "너 나한테 왜 이렇게 잘해주냐"라고 물었다. 이에 표나리는 "아프잖아요. 그것도 혼자. 불쌍하잖아요"라고 답했다. 자신이 동정받는단 생각에 이화신은 그 길로 서울로 떠났다. 앵커 오디션 일정이 나왔다. 이화신은 홍혜원(서지혜)과 연습을 시작했고, 표나리가 아나운서에 지원했단 사실이 알려졌다.
표나리는 자신을 무시한 이화신에게 툴툴댔지만, 이화신은 고정원의 생일이라고 알려주었다. 이에 표나리는 이화신과 함께 고정원의 생일상을 상의했다. “진밥을 좋아하는지 짠 것을 좋아하는지 미역국은 고깃국인지 해산물인지, 쥐눈이콩을 좋아한다고 말하였다.” 그런 표나리를 보며 자기도 모르게 "네가 밥해주면 정말 좋겠다"라고 진심을 말했지만 표나리는 홍혜원과 이화신을 응원했다.
고민 끝에 이화신을 찾아온 고정원은 함께 어색하게 술을 슈퍼에서 마시며 소주 한 박스를 주문했다. 취한 두 사람은 허심탄회하게 갯벌 싸움에 대해 이야기했다. 고정원은 술이 달다는 이화신에게 뽀뽀를 했다. 두 사람은 계성숙(이미숙)에게 안주를 시켜달라고 뽀뽀를 하고, 방자영(박지영)에게도 양쪽에서 뽀뽀 세례를 했다.
표나리가 등장하자 이화신은 동네에서 가장 못생긴 사람이 온다고 빈정대었지만 고정원은 동네에서 가장 예쁜 사람이라고 말하며 두 사람은 '우윳빛깔 표나리'를 외쳤다. 표나리는 술 마신 이화신을 걱정했다. 고정원은 표나리가 생일상을 차려준단 말을 듣고, 이화신에게 함께 가자고 말했다. 두 사람이 화장실을 간 사이 표나리는 아이를 따라 이화신의 방으로 들어가게 됐다. 벽에 붙어있는 그림엔 '사랑해요 표나리'가 적혀 있었다. 이화신의 글씨도 있었다.
 
KBS 2TV <해피선데이-12>에서는 방송 초반에 20081227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2008 KBS 연예대상뒷이야기를 전했다.
방송에서는 12일 멤버 이수근·이승기·강호동 등의 수상 장면과 무조건축하공연 모습과 함께 백지영이 공연 중 실수를 저지르게 한 주범(?)인 열혈팬 은지원과 MC몽의 모습을 담았다.
2부 축하공연에서 백지영이 애절한 발라드곡 총맞은 것처럼을 열창하고 있던 중 무대 앞자리에 앉아 있던 ‘12팀 은지원이 먼저 사랑해요 백지영을 외치자 김C 마저도 은지원의 열혈 응원에 합세했다. 이어 MC몽도 가세해 은지원과 함께 우윳빛깔 백지영을 외치자 백지영은 결국 참았던 웃음을 터뜨려 잠시 노래가 중단되고 죄송하다고 사과를 한 후 간신히 노래를 마쳤다. 노래가 끝나자 백지영은 이에 대한 복수로 ‘12팀을 향해 손가락으로 총을 쏘는 듯한 포즈를 취한 후 미소로 응원에 대한 감사의 뜻을 표했다.
 
우윳빛깔이라고 하는 것은 타인이 흰색 피부의 미모에 예쁘다고 응원을 해주는 것이다. 그런데 우유는 사실 동양인에게 유당불내증을 일으켜 좋지 않고, 인터넷을 보면 암도 유발하고 면역학적인 문제, 장누수증후군등 여러가지 우유에 대한 진실의 음모론이 있다. 필자가 보기에도 우유나 유제품을 많이 마셔서 피부가 나빠지는 사람을 경험상 많이 봤으며 필자도 요구르트를 자주 먹어 과민성 장증후군 증상을 앓은 적이 있다.
아무튼 흰우유는 마시면 피부가 백옥처럼 뽀얗게 되리란 환상을 심어주지만 그 겉모습만을 보고 판단하면 안된다.
피부에 생기는 흰색 튼살도 마찬가지인데 백색 띠 모양 무늬도 사실 미백이 아니라 주위 피부와 조화를 깨므로 해롭게 된다. 이미지 피부과 한의원 원장은 흰색 튼살 때문에 수영장이나 목욕탕도 못가는 환자를 많이 보는데 모두 이미지 피부과 한의원의 튼살침인 ST침으로 치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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