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9월 18일 일요일

개그콘서트 징그스와 미팅때 징크스 얼굴 흉터치료

개그콘서트 징그스와 미팅때 징크스 얼굴 흉터치료


2016825KBS 2TV '개그콘서트'의 의 새 코너 '징크스'에서는 이상훈, 오기환, 송준석, 이창호가 등장했다. 이날 오기환과 송준석은 올림픽 경기를 앞두고 징크스 때문에 불안해 했다. 두 사람은 휴지통에 우유팩 넣기를 몇 번이나 시도해 봤지만 계속 실패했다.
이상훈은 징크스로 불길해 하는 오기환과 송준석을 보고 "뭐 이런 거 가지고 그러냐"며 자신있게 나서더니 손을 벌벌 떨었다. 결국 이상훈은 "유치해서 못해. 너네끼리 해"라고 말했다.
오기환은 "너 언제까지 도망 다닐 건데? 자유투 놓친 이후로 중거리슛 겁나는 거지?"라고 정곡을 찔렀다. 이상훈은 겁쟁이라는 말에 발끈하더니 자리를 박차고 나가 버렸다.
오기환과 송준석은 이상훈 없이 연습을 이어갔다. 이상훈은 뒤늦게 "겁쟁이라도 괜찮겠어? 아직 늦지 않았지? 나 사실 농구가 너무 하고 싶어"라고 하며 훈련에 합류했다.
201694일 밤 10시에 방송된 KBS '개그콘서트'의 코너 '징크스'에서는 테니스 선수로 변신한 이상훈, 오기환의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다음날 있을 경기를 위해 잠을 청하려고 한다. 그때 갑자기 모기가 나타나고, 두 사람은 전기 모기채로 모기와 사투를 벌인다.
오기환은 "우리가 경기 전날 제대로 못자면 경기를 지는 징크스가 있지 않냐. 꼭 잡아야 한다"고 비장한 모습을 보였다. 두 사람은 스포츠 만화의 비장감을 패러디하며 웃음을 유발했다.
그러다 오기환와 이상훈은 모기에 물렸고, 그때 코치는 의료진을 불렀다. 의료진은 "이번 경기는 포기하는 게 좋겠다"고 슬픈 목소리로 말했다. 이에 이상훈은 발끈하며 "코치님, 영광의 순간은 언제냐. US 오픈? 올림픽? 우리는 그 순간이 지금이다"고 말했다. 이상훈은 "난 다리가 괜찮으니 다리가 되겠다"고 말했고, 오기환은 "난 팔이 괜찮으니 팔이 되겠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한 몸이 돼 모기 잡기에 최선을 다했고, 결국 모기는 모기채에 쓰러져 두 사람에게 영광을 알렸다. 오기환과 이상훈은 스포츠 만화의 과도한 비장미를 모기 잡기에 접목해 폭소케 했다.
 
징크스 [jinx]란 어떤 사물이나 현상 또는 사람과 연관지어 불길한 예감을 먼저 가지는 심리 현상으로 고대 그리스에서 마술(魔術)에 쓰던 딱따구리의 일종인 개미잡이(wryneck/Jynx torquilla)라는 새 이름에서 유래한다.
미팅이나 소개팅을 할때에도 징크스가 존재할수 있다. 얼굴이나 몸에 성형흉터나 기타 흉터등이 존재하는 경우 타인이 내 상처나 흉터만 쳐다본다고 오해하여 분위기를 망쳐버리는 경우가 존재하기 때문이다.
차라리 대인기피증이나 다른 망상이 발생되느니 얼굴에 있는 성형 흉터나 점뺀 흉터 기타 흉터를 치료하느니만 못하다.
이런 다양한 얼굴에 존재하는 넘어지거나 베인 흉터, 성형 수술 흉터, 수두 흉터등은 이미지 피부과 한의원의 흉터침, , 한약재생약침등으로 치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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