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다제내성균과 항암치료 암수술 흉터치료
인류가 초다제내성균인 XDR균을 섬멸하는 독성이 강한 신형약품을 개발하더라도 XDR균은 금세 유전자를 변화시키고 무용지물로 만들어 인류를 비웃을 것이다. 현대의학은 농약과 같은 실수를 되풀이하고 있다. 끝없는 엘리베이터에 올라탄 것이다. 독성이 강한 의약품은 새로운 내성 병원균을 만들어 낸다. 독성이 더 강한 약을 투여했고, 그 결과 슈퍼 내성균인 XDR균이 나타났다. 끝이 없다. 이같은 블랙 코미디가 세계의 암 치료 현장에서도 일어나고 있다.
세포독성이 강한 항암제로 암세포를 공격하면 암세포는 금세 자신의 반 항암제 유전자(ADG)를 변화시켜 항암제를 무력화시킨다. 암환자의 10-20퍼센트는 종양이 축소된다. 기쁨도 잠시다. 유전자 변화로 암세포는 나빠지고, 난폭해져 5~8개월 사이의 종양은 원래 크기로 되돌아간다. 재증식은 더욱 맹렬히 진행되어 전이와 재발로 환자의 온 몸을 갉아먹는다. 암 환자는 재발하면 다음은 없다고 한다. 항암제 투여로 암을 악화시켰기 때문이다. 고명한 의사는 “암은 개나 고양이 같다. 잘 지내면 따르지만 괴롭히면 이를 드러내고 덤벼든다”고 말한다.
우리가 몰랐던 약에 관한 진실;약, 먹으면 안 된다, 후나세 슌스케 지음, 강봉수 옮김, 아보 도오루 교수 추천, 중앙생활사, 페이지 48-49
위 내용을 보고 화학요법인 항암제는 나쁘니 암에는 수술요법이 그래도 가장 최고야 하며 생각할 수도 있다. 하지만 암을 떼어내도 세포, 혈액, 임파등을 통해서 어딘가 전이되고 또 암을 절제하는 것 자체가 암의 근본치료가 아니라 이미 드러난 일을 제거하는 것이기 때문에 궁극적인 해결책이 아니다.
갑상선암 중 가장 발병률이 가장 낮고 예후가 좋지 않은 칼시토닌을 분비하는 소포곁세포(parafollicular cell)에서 생긴암으로 전체 암 중 5%를 차지하는 수질암등을 제외하고 갑상샘암을 생각해도 수술치료가 과연 더 5년 생존률이 좋은가 하는 것은 의문시된다.
이미지 피부과 한의원에서는 갑상선 암 뿐만 아니라 유방암, 위암, 폐암, 대장암등 암수술 이후에 흉터에 대해서 흉터침 치료를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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