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9월 4일 일요일

미라마레 성의 저주와 불에 데인 저주 화상흉터치료

미라마레 성의 저주와 불에 데인 저주 화상흉터치료


201694일 오전 11시 방송된 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서는 미라마레 성을 소유했던 사람들의 죽음에 대해 다뤘다.
1867년 멕시코에서는 한 남자가 총살됐다. 1889년 오스트리아에서는 또 다른 한 남자가 자살했다. 1914년 보스니아에서는 한 남자가 암살 당했다. 각기 다른 시간, 장소에서 죽음을 맞이한 사람들이지만 공통점이 있었으니 미라마레 성의 성주였다는 것.
미라마레 성은 아드리안 해안의 절벽 끝에 세워져 있었다. 고딕 양식과 중세 르네상스 양식이 결합된 웅장하고 아름다운 성으로, 특히 시원하게 트인 바다 전망과 다양한 식물들로 꾸며진 정원 등이 한 폭의 그림과 같았다.
실제로 오스트리아 황태자 루돌프 1889년 죽은 채 발견됐다. 그의 손에는 권총이 들려 있었는데, 일각에서는 루돌프가 그의 아버지인 프란츠 요제프에 의해 암살 당했다는 소문이 돌기도 했다. 하지만 오스트리아 왕실에서는 루돌프가 정신착란으로 자살한 것이라 결론 지었다.
그 후 성을 물려받은 황태자 프란츠 페르디난트는 1914628일 보스니아를 방문했고, 그 곳의 민족주의자들에 의해 암살당했다. 이는 1차 세계대전의 시발점이기도 했다.
사람들은 이것이 한 여자의 저주 때문이라고 했다. 미라마레 성을 처음 지은 것은 프란츠 요제프의 동생인 막시밀리안이었다. 그는 1856, 벨기에 라컨 궁전에서 열린 한 파티에서 벨기에 공주 샤를로테를 만났다. 두 사람은 첫눈에 반해 사랑에 빠졌고 이듬해 결혼식을 올렸다.
막시밀리안은 바다가 보이는 트리에스테에 아내를 위한 최고의 성을 짓기로 결정했고, 성은 1860년 완공됐다. 그리고 두 사람은 성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하지만 막시밀리안은 1867, 멕시코에서 총살 당했다.
샤를로테는 미라마레 성에서 막시밀리안을 늘 그리워했다. 그녀는 막시밀리안을 그리워하며 점점 미쳐갔고, 성에 저주를 내렸다. 사람들은 샤를로테의 저주 때문에 성주들이 죽어가는 것이라 생각했다.
더군다나 1930, 이탈리아 아메데오 왕자도 성으로 이주한 뒤 죽고 말았다. 그는 2차 세계대전 중 포로로 잡혔고, 나이로비의 전쟁 포로수용소에서 전염병에 걸려 죽었다.
현재 성은 박물관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관광객들의 발길만이 이어지고 있다.
 
위 내용을 보면 성이 저주가 아니라 그냥 우연한 사건들이 겹치면서 성의 주인이 안좋은 인연들을 그냥 흥미위주로 방영했다고 본다.
우리 피부에 발생하는 화상도 화상흉터라는 저주가 뒤따른다. 화상을 입으면 소독이나 드레싱등 치료도 문제지만 나중에 심도 2도 이상화상을 입을 경우 화상흉터란 저주가 생긴다. 이미지 피부과 한의원에서는 이런 불에 데인 저주를 화상흉터침인 BT침으로 치료해 진피의 콜라겐과 엘라스틴을 원래 모습에 회복하고 기혈순환을 촉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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