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비같은 조비연과 목욕을 훔쳐보는 한나라 성제와 튼살치료
효성황후 조비연(孝成皇后 趙飛燕, ? ~ 기원전 1년)은 전한 성제의 황후로, 성양후 조임(趙臨)의 딸이다. 본명은 의주(宜主). 그녀의 출신은 미천한 신분이였고, 유년기에 부모를 잃고, 정도태후가 거둬들였다고 한다. 정도에서 정도왕과 사랑하는사이가 되었고 태후는 크게 노하여 두사람을 갈라놓았다. 얼마후 양아공주 집으로 보내어졌고 이름을 비연으로 개명하였다. 가무에 뛰어난 소질을 타고났고, 그녀의 미모에 반한 한 성제가 그녀를 후궁으로 맞이하였다. 후궁이 된 이후에는 성제의 총애를 받아 여동생 조합덕을 입궁시켜 후궁이 되게 한 뒤에 조합덕은 소의가 되었다. 성제는 조비연을 황후로 책봉할 계획을 세운다. 태후의 강한 반대를 받았고, 기원전 1 8년 12월에 허황후를 쫓아내고, 기원전 16년 결국에는 조비연은 황후가 되었다. 하지만 조비연이 황후가 되고나서부터는 성제의 총애가 시들었져 갔다. 성제는 조비연 보다 조합덕을 더 총애하였고, 조비연은 조합덕을 질투하였다고 한다. 조비연은 어느 날 잘생긴 시랑 연적봉을 유혹해 성관계를 가졌다고 한다. 이를 안 성제는 조비연을 죽이려고 하나 조합덕이 언니를 비호하였다고 한다
기원전 7년 성제가 사망하자, 상황이 변하기 시작하였다. 성제가 갑자기 사망한 그 이유가 조씨 자매(조비연, 조합덕)들이 성제의 사망에 관여 되었다는 말이 있어서, 이 일로 여동생인 조합덕이 자살을 하였다. 이러한 위기를 맞이한 조비연이지만, 스스로 아이가 없었기 때문에 한 애제의 즉위를 지지했고, 애제가 즉위 하면서 황태후로 지위가 격상되었다. 그러나 기원전 1년에 애제가 사망하고 한 평제가 즉위 하면서 지지 기반을 잃은 조비연은 왕망에 의해 종가를 어지럽혔다는 이유로 죄를 얻어 황태후에서 효성황후으로 지위가 격하를 되었고, 그 뒤에 신분이 서인으로 강등되어 얼마 후에 자살했다.
조비연이 외간 남자들과 정을 통하고 있을 때 조합덕은 황제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었다. 그녀는 여전히 속으로는 좋지만 겉으로는 거절하는 수법을 쓰고 있었다. 성제는 조합덕이 목욕하는 모습을 몰래 훔쳐보는 것을 좋아했다. 한번은 성제가 무심결에 문틈으로 그녀의 목욕하는 모습을 보고 그만 그 자리에서 얼어붙고 말았다. 촛불 아래 비친 그녀의 목욕하는 자태는 탄성을 자아내기에는 부족함이 없었다. 그 때 궁녀가 조합덕에게 황제가 엿보고 있다는 사실을 알려주었다. 영리한 조합덕은 바로 묘책을 생각해내고 황급히 수건으로 몸을 가리며 궁녀에게 촛불을 끄라고 일렀다. 성제는 조합덕의 목욕하는 모습이 다시 보고 싶어 황금을 주며 궁녀를 매수했다. 성제는 조합덕의 목욕하는 모습을 훔쳐볼 때마다 갑비싼 대가를 치르게 되었다. 성제가 눈 오는 날 사냥을 나갔다가 감기에 걸렸는데 그 영향으로 발기부전이라는 병을 얻었다. 이상하게도 조합덕의 발을 만지면 흥분이 되었다. 조합덕은 발을 호락호락 내주지 않고 황제가 못 만지게 이리저리 피해다녔다.
色狂暴색광폭 제국을 몰락으로 이끈 황제들의 기행, 천란 엮음, 정영선 옮김, 시그마 북스, 페이지 55
조합덕을 보면 현대의 밀땅의 귀재라고 불릴만했다. 또한 조합덕은 남자가 누드에 약한 본성을 이용하여 마음을 리모콘처럼 조종을 했다.
아무튼 대중 목욕탕에 가지도 못하고 짧은 치마나 반바지를 못입고 노출이 스스로 자격지심으로 허락하지 못하는 경우가 존재한다. 물론 다리에 알이 박혀 각선미가 깨진 경우도 있겠지만 종아리나 허벅지에 팽창선조인 튼살이 존재하는 경우도 있다. 이런 튼살 치료는 이미지피부과 한의원의 튼살침인 ST침으로 치료가 가능할 수 있으니 염려 놓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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