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콘서트 비호행과 몸매가 착함 튼살치료
2016년 8월 21일 밤 9시 30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개그콘서트'에는 영화 '부산행'을 패러디한 새 코너 '비호행'이 공개됐다.
송영길과 시민들은 비호감 바이러스에 감염된 좀비들을 물리치고 첫 칸으로 가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비호감 바이러스에 걸린 좀비들은 "여자가 집에서 밥이나 하지 어디서 운전이야" 등의 비호감의 말을 쏟아내며 야유를 받았다. 송영길은 "비호감이면 공격을 안 받는 것 같다. 우리도 비호감이 되면 살 수 있을 것 같다"며 시민들에게 한시적으로 비호감이 돼 앞칸으로 탈출할 것을 알렸다.
한 커플이 좀비가 탄 칸으로 입성, 비호감이 돼 무사히 탈출하려 했지만 남자친구가 좀비에 물려 비호감이 되는 사태가 발생했다. 비호감 바이러스에 걸린 남자친구는 마마보이가 돼, 말 끝마다 "엄마한테 물어볼게"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여자친구는 바이러스에 걸린 남자친구와 달리, "사귄건 오빤데 사랑은 오빠 친구랑 했다"며 비호감 멘트를 훌륭하게 소화해 내 살아날 수 있었다.
송영길 역시 울먹이며 자신을 붙잡는 딸에게 "붙지마, 더워"라며 비호감 멘트를 쏟아내더니, 만약 아빠가 좀비에 걸리면 의사가 돼 치료해 주겠다는 딸에게 "의사? 이성적으론 어림도 없어"라고 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2016년 9월 18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에서는 영화 ‘부산행’과 ‘터널’을 패러디 한 ‘비호행’은 차내에 비호감 바이러스가 퍼지면서 벌어진 일을 담은 코너로 박소라 송영길 정재형 최재원 등이 출연했다.
여성의 고음을 내는 퇴마사 장윤석의 활약에도 박소라의 남자친구 최재원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가운데 상황은 남녀 대결로 번졌다.
최재원을 비롯한 좀비 남성들이 “여자는 착하면 돼. 무조건 예쁘고 몸매 좋은 게 착한 것”이라 주장한 가운데 박소라가 재력을 지적했다. 박소라는 “오빠가 버는 돈으로 결혼은 무리겠지. 오빠가 돈을 많이 버는 것보다 내가 새 남자를 무는 게 빠르겠다”란 공격으로 최재원의 전의를 상실시켰다.
위 몸매가 착해야 한다는 유머 대화를 유머로 그냥 넘겨버릴수 없어서 다이어트에 돌입하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그런데 다이어트로도 해결이 안되는 종아리나 허벅지 튼살이란 존재가 존재한다. 임신, 호르몬 변화, 스테로이드등 피하지방이 늘면 튼살이 발생하는데 만약 피하지방이 빠진다고 해도 종이가 찢어지면 붙일수 없고, 진피가 손상된 흉터와 같은 튼살은 자연치료로 원상복원이 안된다. 이미지 피부과 한의원에서는 튼살침인 ST침으로 섬유아세포를 자극해 콜라겐과 엘라스틴을 자극 재생해 기혈순환을 도와 원래 모습에 가깝게 치료를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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