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9월 21일 수요일

미앙궁의 백호전의 붉은 섬돌과 적색 백색 튼살치료

미앙궁의 백호전의 붉은 섬돌과 적색 백색 튼살치료


한 효성황제 유오(漢 孝成皇帝 劉驁, 기원전 51~ 기원전 7, 재위 기원전 33~ 기원전 7)는 전한의 12대 황제로, 자는 태손(太孫)이다.
한 성제가 왕위에 오르고나서 왕위자리가 불안정 하였는데, 성제는 조례에도 나오지 않을 뿐더러, 주색 에만 빠져있었다. 그리고 성제는 황태후 왕씨와 사이가 별로 좋지 않았는데, 황태후의 오빠 대사마 왕봉도 별로 좋아하지 않았다고 한다. 소의 부씨가 봉지였던 정도로 간 후, 손자를 왕위에올려놓기 위해 조비연 과 조합덕을 양아공주 집으로보내 성제의 눈에 띄게 했던 것이다. 조비연 과 조합덕 은 미모가 굉장히 아름다웠는데, 가무로 성제를 홀렸고, 성제는 조씨 자매를 영항으로 불러들었다. 조씨 자매는 차례대로 성제를 모셨다고 한다. 그런데 어느 날 성제가 조합덕의 침상에서 급사하였고, 성제의 죽음에 많은 의문이 있었는데 의심의 눈초리가 조씨 자매를 향하였다. 성제가 급사한 지 얼마되지않아 조합덕은 자살하였다고 한다.
 
성도후 왕상은 병이 났다는 이유로 더위도 피할겸 성제에게 명광궁을 빌려 머무르며 공공연히 황제의 대우를 받고, 황제와 같은 지위에 있다고 착각했다. 자기 마음대로 장안성의 성벽르 훼손했다. 그럼에도 澧水예수의 물을 자기 집으로 끌어들여 뱃놀이를 하기 위해 성벽을 훼손한 것이다. 성제는 그의 집에 가보고 나서야 이런 사실들을 알게 되었다. 속으로 무척 화가 났지만 그는 겉으로 드러내지는 않았다. 또 성제가 평복 차림으로 성밖에 나갔다가 곡양후 왕근의 집이 미앙궁의 백호전을 본떠 지어진 것을 보았다. 붉은색 섬돌과 청색 궁문, 붉은 칠과 청색을 이용한 연환 문양의 창문 등은 모두 황제의 궁전에만 사용할 수 있는 장식들이었다. 이는 황제를 얕고보 무례하게 천자의 황궁 양식을 이용한 것으로 군주를 기만한 죄에 해당했다. 성제는 월권행위를 참을 수 없어 기마장군 왕음을 불러 크게 꾸짖었다.
 
色狂暴색광폭 제국을 몰락으로 이끈 황제들의 기행, 천란 엮음, 정영선 옮김, 시그마 북스, 페이지 59-60
위 내용을 보면 붉은색은 함부로 사용할 수 없는 색이었다. 서양에서도 그러한데 연지벌레로 염색을 하려면 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에 결국 염료문제가 있고 동양에서는 붉은색이 귀신을 물리치는 벽사의 의미이기 때문에 붉은색을 신성시했다.
그런데 붉은색의 염증이 피부등에 단독이나 발진등으로 발생하는 어떤 질병의 시작이란 경고 싸인이다. 또한 팽창선조라고 불리는 튼살도 마찬가지인데 처음에는 붉은색 신호등처럼 경고등이 들어왔지만 시일이 몇 개월 지나면 흰색으로 변화하고 만다. 미앙궁(未央宮)은 한대[漢代]의 궁전으로 섬서성[陝西省] 장안현[長安縣] 서북쪽에 있었고 백호전(白虎殿)은 중국 장안(長安) 미앙궁(未央宮) 북쪽에 있던 전각 이름. 후한(後漢)의 장제(章帝)가 유학을 부흥시키기 위하여 이곳에 여러 유학자를 모아 오경(五經)을 연구하게 했다는데 백호의 백색 호랑이의 뜻이니 백색도 사실 상서로운 색이다.
아무튼 흰색이나 붉은색이나 이미지 피부과 한의원에서는 튼살침인 ST침을 사용하여 진피 콜라겐을 자극 재생하여 원래 피부 상태에 가깝게 복원시켜 기혈순환방법을 써 치료가 가능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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