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9월 26일 월요일

일상을 자랑함과 셀피 흉터 흉터침 치료

일상을 자랑함과 셀피 흉터 흉터침 치료



Showing off everyday in a classy way 일상을 자랑질하다.
트렌드 코리아 2015예측내용
타인과의 관계를 통해 나를 인식하는 소셜 미디어의 시대, 일상이 자랑이 되고 자랑이 일상이 된다. 과시의 민주화 시대에 소비자들은 자랑질을 통해 일상을 연출하고 매 순간을 캡처해 SNS에 업로드한다. 주변의 평판에 의해 자존감을 느끼는 타아도취의 SNS 세상은 소비의 대상과 패턴의 변화를 가져왔고, 자랑하는 방식과 표현 방법도 바꾸어 놓았다. 스스로의 모습을 촬영하는 셀피들에게 타인 지향적 나르시시즘은 인정받고 싶은 욕구이자 타인에게 말을 거는 커뮤니케이션의 한 방법이다. 이들은 자랑의 대열에 합류하기 위해 누려야 할 것들(경험)의 버킷 리스트를 만들고 이미지 소비를 통해 존재감을 확인하는 새로운 공식을 따른다. 기업들은 단지 좋은 상품이 아니라 소비자들이 더 멋지게 자랑질하고 그들의 이미지를 채워줄 이야깃거리, 즉 라이프 스타일을 팔아야 한다. 나아가 그것을 모방하거나 재창조할수 있도록 편집권을 줌으로써 그들이 더 큰 영향력을 발위할 수 있도록 거들어야 할 것이다. 트렌드 코리아 2015 307-328
 
 
2015년 미국 여인의 삶을 조명한 영화가 상륙했는데 셀피의 원조인 여성 비비안 마이어 Vivian Maier가 주인공이다. 2007, 26살의 미국 청년이 동네 경매장에서 우연히 구입한 낡은 상자 속에 담긴 필름 더미와 함께 세상에 알려지기 시작했다. 15만 컷에 달하는 필름 속에는 1950년대부터 40여년간 마이어가 찍은 셀피가 가득했다. 거울과 거리의 쇼윈도를 이용해 촬영한 그녀의 셀피에는 과거 미국의 일상적인 풍경도 함께 담겼다. 청년은 사진을 스캔해 웹사이트에 올렸고 이름 모를 사진가의 작품들은 엄청난 반응을 일으켰다.
1950년대의 비비안 마이어는 남몰래 거울 속 자신을 찍었지만 2016년이 사람들은 과시하듯 자기 자신을 찍는다. 언제 어디서든 실시간으로 공유할 수 있어 사람들은 자신을 주인공으로 하는 모노드라마 같은 일상을 타인에게 공개하기 시작했다. 타임지는 2014년 연말 셀카봉 Selfie Stick을 올해 최고의 발명품 중 하나로 선정하기도 했다. 아이폰은 20159월 업그레이드 된 IOS9에 전면 카메라로 찍은 모든 사진이 따로 저장되는 셀피 전용 앨범 기능을 추가했다. 2015101V10은 전면에 각각 120도와 80도 화각을 지닌 2개의 셀피 카메라를 탑재했다.
자랑질의 대상, 물질에서 경험으로
과시의 욕망이 소셜 미디어와 만다다
트렌드 코리아 2016, 미래의 창, 김난도등, 페이지 127-129
 
필자도 트위터 www.twitter.com/imagedietcokr
인스타드램 www.instagram.com/treatscar.01086326138 을 하고 있다.
그런데 실생활과 사이버 생활의 구분은 분명히 이루어져야 한다고 본다. 예를 들어 꿈에 꾼 내용과 실제 내용이 다르고, 또 게임 캐릭터나 게임 아이템 가격과 실제 가격이 다르듯 분명히 현실과 판타지는 차이가 남을 알아야 한다. 아무튼 한국에서 셀카라고 불리는 셀피는 전 세계 사람의 취미가 되었다. 이에 따라서 본인을 꾸미고 단장하는 것도 늘게 되었는데 문제는 얼굴에 사고나 성형 흉터라든지 몸에 화상흉터등이 있을 경우이다. 이런 경우에는 이미지 피부과 한의원에서 흉터침으로 치료를 해서 없애고 셀카 찍는데 지장이 없게 만들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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