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9월 25일 일요일

증거중독과 비포어 애프터 사진 튼살치료

증거중독과 비포어 애프터 사진 튼살치료


NOw, Show Me the Evidence
트렌드 코리아 2015 예측 내용
증거를 보여주세요.” 확실한 증거를 보여주지 않으면 그 무엇도 믿지 않는다. 내 눈으로 직접 확인해야 직성이 풀리고 지인들과 공유하며 검증해야 마음이 놓인다. 일종의 정보 강박증이다. 이제 막연하고 감성적인 광고문구나 누군가의 충동질이 아니라 객곽화된 데이터가 소비자의 결정에 확신을 주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트렌드 코리아 2015가 전망하는 증거중독 키워드는 불안이 만연한 사회 분위기 속에서 증거수집이라는 새로운 방식에 기반해 구매 의사 결정을 내리려는 소비 현상을 의미한다. 공공 정보에 대한 불신과 믿을 사람 하나 없다는 세상에 대한 의심은 소비자를 정보의 바다 속에 직접 뛰어들게 만들었다. 시장의 호갱이 되지 않기 위해 사실에 대한 증거를 스스로 파헤치는 적극성을 띠게 된 것이다. 변화에 대응하려면 기업은 물론 정부나 공공조직 역시 막연한 이미지가 아니라 확고한 증거로 승부해야 하는 증명의 시대가 도래했다. 트렌드 코리아 2015, 269-286
폭스바겐등 자동차 배출가스 문제 뿐만 아니라 식품과 의약품, 가전제품의 검증 결과에도 의혹의 눈초리를 거둘 수 없었던 소비자들에게 이제 증거는 구매 결정을 위한 보조적 과정을 넘어 구매 후에도 끊임없이 의심하고 수집해야 하는 하나의 목적이 되고 있다.
시각화: 눈으로 증명하라
갤럭시 S6 엣지 스마트폰 액정에 칼질하고, 세탁기 위에 쇳덩어리를 던진다.
트렌드 코리아 2016, 미래의 창, 김난도등, 103-105
 
증거중독은 불신의 시대를 사는 현대인들이 가진 안 좋은 습관이다. 예를 들어 의사의 치료에 있어서 소비자인 환자가 믿지 못하면 의사는 더욱 방어진료를 하게 되며 또 방어진료에 따른 쓸데없는 검사비나 적극적으로 갑상선 종양의 경우 떼 내는 절제 수술을 쓸데 없이 받기 때문에 그 부담이 소비자에게 전가된다.
필자가 가장 싫어하는 환자는 튼살 치료에 있어서 비포어 애프터 사진을 보여달라는 사람이다. 왜냐하면 www.imagediet.co.kr 이미지 피부과 한의원에 이미 사진이 많은데도 보여달라는 것은 말이 되지 않는다. 나는 알게 된 환자의 비밀을 환자가 사망한 이후에라도 누설하지 않는다라고 히포크라테스 선서에도 존재한다. 또한 의료법상으로 동의하지 않는 환자의 경우 프라이버시 보호를 위해서 환자 비밀 누설 금지의 조항이 존재한다. 따라서 비용이나 시간이 많이 들어 이해가 가지만 불신의 사람은 튼살침 ST침 치료를 다시 생각했으면 한다.
논어에도 신의가 없으면 설수 없다는 무신불립이란 말이 있고, 사람을 의심하면 쓰지 말고 사람을 썼다면 의심하지 말라는 말이 있다.
즉 의사와 환자는 더 내밀한 관계이니 믿음으로 맺어지지 않으면 안되는 것이다. 아무튼 이미지 피부과 한의원에서는 튼살침인 ST침으로 종아리, 허벅지, 허리, , 가슴, 팔뚝등 위치나 임신으로 생긴 튼살, 스테로이드 튼살등 원인을 막론하고 치료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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