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9월 18일 일요일

지옥의 문 불이 안꺼짐과 화재 화상흉터치료

지옥의 문 불이 안꺼짐과 화재 화상흉터치료


2016918일 오전 11시에 방송된 MBC '서프라이즈'에서는 투르크메니스탄에 있는 '지옥의 문'이 그려졌다. 투르크메니스탄의 다르바자 카라쿰 사막에는 직경이 69m, 깊이가 30m나 되는 5350제곱미터의 축구장 크기의 한 싱크홀이 있다. 특히 이곳은 수십년 동안 불타고 있어 '믿을 수 없는 지구상의 장소' 10곳 중 하나로 선정될 정도다.
그 모습이 마치 지옥의 입구처럼 보여 사람들은 이곳을 '지옥의 문'이라는 별명을 붙였다. 1971년 소련시절에 소련의 서기장이었던 브레즈니프는 이 지역에 석유가 있을 것 같다는 보고에 채취를 지시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천연가스층이 발견됐다. 보통 천연가스는 석유와 함께 매장되기 때문에 조사팀은 더욱 깊게 땅을 파내려가기 시작했다.
하지만 갑자기 지반이 내려앉아 거대한 싱크홀이 생겨버렸다. 탐사를 빠진 사람 구조대로 바꾸자 무너진 지반 사이로 천연가스가 새어나오기 시작했다. 천연가스를 그대로 들이마시는 것은 인체에 유해하다. 또 대형폭발사고로 인한 주민들 피해도 우려되는 상황이었다. 결국 조사팀은 싱크홀에 불을 붙여 가스를 태우기로 결정했다.
며칠이면 불이 꺼질 것이라 생각했지만 시간이 지나도 불은 더 크게 타오를 뿐이었다. 싱크홀 아래에는 이들의 예상을 크게 초과하는 양의 천연가스가 매장돼있었기 때문이다. 조사팀은 물을 뿌리는 등의 조치를 뒤늦게 취해봤으나 효과는 없었다. 결국 이들은 카라쿰 사막에서 철수하고 다른 곳을 발굴탐사하기로 결정했다.
45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불타고 있다. 이 곳이 언론에 보도되자 사람들은 찾기 시작했고, 결국 세계적으로 유명한 관광지가 됐다.
2013년 캐나다의 극한 탐험가인 조지 쿠로니스는 특수장비를 착용하고 약 30미터 지점까지 내려가기도 했다. 그는 "엄청난 열기가 느껴졌고, 외계행성에 발을 딛는 느낌"이라고 밝혔다.
그가 그 안에서 가져온 암석에서는 천도가 넘는 환경에서도 번식하는 세균이 있어 학계의 비상한 관심을 끌기도 했다. 투르크메니스탄의 대통령은 이곳을 폐쇄하기로 결정했지만 사람들의 발길은 계속 이어지고 있다. 학자들은 앞으로 수백년 이상 지옥의 문이 계속 타오를 것이라고 예상했다.
위 내용을 보면 인위적으로 인간이 간섭해 천연가스를 아깝게 불태워 없애려다 결국 불만 나서 꺼지지 않게 되었는데 기름불은 모래로 산소를 차단해 꺼야만 한다.
괜히 자연재해에 간섭을 하다가 눈에 서리가 내린 설상가상처럼 되는 경우가 있는데 화상흉터에 피부 이식수술을 받는 경우이다. 그러면 엉덩이나 허벅지 피부에도 흉터가 남으므로 흉터가 2배로 커지고 이식한 부위 가장자리가 너덜너덜해지고 생착이 안되면 검게 죽는등 오히려 치료적 개입이 더 화상흉터를 아물지 못하게 하는 경우가 대다수이다.
화재나 끓는 물 등으로 화상을 입는 경우 그 부작용으로 화상으로 불에 데인 자국인 화상흉터로 고생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미지 피부과 한의원에서 시술하는 화상후 흉터침인 BT침으로 진피 콜라겐을 자극하고 기혈순환을 촉진해 치료가 가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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