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9월 4일 일요일

이욱의 우미인과 변치 않는 젊은 이미지 피부과 한의원 mTm침 치료

이욱의 우미인과 변치 않는 젊은 이미지 피부과 한의원 mTm침 치료


2016829()~201691() 저녁 850, EBS1에서 방영된 중국 문명의 요람이자 중국에서 2번째로 긴 강. 황허(黃河)! 칭하이 성(靑海省)의 바옌카라 산맥(巴顔喀拉山脈)의 야허라다쩌 산(雅合拉達澤山)에서 발원하여 간쑤 성(甘肅省), 닝샤후이족 자치구(夏回族自治區), 내몽골 자치구(內蒙古自治區) 등을 거쳐 산둥 성(山東省)의 보하이 만(渤海滿)으로 유입된다.
장장 5,464km를 이르는 이 강은 역사상 26번이나 물길을 바꾸며 중국 대륙을 흘러 왔는데, 특히 강 유역은 토지가 비옥하고 각종 자원이 풍부하여 중국의 탯줄’, ‘중국의 어머니라는 칭호를 받을 만큼 중국인에게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
저 아득한 세월로부터 중원지방을 관통하며 동북아시아 문명의 중심인, 장대한 중원문명을 낳은 강, 황하. 그래서 많은 시인들의 시가 흐르고 있는 강, 황하.
황하의 발원지에서 시작해 황하를 따라가는 한시기행! 이백, 두보, 왕유 등 기라성 같은 시인들의 주옥같은 시와 삶이 담긴, 그 황토 빛깔의 물길을 김성곤 교수가 불러주는 한시와 함께 흘러가본다. 김성곤 교수님의 안내로 3편을 시청했는데 다음과 같은 시가 방송되었다.
 
虞美人(우미인) 李煜(이욱)
 
春花秋月何時了 往事知多少
춘화추월하시료 왕사지다소
봄꽃 피고 가을달 뜨던 시절 그 언제 다했는지, 지난날을 그 얼마나 아시는가?
 
小樓昨夜又東風 故國不堪回首月明中
소루작야우동풍 고국부감회수월명중
작은 누각엔 어제 밤 또 봄바람 불어왔거늘 휘영청 달 밝으니 감히 고개 돌려 고국을 보지 못하니라.
 
雕欄玉砌應猶在 只是朱顔改
조란옥체응유재 지시주안개
화려한 난간이며 계단은 그 자리 그대로 있으련만 다만 변한 것은 젊었던 내 청춘뿐이로다.
 
問君能有幾多愁 恰似一江春水向東流
문군능유기다수 흡사일강춘수향동류
그대에게 묻나니, 하많은 시름 그 얼마이던가? 흡사 동으로 흐르는 한줄기 봄날 강물과도 같나니.
 
사를 보면 건축물이나 풍경은 그대로인데 사람의 朱颜 [zhūyán] hóng(붉은 얼굴이라는 뜻으로, 젊어서 혈색이 좋은 얼굴)만 변화했음이 나타난다. 그만큼 사람의 얼굴은 자외선등 광노화와 중력으로 땡겨져서 노화되기 쉽다. 노화를 거부할 수 없지만 늦출수 있는 것이 한의학의 매력이다. 특히 이미지 피부과 한의원에서는 모공을 줄여주고 진피의 콜라겐을 증식 부풀리게 하여 수분을 잘 머금게 하며 또한 피부 톤을 밝게 하고 각질을 제거하는 mTm침 치료를 통해서 피부 미인과 동안 피부에 근사하게 가려고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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