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0월 23일 일요일

바람난 남녀의 특징과 시각적 자극 튼살치료

바람난 남녀의 특징과 시각적 자극 튼살치료


바람은, 눈구멍으로 먼저 들어온다
남자의 바람은 오감 중 단연코 시각을 통해 불어온다. 섹시한 여자가 걸어가면 고개가 절로 돌아가는 게 남자다.
물론 여자도 멋진 남자에게 눈이 간다. 그러나 남자만큼 노골적이고 본능적이지는 않다.
 
징후는 목소리에서 시작된다
여자가 점점 예뻐진다면 바람이 났다는 증거. 남자는 기분이 들떠 목소리까지 하늘을 날아간다면 뭔가 수상한 냄새가 나는 것. 남자의 바람은 외모가 아닌 마음에서 시작되기 때문.
기운이 넘치고 활기가 돌고 정력적이며 감정까지 풍부해졌다면 영락없다. 바람이다.
 
컨디션 최고일 때 바람이 분다
여자는 우울할 때 쉽게 남자에게 빠지지만, 남자는 잘나갈 때 바람이 난다.
일이 안 될 때, 세상 사는 데 자신이 없을 때, 혼자라고 느껴질 때 남자는 여자를 만나고 싶어 하지 않는다. ‘내 코가 석 자인데, 여자는 무슨하는 반면, 돈을 잘 벌 때, 능력이 최고일 때는 상대하고 싶은 여자가 점점 늘어난다.
 
속옷을 갈아입는다
바람난 남자는 속옷을 자주 갈아입는다. 그러니 평상시보다 속옷을 자주 갈아입는다면 바람났을 확률이 높다.
 
바람을 과시하고 싶어 한다
남자에게서 바람은 일종의 능력이다. 우두머리 수컷 원숭이가 많은 암컷 원숭이를 거느리듯 능력 있는 남자만이 많은 여자를 거느릴 수 있다고 아직도 믿고 있다. 고로, 그런 능력을 친구들에게 자랑하고 싶어 안달이다.
 
바람나니, 더 잘해 준다
권태기도 지나간 무료한 연애기에 뜬금없이 연애 초기로 돌아간 듯 살갑게 군다. 볼 것도 없다. 바람이다. 자주 전화를 걸어주고, 이유 없는 선물을 하고, 애교를 부린다면 자신의 바람에 대한 죄책감이 작용한 것이다. 세상에 이유 없는 선물이 어디 있더냐. 사랑도 마찬가지다.
 
필자는 배우자를 두고 바람 났다는 표현이 참 맞는 한국적 표현이라고 생각된다. 바람나다 는 영엉로는 1. lead a loose life, keep fast company, take to amours, have a secret love affair이다. 나를 키운건 8할이 바람이란 서정주 시인의 시가 있지만 바람은 정처없이 온 곳과 갈 곳을 모른다. 태풍이 불때는 위력이 거세지만 지나가고 나면 폐허만 남기고 사라지듯 바람은 한때뿐이다.
허준 동의보감 잡병편 풍문에 수록된 내용은 다음과 같다.
열생풍(熱生風) 열은 풍을 생기게 한다
凡濕生痰痰生熱熱生風(丹心)
(체내에서) 무릇 습()은 담()을 생기게 하고 담()은 열()을 생기게 하며 열은 풍()을 생기게 한다(단계심법).
風病多因熱甚 俗云風者言末而忘其本也
풍병은 흔히 열이 심한 원인이 많은 데, 세속에서 일반적으로 풍이라고 말하는 것은 지말만 말하고 풍이 오는 근본을 잊은 것이다.
非謂肝木之風實甚而卒中之亦非外中於風 良由將息失宜而心火暴盛腎水虛衰不能制之則
풍은 소위 간목(肝木)의 풍이 몹시 실해서 갑자기 졸중(卒中 풍으로 쓰러짐)이 되는 것도 아니고, 체외로부터 바람을 맞아 풍이 되는 것도 아니며, 풍은 섭생과 휴식을 잘못한 데다 심화(心火)가 몹시 성하고 신수(腎水)까지 쇠약하여 심화를 억제하지 못한 탓으로 생긴 것이다.
陰虛陽實而熱氣揬鬱心神昏冒筋骨不用而卒倒無所知也
음이 허해지고 양이 실해지면 열이 몰리게 되어 정신이 흐려지고 힘줄과 뼈마디를 놀리지 못하며 졸도하여 아무 것도 의식하지 못하게 되는 것이다.
多因五志(喜怒思悲恐)過極而卒中者由五志過極皆爲熱甚故也(河間)
대체로 오지(五志 喜怒思悲恐 : 기쁨, 성냄, 생각, 슬픔, 무서움)가 극시하여 졸중(卒中)이 오는 수가 많은 데, 이유는 다섯가지 감정이 몹시 지나침으로 하여 체내에 심한 열이 생기기 때문인 것이다(하간).
熱者風之體也風生於熱以熱爲本而風爲標也凡有風者卽風熱病也(河間)
열은 풍의 몸이 되고 풍은 열에서 생기므로 열은 근본()이 되고 풍은 지표()가 되니, 대체로 풍증은 즉, 풍열병이라 할 수 있는 것이다(유하간).
중풍소인(中風所因)
內經曰風者百病之長也至其變化乃爲他病故有偏風腦風目風漏風內風首風腸風泄風又有肺風心風肝風脾風腎風胃風勞風等證(詳見本經)
황제내경에서 이르기를 풍()은 백병지장(百病之長 모든 병의 으뜸)이라 하였고, 풍은 변화되어 다른 병이 생기게 하는 데, 편풍(偏風), 뇌풍(腦風), 목풍(目風), 누풍(漏風), 내풍(內風), 수풍(首風), 장풍(腸風), 설풍(泄風)을 생기게 하고, 또한, 폐풍(肺風), 심풍(心風), 간풍(肝風), 비풍(脾風), 신풍(腎風), 위풍(胃風), 노풍(勞風) 등을 생기게 한다.
 
속칭 풍맞았다고 하는 것은 뇌중풍인데 크게는 고혈압이나 당뇨등의 원인으로 뇌경색과 뇌출혈등으로 구별된다. 그런데 바람을 너무 많이 피우면 한의학적으로 불을 꺼주는 신수가 고갈되고 욕망인 심화가 동요하게 되므로 스트레스인 간목과 불이 섞여서 발생할수도 있다.
아무튼 인터넷 유머 가장 위를 보면 남자는 시각적인 자극에 매우 약하다고 하는데 그것은 한의학처럼 만고불변의 진리이다.
여성은 현실적이기 때문에 껌딱지처럼 끈질기게 붙는 남성의 시선을 모이게 위해서 짧은 치마나 바지등을 입어 유혹하기도 한다.
그런데 만약 피하지방이 발달하거나 스테로이드나 임신등으로 진피가 찢어지는 흉터와 같은 튼살이 발생한다면 문제가 일어날 소지가 있다. 위 시각적 아름다움을 깨는 튼살은 이미지 한의원의 튼살침인 ST침에 의해서 창조적으로 파괴될수 있다.   

댓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