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4월 22일 수요일

삼국지연의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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三國演義
삼국지연의

第二十七回
제 27회

美髯公千里走單騎 漢壽侯五關斬六
미염공 관우는 천리에서 단기로 달아나며 한수정후 관우는 5관문에서 6장수를 베다.

卻說曹操部下諸將中, 自張遼而外, 只有徐晃與雲長交厚, 其餘亦皆敬服;
각설하고 조조의 부하 여러 장수중에 장료밖에 다만 서황이 관운장과 교분이 있고 나머지는 모두 공경하여 복종하였다.
獨蔡陽不服關公, 故今日聞其去, 欲住追之。
홀로 채양이 관우공에 복종하지 않아서 금일에 떠난다는 말을 듣고 가서 추격하려고 했다.
操曰:「不忘故主, 來去明白, 真丈夫也。汝等皆當效之。」
조조가 말하길 옛 주인을 잊지 않아서 감이 명백함이 진실한 장부이다. 너희들은 모두 관운장을 본받아라.
遂叱退蔡陽, 不令去趕。
채양을 꾸짖어 물리니 추격하러 가게 하지 않았다.
程昱曰:「丞相待關某甚厚, 今彼不辭而去, 亂言片楮, 冒瀆鈞威, 其罪大矣。若縱之使歸袁紹, 是與虎添翼也。不若追而殺之, 以絕後患。」
정욱이 말하길 승상은 관우공을 너무 두터이 대우하여 지금 그가 말하지 않고 가서 어지러운 편지 말이 있고 고른 위엄을 모독하여 죄가 큽니다. 만약 그를 놓아서 원소에게 돌아가게 하면 호랑이에게 날개를 달아 준 것입니다. 추격하여 죽여서 후환을 끊음을 허락함만 못합니다.


원본 : 삼국지27.hwp
URL : http://www.happycampus.com/report/view.hcam?no=107050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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