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9월 27일 화요일

과잉 근심 램프증후군과 걱정과다 튼살침 치료

과잉 근심 램프증후군과 걱정과다 튼살침 치료

Monkey bars
Over-anxiety syndrome
과잉 근심 사회, 램프증후군
 
불안정한 사회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불안이 일상화되고 있다. 대중매체와 SNS를 통해 시시각각으로 일어나는 재난과 사건사고를 시각적으로 접하며 대리외상을 경험하는 사람들도 늘고 있다. 현대 사회에서 발생하는 위험요소는 대중이 위험을 실제 수준보다 과장되게 인지한다는 특성이 있다. 이는 사람들의 불안과 공포를 더욱 심화시키는 요인이다. 기업들은 소비자의 불안과 공포를 역으로 이용하여 이를 상품화하고 있다. 불안감이 확산되는 상황에서 공포 마케팅은 기업에 자극적이고 더 효율적인 무기가 되기도 한다. 불안은 공포 마케팅의 요소를 넘어 새로운 산업의 요소로 활성화될 전망이다. 현대인에게 심리적 안정감을 줄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상품과 서비스들이 다양하게 등장할 것이다. 불안에는 더 훌륭한 업적을 가능하게 하고 활동을 신중하게 만드는 긍정적 측면도 있다. 한 치 앞도 내다보기 어려운 시대지만 이럴 때일수록 불안을 현명하게 활용할 필요가 있다.
걱정의 40%는 절대 현실로 일어나지 않는다.
걱정의 30%는 이미 일어난 일에 대한 것이다.
걱정의 22%는 사소한 고민이다.
걱정의 4%는 우리 힘으로 어쩔수 없는 일에 대한 것이다.
걱정의 4%만 우리가 바꿔 놓을 수 있는 일에 대한 것이다.
어니 젤린스키 모르고 사는 삶의 즐거움중
 
2015520일 국내 메르스 환자가 처음 확인된 그날부터 대한민국은 마스크로 뒤덮였고 불안도 함께 퍼뜨렸다.
과잉근심 현상을 묘사하는 표현으로 램프 증후군이라는 용어가 있다. 동화 속 알라딘이 마술램프에서 마법의 거인 지니를 깨워내듯이 실현 가능성이 없는 걱정들을 램프에서 불러내 헤어나지 못한다는 의미에서 생겨난 말이다. 램프증후군은 근심이라는 환영의 마술램프를 들고 스스로를 지나치게 괴롭히는 현상을 지칭한다.
트렌드 코리아 2016, 미래의 창, 김난도등, 페이지 225-227
 
위 내용을 보면 과잉근심증후군은 언론 미디어 정부등이 만든 것이다.
제니퍼 러너(Jenifer Lerner):하버드 대학교 공공정책학과 교수. 심리학자. 의사결정과학연구소 소장은 다음과 같이 말한다.
실연이나 슬픈 감정을 느낄때면 평소보다 더 간절히 물건이 갖고 싶어지고, 더 많은 돈을 내려고 합니다. 흥미로운 것은 그 과정이 전현 의식적이지 않다는 점입니다. 그것은 바로 공허감 때문인데, 슬픔과 연결되는 가장 중요한 주제가 상실입니다. 상실감은 매우 상처가 큽니다. 그리고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그 빈자리를 채우려는 욕구가 생기는 것이죠
그녀가 한 한 실험을 보자. 한 그룹은 평로운 풍경의 비디오를, 다른 그룹은 슬픈 내용의 비디오를 보여주었다. 그 플라스틱 물통을 보여주고 그것을 얼마에 사 겠냐고 물었다.
평화로운 풍경을 본 사람들은 평균 2.5 달러를, 슬픈 영화를 본 사람들은 평균 10달러를 내겠다고 했다. 슬픈 영화를 본 사람들은 왜 4배나 많은 돈을 내겠다고 했을까?
실험에서 물통을 10달러 주고 사겠다는 사람들에게 "당신은 슬픔을 느껴 플라스틱 물건을 더 비싸게 샀다"라고 말하자 대부분은 아주 불쾌하게 생각했다. 자신들은 합리적인 선택이라고 생각 했는데 그것이 아니라고 말하자 기분이 나빠진 것이다.
제니퍼 러너 교수는 이렇게 이야기한다.
제가 생각하는 가장 흥미로운 점 한 가지는 이 과정이 자기 인식이 안된다는 점입니다. 다시 말해서 의사결정자 자신이 영상을 보면서 느낀 감정이 구매와 판매 가격에 영향을 준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한다는 것이죠. 우리는 늘 실제 돈으로 실험하기에 이것은 가정이 아닙니다 때로는 실험자들에게 물어 보기도 합니다. 영화를 보면서 느낀 감정이 당신이 결정하는 가격에 영향을 줄 수 있느냐고 그러면 대부분 불쾌합니다. 어떻게 나를 그런 비합리적인 사람으로 보냐는 것이죠. 본인은 정말 깨닫지 못합니다.”
 
근심을 파는 것도 괜한 질병에 걸릴 듯 말하는 보험이나 질병이 없는데 쓸데없는 종합 건강검진등이다. 의학 상식 프로그램을 빌려 과잉된 질병 조기진단을 촉구하기도 한다. 풍수해 보험은 경주 지진 및 여진으로 오히려 이득을 봤다고 한다.
우리는 걱정이나 불안감을 어느 정도 가지고 살게 된다. 종아리나 허벅지등에 튼살을 가진 환자들도 마찬가지이다. 남들이 각선미가 아닌 내 종아리나 하체등을 쳐다보지 않을까 하는 불안장애에 시달릴수 있다. 물론 얼굴에 생긴 성형 흉터나 점뺀 흉터 기타 베이거나 다친 흉터도 www.imagediet.co.kr 이미지 피부과 한의원의 흉터침으로 치료할 수 있다.
이런 튼살은 이미지 피부과한의원에서 튼살침인 ST침으로 진피 콜라겐을 자극 재생하고 원래 피부로 회복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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