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9월 1일 목요일

드라마 질투의 화신 이화신의 유방암과 가슴튼살치료

드라마 질투의 화신 이화신의 유방암과 가슴튼살치료


201691일 오후 10시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극본 서숙향, 연출 박신우) 4회에서는 이화신(조정석 분)이 유방암 수술을 받았다. 함께 수술을 받은 표나리(공효진 분)는 보도국장 오종환(권해효 분)의 호출을 받고 회복되지 않은 몸으로 방송국으로 달려갔다.
의사인 금석호(배해선 분) 입장에선 표나리를 말리지 않은 이화신이 원망스러운 상황이다. 병실에 찾아온 금석호는 "방송이 뭐 그리 중요하다고, 병실을 뛰쳐나가고 말이야"라며 이화신이 들으라는 듯 언성을 높였다.
초조해진 이화신이 폐화량운동을 열심히하며 격하게 3개의 공을 다 올리자, 금석호는 "박수쳐 드려"라며 웃으며 화답했다. 그는 "의사 말을 수정과 위 잣같이 여기는 거지. 하여튼 방송하는 사람들은 겁이 없는 거야, 무식한 거야, 경우가 없는 거야? 귀한 줄 몰라요, 지 몸이"라며 일갈했다.
금석호는 첫 등장부터 심상치 않았다. 자존심 강한 '마초' 이화신은 자신이 유방암 진단을 받았다는 것을 부끄럽게 여긴다. 이화신은 금석호의 이름만을 보고 그가 남자 의사일 것으로 짐작했다. 그러나 직설적인 말을 던지는 여자 의사였고, 늘 당당하고 움츠러드는 일 없었던 이화신은 그에게 유방암 진단을 받으며 처음으로 눈시울을 붉힌다. '마초' 이화신을 한풀 꺾이게 만드는 인물 중 하나다.
 
남성다운 이화신이 여성이 걸리는 유방암에 걸리니 매우 드문 확률로 드라마의 비극적이며 희극적인 소재로 등장하게 된다. 그런데 남성도 유방이 있으니 표나리 말대로 유방암에 걸릴 확률이 있다는 점을 간과해서는 안된다. 드라마상 억지스러운 장면은 남자가 유방암이 걸린 것이 아니라 두 청춘남녀를 유방암에 걸렸다고 같은 병실을 쓰게 한다는 점이다.
이미지 피부과 한의원에서는 튼살을 치료하는데 일반적으로 튼살은 임신으로 발생하거나 젊은 여성의 종아리 허벅지등에 호발하니 남자는 튼살이 안생긴다고 착각할 수 있지만 남성환자의 튼살 시술 비율도 10-20%에 달한다. 가슴튼살도 여성은 수유나 원래 큰 가슴을 가진 경우등으로 생기는데 남성 가슴튼살은 살이 쪄서 비대한 가슴인 경우 많이 생긴다.
남성 튼살의 경우는 대부분 살이 쪄서 피하지방이 발달해서 생기는데 남성이 오히려 가슴쪽 튼살 치료를 여성보다 많이 하는 경우도 있다. 특히 남성 튼살의 특이점은 팔, 어깨, 가슴등 상체로 발달해서 팽창선조인 튼살이 생기는 것인데 하체 위주인 여성과 대조가 된다.
한방 피부과 전문의가 진료하는 이미지 피부과 한의원 www.imagediet.co.kr 02-336-7100의 튼살침인 ST침이 튼살이 발생한 진피의 회복에 도움이 될수 있다. 참고로 여성형 유방인 속칭 여유증으로 수술한 흉터를 이미지피부과 한의원의 수술후 흉터침으로 치료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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