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3월 1일 화요일

스마트폰 화상과 서양의학 고식적 치료 한의학 흉터치료

스마트폰 화상과 서양의학 고식적 치료 한의학 흉터치료



2010년 초 모토로이를 구입한 A씨(대학생)는 지난 6월 손가락에 1도 화상을 입었다. 핫팩 같은 뜨거운 물체에 피부가 장시간 접촉할 경우 생기는 저온화상이라는 의사의 진단도 받았다. A씨는 3G(3세대) 망으로 인터넷을 하다 스마트폰을 들었던 양손 검지손가락 부위가 벌겋게 부어오르는 상처가 생겼다. 2010년 10월 14일 업계에 따르면 스마트폰 보급이 급속도로 확대되면서 발열과 관련한 소비자 불만이 줄을 잇고 있다.가끔 A씨처럼 실제 화상으로 이어지는 사건부터 통화시 '귀가 뜨거워진다', '배터리가 빨리 닳는다'는 등의 불만도 계속 이어지고 있다. 인터넷상에도 특정 스마트폰의 발열문제와 관련한 질의가 계속 올라오고 있다. 2010년 1월 1일부터 이날까지 공정거래위원회가 운영하는 소비자상담센터(1372)에 접수된 휴대폰 '발열'관련 소비자 불만 접수 건수는 62건이었다. 이에 비해 지난해(소비자보호원)에 접수된 '발열'관련 건수는 34건이었다. 스마트폰이 급속도로 보급된 올해에 '발열' 관련 소비자 진정 건수가 늘어난 것이다. 스마트폰이 발열에 취약하다는 사실은 이미 어느 정도 알려진 상태다. 국내 출시한 첫 안드로이드폰 모토로이는 발열과 내장메모리 문제가 결국 법정 분쟁으로까지 비화됐다. 삼성전자의 갤럭시S와 LG전자의 옵티머스Q, 팬택의 이자르 사용자들도 인터넷 사용이나 통화시 발열 증상을 호소하고 있다. 애플 아이폰도 예외가 아니다. 특히 아이폰은 운영체제(OS) 업그레이드와 함께 멀티태스킹이 가능해지면서 발열과 함께 배터리가 빨리 닳는다는 불만도 이어지고 있다.


hong@fnnews.com홍석희기자









위 기사를 보면 스마트폰이 쉽게 과열되어 뜨거워지며 화상까지도 피해를 줌이 가능하다고 한다. 필자도 일반 전화기를 쓰다보면 뜨거워지는 경험이 많이 했다. 하지만 필자의 스마트폰은 발열된 경우는 없고 잘 쓰고 있다. 사실 스티브 잡스의 유명한 아이폰도 특정 부위를 잡으면 기본적인 통화가 안되는 경우가 많이 있다. 원래 전화기의 본연의 임무에 가장 기초적으로 충실해야 하는데 문제가 있는 스마트폰들은 밑바탕이 다져지지 않은 상태에서 쌓아올린 사상누각과 같다. 서양의학도 치료를 잘 하는 것 같은데 의외로 기초질환을 치료를 하지 못한다. 예를 들어 감기는 바이러스 질환이기 때문에 치료를 하지 못하며 증상 억제만 한다. 치료법은 감기바이러스를 죽이지 못하고 단지 통증이 있으면 진통제, 발열 있으면 해열제, 기침있으면 진해제를 처방할 뿐이다. 하지만 한의학은 인간 몸의 본연의 기능회복에 힘을 쓴다. 사실 감기는 쉬어야 낫는 것이기 때문에 한의학은 증상도 몸의 구조 신호로 보고 일반적인 증상을 억누르는 것보다는 면역력을 강화하여 감기 바이러스와 잘 싸우는 조건으로 만들어줄 뿐이다.







이미지한의원에서는 화상흉터 치료를 한다. 화상흉터는 서양의학적으로는 뾰족한 방법이 없다. 하지만 이미지한의원은 수술후 흉터는 OT침, 화상흉터는 BT자극만으로 치료를 해낸다. 하지만 스마트폰이 잘못되어 화상입는 경우는 없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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