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3월 1일 화요일

변하는 것이 사람이다. 튼살도 치료로 변화가 가능하다.

변하는 것이 사람이다. 튼살도 치료로 변화가 가능하다.





여자가 남자에게 전화 걸었을 때.



초반기: 내가 지금 막 전화 걸려던 참이었는데.



진행기: 지금 어디야? 우리 만나자.


과도기: 내가 나중에 다시 걸면 안 될까?



권태기: 넌 꼭 사람 바쁠 때 전화질이냐?



말년기: 전화기가 꺼져 있어 소리샘으로 연결됩니다........







남자가 친구들에게 여자를 소개할 때.

초반기: 내 애인이야.


진행기: 우리 곧 결혼할지도 몰라.

과도기: 그냥 만나는 애야.


권태기: 얘한테 직접 물어봐라.

말년기: 어. 너 아직도 안 갔냐?






데이트 끝나고 여자를 집에 보내줄 때.



초반기: 기사 아저씨! 얘네 집 앞까지 잘 부탁드려요.


진행기: 이제 들어가. 대문 아까 열렸잖아.


과도기: 너 집까지 혼자 갈 수 있지?


권태기: 가라. 난 건너가서 탄다.


말년기: 택시! 잠실! 남자 한 명.







여자가 약속장소에 30분 늦게 나왔을 때.



초반기: 미안하긴 나 하나 두 안 지루했어.

진행기: 늦은 벌로 요기다 뽀뽀해 줘.


과도시: 너 지금 웃음이 나오니?

권태기: 누구는 시간이 썩어 남는 줄 아냐?

말년기: (남자는 이미 가버리고 없다.)






윗글은 물론 유머이며 남자와 여자의 시간경과에 따른 변화이다. 영원히 굳건할 것같은 사랑도 어느새 식어버린다. 한용운님의 님의침묵의 시처럼 ‘황금의 꽃처럼 굳고 빛나던 옛 맹세는 차디찬 티끌이 되어서 한숨의 미풍에 날아갔습니다.’가 되는 것이다. 물론 변화란 부정적인 것 뿐만 아니라 긍정적인 변화도 있다. 우리는 흉터나 튼살은 한번 발생을 하면 죽어도 안없어지는 것 처럼 생각된다. 우리가 평생 첫사랑을 못 잊을 듯해도 점차 기억이 희미해지듯이 그 흉터나 튼살도 이미지한의원에서 치료를 받으면 시간이 지나면 사라지게 된다. 흉터는 미세하게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호전되기도 하지만, 튼살은 일반적으로는 불변한다. 하지만 이미지한의원의 ST침으로 치료를 하면 아주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 치료가 잘 되는 편이다. 특히 여성들이 치마 때문에 고민하는 종아리나 허벅지 부위는 신체 부위 튼살중 치료가 가잘 잘되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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