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3월 1일 화요일

나이가 들었다고 느낄 때를 없애주는 동안침

나이가 들었다고 느낄 때를 없애주는 동안침






1.압구정동 거리를 돌아다녀도 아는 사람을 한 사람도 만나지 못할 때.

2.크리스마스이브의 귀가시간이 초저녁일 때.

3.택시운전기사 아저씨와 자연스럽게 대화가 통할 때.

4.철 지난 옷을 입고서도 남의 눈치를 보지 않을 때.

5.노래방 선곡목록의 최신란에서 아는 노래를 찾을 수 없을 때.

6.<가요무대>나 <전국노래자랑>프로를 재미있어 할 때.

8.군인들을 더 이상 아저씨가 아니라고 느끼기 시작했을 때.

9.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 나온 여자들이 어리다는 것을 느끼기 시작할 때.
10.위의 글을 읽고 고개를 끄덕이며 "맞아. 맞아" 할 때.





나이가 들었다고 느낄때를 보면 사람은 심리적으로 나이가 먹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물론 외형적으로 가꾸지 않을때 늙어보이기도 하다. 물론 의학적으로 심리적으로 젊게 사는 방법을 코치해줄수는 없다. 하지만 늙어가는 주름살을 하나씩 세어보다가 거울을 깨고 싶다는 충동을 느낄때라면 인생무상을 느끼지 않을 수 없다. 주름살은 의학적으로 과도한 근육 사용으로 피부가 접혀진 것으로 볼 수 있다. 물론 보톡스를 맞아서 근육 신경을 차단해서 인위적으로 마비시키는 것도 방법일 수 있지만 자연스런 표정관리를 위해서는 이미지한의원에서 동안침을 맞는 것도 방법일 수 있겠다. 동안은 선천적인 것이 아니라 후천적으로 만들어지는 것이다. 고현정은 피부 관리를 위해 히터나 에어컨도 틀지 않는다는 말을 들었다. 고현정 나오면 부러워만 하지 말고 충분한 수면과 휴식 소식하는 습관 뿐만 아니라 적극적인 관리를 통해서 힘든 과정을 통해서 달성할 수 있음을 명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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