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3월 1일 화요일

가우디 성 가족 성당 화상흉터 치료

가우디 성 가족 성당 화상흉터 치료







에스파냐의 세계적인 건축가 가우디(Antonio Gaudi y Cornet)가 설계하고, 직접 건축감독을 맡았다. 그의 나이 서른 살 때인 1882년 3월 19일(성 요셉 축일) 공사를 시작해 1926년 6월 죽을 때까지 교회의 일부만 완성하였다. 나머지 부분은 2004년 현재까지도 계속 작업 중에 있고, 교회 전체가 완성되기까지 어느 정도의 시간이 걸릴지는 알 수 없다. 건축양식은 입체기하학에 바탕을 둔 네오고딕식이다. 원래는 가우디의 스승이 건축을 맡았으나, 1883년부터 가우디가 맡으면서 계획이 완전히 바뀌었다. 전체가 완성될 경우 교회의 규모는 가로 150m, 세로 60m이며,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하는 중앙 돔의 높이는 170m 정도이다. 구조는 크게 3개의 파사드(건축물의 주된 출입구가 있는 정면부)로 이루어져 있다. 가우디가 죽을 때까지 완성된 파사드는 그리스도의 탄생을 경축하는 탄생의 파사드뿐이다. 이 파사다드는 가우디가 직접 감독하여 완성한 것이다. 나머지 두 개의 파사드는 수난과 영광의 파사드이다. 수난의 파사드는 1976년에 완성되었고, 영광의 파사드는 아직 착공도 되지 않았다.


3개의 파사드에는 각각 4개의 첨탑이 세워져 총 12개의 탑이 세워지는데, 각각의 탑은 12명의 사도(제자)를 상징한다. 모두 100m가 넘는다. 또 중앙 돔 외에 성모마리아를 상징하는 높이 140m의 첨탑도 세워진다. 재료는 석재인데, 가우디가 죽은 뒤 1952년까지는 작업이 중단되었다. 1953년부터 건축을 재개하였으나, 돌이 부족하여 그 뒤에는 석재 대신 인조 석재와 콘크리트를 사용하고 있다. 탑의 모양은 옥수수처럼 생겼고, 내부의 둥근 천장은 나무처럼 생긴 기둥이 떠받치고 있다. 천장은 별을 닮은 기하학적 무늬로 가득 차 있다.


성 가족성당은 정말 건축학적으로 뛰어난 건물이지만 몇 년도에 완공이 될지 수수께끼이다. 위대한 건물도 만드는데는 막대한 시간이 걸린다. 우리 인체도 한번 파괴는 쉽지만 다시 재건하려면 상당한 시간이 필요하다. 한번 화상에 걸린 뒤에 몇십년동안 방치되면 인체도 기능을 하지 않는다. 하지만 자명종이 아침 늦잠을 깨우듯이 침자극으로 자고 있던 콜라겐을 만드는 세포를 일어나게 할 수 있다. 콜라겐은 상처를 회복하는데 필요한 성분이기 때문에 콜라겐을 합성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성가족 성당이 예술품이 되어 보려면 많은 시간이 소요되듯이 우리 인체의 화상흉터도 일반 피부와 거의 비슷해지려면 인내가 필요하다. 이미지한의원에서는 화상흉터를 BT침만으로 복구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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