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탈출넘버원 반려견 집안 어지르는 개와 반려동물 흉터치료
2015년 12월 7일 오후 9시에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위기탈출 넘버원’에서는 집안 어지르는 개가 방영되었다.
집안 물건을 물어뜯는 강아지의 사연을 본 박지윤은 “습관을 고칠 수 없을 것이다. 나도 11년 키우던 개가 있었는데 살아생전 대소변을 못가리더라”라고 말했다. 개들에게 개인의 공간을 마련해 준 뒤 몰라보게 달라진 모습을 본 박지윤은 “우리 개도 혼자만의 공간이 없었다. 나와 함께 생활했다”며 “개인만의 공간을 만들어줄 걸 마음이 아프다”고 털어놓아 눈길을 모았다.
왜 반려견은 가만히 있지 못하고 물건을 물어 뜯거나 집안을 어지르는 걸까? 쇼파 물어 뜯기, 단추 물어 뜯기, 신발 물어 뜯기 등 정말 문제다.
똥까지 싸며 휴지 물어 뜯고 침대 위로 신발을 물어서 가자오고 그냥 난장판 그 자체다. 집에 성한 신발이 없다. 반려견 훈련 어떻게 시킬까?
첫째 1. 물고 당기는 개가 있다면 이대로 두면 더 심각해질 수 있다. 왜냐하면 놀이가 하나의 습관화가 된 것이다. 기본적으로 개의 본능은 그 어떠한 장난감이나 동족보다 사람을 더 좋아한다.
2. 장난감 놀이를 할 때 "물어"라고 흔들면 터는 버릇이 생긴다고 한다. 정확하게 물고 당기고를 해서 터는 버릇을 제거해 주어야 한다. 더 중요한 것은 ‘놔! ’했을 때 포기하겠끔 하고 보상으로 개 껌등 간식을 준다.
3. 놀이는 주인과 함께 정해진 정난감을 가지고 물고 노는 놀이를 하는 거라고 정확하게 인지시킬 필요가 있다.
둘째
1. 욕구 불만이 있는 강아지가 있다. 자기가 무엇인가 얻어야하는데 원하는 걸 표현하지 못했을 때 물어 뜯고 당기는 습성이 있다. 보통 주인이 장난감 놀이를 함께 시켜주어야 하는데 혼자 노는 것을 터득할 경우에 그렇다.
2. 쓰레기통은 개들에게 최고의 호기심을 발휘시키는 모든 냄새가 있다. 물어뜯는 행동이 버릇이 되면 시간이 지나면 더 심해질 수 있다.
3. 침대 시트와 이불을 새것으로 교체하고 주인만의 공간임을 알려주며 올라오지 못하게 한다.
4. 개가 잠을 자거나 외출 할 때 자기 공간에만 있을 수 있도록 만들어 주자.
5. 켄넬이 좁아서 개가 스트레스 받지 않는다. 보통 6시간 정도 그곳에 있어도 켄넬에 적응하면 심리적 안정과 편안한 공간이 되기 때문에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반려견과 짧은 시간이라도 어떻게 보내느냐가 더 중요하다. 5분 10분 정도라도 마음을 다해 놀아주면 반려견은 주인을 기다렸던 긴 시간을 행복하다고 느끼게 된다.
1. 4개월 정도 된 개는 이갈이를 하며 눈에 보이는 모든 것이 놀이의 대상이고 장난감으로 받아들이는 시기이다. 사람이 있을때는 확실히 "안돼!"라고 소리 치며 훈련을 시켜야 한다. 개가 움찔할 수 있게 만들어 주는 것이 효과적인 방법이다.
2. 사람이 없을 때 묶어 두는 것보다 개들만의 공간을 정확히 만들어 주는 것이 좋다.
반려견이 집안을 어지럽힌다면 자기만의 공간이 필요하다는 표현일 수 있다.
위 내용을 보면 집안 어지르는 개는 사람의 마음으로만 읽고 개의 마음을 모르면 물어뜯어 집안을 아수라장으로 만듦을 알수 있다. 필자 생각에는 개는 실외에서 키워야 한다고 본다. 개도 늑대와 같은데 실내에 두면 동물은 가두어진 감방 같으니 답답하게 여김을 이루 말할 수 없다.
쥐도 본능적으로 자라나는 이를 갈듯이 개도 물어 뜯는 것에 대한 쾌감이 분명히 있을 것이다. 그런데 그 무는 본능이 주인이나 사람을 향하면 안 될것이다. 의외로 개에대한 트라우마가 있는 사람이 많은데 어렸을때 개에 쫒기거나 개에 물러서 발생한다. 이런 개나 고양이등 반려동물에 물린 흉터는 이미지한의원의 흉터침, 침, 한약 재생약침등으로 치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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