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복운전과 교통사고 흉터치료
2015년 12월 28일 오후 9시에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위기탈출 넘버원’에서는 보복운전의 위험성에 대해 방영되었다.
누군가가 미리 방향 표시등을 사용할 경우 악셀레이터에 발을 뗀 후 상대방 차가 진입하는데 도움을 주곤 한다. 그럴 경우 상대방은 감사하다는 표시로 경고등을 켠다.
사고를 부를 수도 있을만큼 무리하게 차선을 변경해서 브레이크를 강하게 밟게 만든다면 화가 날 수밖에 없다.
위기탈출넘버원 보복운전 원인에 대해 살펴보자.
1위 무리한 차선변경 47.6%
2위 과도한 경적, 상향등 사용 27.1%
3위 지나친 서행운전 8.1%
보복운전 유형 3위를 살펴보자.
1위 고의적 급제동 53.5%
2위 차량으로 밀기 16.8%
3위 지그재그 진로 방해 9.2%
대한민국 운전자 중 1,000명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70%가 삿대질, 욕을 하는 운전자를 본 적이 있다고 응답했다. 46%는 운전 중 욕설, 삿대질 경험이 있다고 했다.
김지민은 보복운전 당해본 경험을 묻는 질문에 "당한 적은 없고 내가 한 적은 있다"고 대답했다.
김지민은 “계속 끼어들려고 하던 남자분이 있었다. 저도 30분 정도 줄을 선지라 안비켜줬다. 그랬더니 쌍욕을 하시더라. 나는 그냥 줄을 타면 됐다. 갈까 말까 하다 아 열받아 쫓아가 해서 그냥 따라갔다. 이 분이 여주 아울렛까지 가시더라. 포기하고 다시 돌아왔던 기억이 있다.”
보복운전은 형법상 특수협박죄에 해당한다. 보복운전 처벌은 7년 이하의 징역 천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진다. 만약 피해가 없고 사고가 없어도 위협이나 협박으로 인정되면 징역형에 처해진다. 행위에 따라서는 상해 또는 특수폭행죄로 처벌이 가능하다. 최근에는 살인 미수 혐의로 적용된 사례가 있다.
‘위기탈출 넘버원’은 보복 운전 대응법으로 안전한 곳에 차량을 멈춘 후 112로 경찰에 신고하는 것을 권했다. 사람이 많은 곳에 가서 목격자를 구하는 방법도 있다.
보복운전을 당한다면 천천히 상대차가 지나갈 때까지 안전한 곳에서 기다리자. 보복운전 신고 하기 전에 증거 영상을 남기는 것이 중요하다. 차량용 블랙박스나 스마트폰으로 영상을 찍어두는 것이 좋다. 증거 영상을 남길 형편이 안된다면 CCTV가 있는 곳으로 가거나 목격자를 확보하는 것이 좋다.
위기탈출넘버원 보복운전 맞대응을 하면 책임이 돌아올 수 있으니 맞대응 하지 말자. 상대방이 자극한다고 해서 같이 욕을 하고 다투면 쌍방 과실로 형사 입건될 수 있다. 특히 상대방과 함께 차량 통행을 방해하면 일반교통방해죄에 해당된다.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1,500만원 이하의 벌금형이 처해진다.
아무튼 감정적으로 교통사고를 내는 것은 금물이다. 교통사고로는 교통사고 상처가 나고 흉터가 발생하기 쉽다. 특히 교통사고는 그 이후에 정형외과나 일반외과에서 수술을 하게 되는데 그 이후에도 흉터가 생길수 있는데 이런 교통사고 흉터를 이미지한의원의 수술후 흉터침, 침, 한약 재생약침으로 치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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