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냉장고 폭발 불과 화상흉터치료
2015년 12월 2일 뉴스에서 10년 넘게 사용한 김치냉장고라도 폭발해 불을 났다면 제조사가 피해를 배상하라는 판결이 나왔습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항소9부는 한 손해보험사가 김치냉장고 업체 대유위니아를 상대로 낸 구상금 소송 항소심에서 1심과 같은 원고 승소로 판결했습니다.
재판부는 사회통념상 김치냉장고를 10여 년 동안 사용했다고 해서 내부 전기합선으로 불이 날 수 있다고 여기진 않는다며 사용기간이 다소 오래됐어도 제조사는 안정성을 확보해야 할 주의 의무가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재판부는 다만, 폭발 사고가 난 김치냉장고가 사고 전 안전 점검을 받은 적이 없는 점 등을 고려해 제조사가 피해액의 50%인 2천백여만 원만 지급하라고 판결했습니다.
최 모 씨는 지난해 3월, 2003년에 산 대**니아의 김치냉장고에서 불이 나 자신의 집과 옆집 등이 불에 타는 손해를 입었고, 최 씨의 보험사는 피해자들에게 모두 4천백여만 원을 배상한 뒤 제조사를 상대로 비용 청구 소송을 냈습니다.
김치냉장고가 폭발할지 상상도 못할 것이다. 2013년 12월 23일 월요일 kbs 위기탈출넘버원에서 김애경씨가 김치냉장고를 잘못 청소하면 폭발 할수도 있다는 방송을 했다. 원인은 바로 김치냉장고에 낀 성에를 칼로 제거했기 때문이며 날카로운 쇠 재질의 물건으로 성에를 제거하다 냉매관을 잘못 건드려 냉매가스가 나와 폭발을 한다. 냉기를 유지하는 가스가 바로 이소부탄으로 김치냉장고에서 어떠한 충격으로 새어나오게 되면 정전기와 같은 점화원을 만나면 폭발을 한다. 참고로 드라이기로 성에를 말리는 경우도 매우 위험한데 말리고 싶다.
올바른 김치냉장고 성에 제거 방법은 김치냉장고 내부의 모든 식품 꺼낸다. 전원을 끄고 코드를 뽑는다. 김치냉장고 문을 열어두고 성에가 녹기 기다린다. 성에가 녹으면 마른 수건이나 헝겊으로 물기를 닦아준다의 순서로 한다.
우리가 화재로 화상을 당하는 경우 오래 화상흉터로 고생하는 경우가 있다. 김치냉장고는 10년이상되어도 보상을 받을 수 있지만 화상으로 피부 이식수술을 받고 오랜 시간동안 속칭 AS를 해줄수 없다. 피부 이식수술한 직후에는 좋아보이지만 생착이 안되면 피부가 검게 죽고, 착색이 생기며 둘레가 너덜너덜해지고 안 좋아보이는데 팔로 업을 해서 다시 좋게 할 수 없다.
화상흉터에 피부 이식 수술을 받으면 이식수술 흉터를 이미지한의원의 BT침으로 치료해야 하니 시간이나 노력이 더 걸리므로 오히려 바로 화상흉터침인 BT침을 바로 치료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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