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5월 31일 화요일

드라마 몬스터 방화와 화상흉터치료

드라마 몬스터 방화와 화상흉터치료


2016530일 밤 10시에 방송된 MBC ‘몬스터'(극본 장영철 정경순, 연출 주성우) 19회에서는 강기탄(강지환)이 오수연(성유리)의 정체가 차정은이라는 사실을 알고 고백하였다.
강기탄은 오수연(성유리)이 차정은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자신이 이국철이라는 사실을 밝힐지 고민하지만 이내 오수연이 위험해질 것을 염려해 사실을 숨긴다. 이후 변일재(정보석)가 강기탄의 정체를 의심하며 수도병원에 보관되어 있던 이국철의 혈액과 DNA검사를 실시하려는 사실을 눈치챈 기탄은 채령(이엘)의 도움으로 가짜 혈액으로 바꾸는 데 성공해 정체를 숨긴다.
옥채령은 변일재 부인이 수도병원 원장과 만나는 시간을 끄는데 차우(고윤)은 화장실에다 오일과 종이를 이용한 불을 낸 뒤에 화재경보기를 울려 사람들 이목을 돌린 뒤에 혈액검사실에 있는 샘플을 빼돌리는데 성공한 것이다.
 
그런데 드라마를 보면 목적이 수단을 정당화한듯이 원하는 것을 손에 넣기 위해서 화재를 유발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화재로 병원이 불에 타고 사람들은 화상을 입어 죽을수도 있다. 그런데 화상이 발생한 당시에는 감염예방을 위하고 드레싱등 응급처치를 하지만 이런 화상흉터는 대책이 별로 없다. 화상흉터는 이미지한의원의 화상후 흉터침인 BT침으로 치료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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