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3월 31일 화요일

바빌론 흙벽돌과 갈대 벽돌과 모르타르 피부구조 mTm침 치료

바빌론 흙벽돌과 갈대 벽돌과 모르타르 피부구조 mTm침 치료


바빌론(아랍어: بابل, 아람어: ܒܒܙܠ, 히브리어: בבל)은 고대 메소포타미아에 있는 고대 도시이다. 현재의 이라크 알 히라에 있는 유적으로 바그다드 남쪽 80km 지점에 위치한다. 기원전 2300년경부터 고대 바빌로니아의 "성스러운 도시"로 기원전 612년 신 바빌로니아에 이르기까지 바빌로니아의 중심 도시로 가장 위대한 도시로 여겨졌다. 바빌론의 공중 정원은 고대 세계 7대 불가사의 중의 하나였다.
바빌론은 대략 기원전 20세기경 아모리인들이 메소포타미아 서쪽으로부터 남동쪽으로 이주하면서부터 이 지역에 정착한 것으로 보인다. 기원전 1894년 아모리의 수무아붐이 최초로 세운 아모리 왕국의 도시로 시작해 기원전 18세기 유명한 함무라비대왕의 치세에 본격적으로 번성했다. 바빌론은 지리적, 상업적으로 유리한 위치에 있어서 고대 바빌로니아 왕국의 수도이자 중심지로 발전했다.
2015330일 오후 10시에 방영된 EBS 다큐프라임 위대한 바빌론 [1] 바빌론 시티를 시청하였다. 로마나 그리스에 비해 잊혀졌던 바빌론을 1899년 독일의 콜데바이는 지금의 이라크 지역으로 가서 성경과 고대의 문헌에 기록된 바빌론을 탐사하였다. 그는 건물 터, 점토판 등을 발견하였고, 전쟁의 여신인 이슈타르 문이 있던 위치도 찾아냈다. 2600년 전 찬란한 문명을 자랑했던 바빌론에서 두 강을 이용해 해자를 파고 적들이 싫어하는 문등 여러 별명이 붙은 이슈타르 문은 가장 큰 관문이었다. 이슈타르는 날개달린 사자로 상징되며 전쟁과 군주를 의미했다. 바빌론은 네부카드네자르 2(느브갓네살 기원전 634-기원전 562)에 의해 지배되었는데, 그는 메소포타미아 남부 지역에서 세력을 일으켜 구 바빌로니아의 후계를 자처하면서 앗시리아를 정복하고 시리아, 팔레스타인, 예루살렘, 이집트 일부 지역까지 공격하였다.
그리스의 역사가 헤로도토스가 신바빌로니아의 수도인 바빌론을 여행하고 남긴 기록에 따르면 성벽은 짧은 곳이 18km, 긴 곳이 72km에 이르렀으며 3중 성벽의 윗부분은 4마리 말이 끄는 마차가 양쪽으로 빗겨갈 수 있을 만큼 넓었다고 한다. 당시의 인구는 15만 명 정도로 추정되며 바빌론의 지구라트인 바벨탑과 공중 정원이 있었다.
메소포타미아 지방은 강수량은 낮았지만 터기 아나톨리아 고원으로부터 발원하는 거대한 두 강, 티그리스 강과 유프라테스 강이 있어서 관개 농업이 크게 발달하였다. 관개 농업은 대량의 노동력과 공사를 필요로 하였고, 이에 기원전 3000년부터 두 강의 유역을 따라 도시들이 발달하기 시작하였다.
도시들에서 농업 등의 필요에 따라 수학, 문자, 천문학이 생겨났고 점차 도시와 국가간 교역이 활발해졌다. 기원전 3000년 경 세워진 우르의 지구라트는 아직도 남아있어서 당시의 세계를 짐작하게 한다. 성경 아브라함의 고향인 우르에는 35천명 정도의 사람들이 살았을 것이라고 추정되는데 이는 그 당시 세계에서 가장 거대한 도시이다.
기원전 1800년 경 수메르 문명에 전환기가 찾아와 보르시파가 가장 강력한 세력으로 떠올랐다. 보르시파를 다스리던 함무라비 왕은 전 메소포타미아 지방을 정복하고 제국을 다스리기 위한 최초의 성문법을 제정한다. 그는 보르시파 근처에 바빌론을 건설하기도 하였다.
메소포타미아 지방 북쪽의 도시 니네베를 중심으로 하는 앗시리아는 기원전 3000년 경 탄생하였지만, 이후 함무라비의 지배를 받았다. 그들은 기원전 14세기 중엽 다시 힘을 키워 메소포타미아를 통일한 이후 바빌론을 파괴하였다. 네부카드네자르 2세는 바빌론을 수도로 삼고 재건하였는데 당시 바빌론의 규모는 외성 내부의 면적만 900 헥타르 (9 제곱 킬로미터), 내성의 규모도 약 5 제곱 킬로미터로 지중해등 유럽에서 로마 이전 가장 큰 규모의 도시였다고 한다. 그는 아시리아를 정복하면서, 바빌론을 제국 반열에 오르게 한 바빌론 역사상 위대한 왕으로 등극하게 된다. 바빌론은 그리스 문명 보다 300년이나 앞선 제국으로 기원전 6세기경에는 세계 그 어느 국가보다 가장 큰 나라가 된다.
 바빌론은 건축 기술도 뛰어나서 높이 14미터, 50미터에 이르는 이슈타르 문이 건축되었고, 이외에도 공중정원과 바벨탑이 있었다. 성벽은 흙벽돌과 갈대, 모르타르로 건축되었으며 성벽 주위는 3미터 깊이의 해자가 둘러싸고 있었다. 하수도, 다리, 아스팔트를 이용한 도로 포장, 아치 기술이 건축에 이용되었고, 1450도 이상의 온도에서 만들어지는 세라믹 기술도 실용화되어 있었다.
지구라트를 축조할 때에는 속에는 햇볕에 말린 벽돌을, 겉마무리 쌓기에는 구운 벽돌을 쓰고,
역청(瀝靑) 등을 모르타르로 사용하였다. 표면의 채색은 채유(彩釉) 벽돌로 하였다. 흙으로 고운으로 구운 푸른벽돌은 바빌론의 상징인데 벽돌로만은 지탱할 수 없으니 갈대나 모르타르를 그 중간에 넣은 것이다. 그런데 피부의 구조도 비슷하여 피부의 방어막, 보습막 역할을 하는 각질층의 피부장벽(벽돌- 각질세포, 시멘트-세포간지질막)이 존재한다. ‘피부장벽과 단백질Skin barrier and protein’이란 논문을 보면 피부의 가장 중요한 기능은 신체로부터 체액이 빠져나가는 것을 막고, 병균 및 유해물질이 침투하는 것을 막는 장벽으로서의 역할이다. 표피의 각질형성세포가 활발한 세포분열과 분화를 거쳐 궁극적으로 도달하게 되는 각질층은 과거에 그 중요성이 간과되었으나 최근 여러 연구들을 통해 물리적, 화학적 손상을 잘 견디어 낼 수 있는 매우 강한 조직이고 피부장벽의 핵심적인 조직임이 밝혀지고 있다. Elias 등은 "bricks and mortar model벽돌과 몰타르 모델"을 통해 각질층의 두 구획 체계를 제시한 바 있다. , 벽돌과 회반죽으로 쌓은 방어벽과 마찬가지로 피부에서는 각질세포막과 케라틴 거대원섬유가 벽돌 역할을 담당하여 표피에 구조적 안정성과 탄력성을 제공하고, 세라마이드, 콜레스테롤, 자유지방산 등으로 구성된 세포간 지질은 회반죽 역할을 하여 체내 수분이 외부로 빠져나가는 것을 막고 외부환경으로부터 유해물질이 침투하는 것을 막는다.
위 내용을 보면 피부 장벽은 벽돌과 몰타르처럼 단단하게 결합되어 있기 때문에 외부 물질이나 자극이 쉽게 들어올 수 없는 바빌론처럼 난공불락의 요새처럼 되어 있음을 알게 된다. 따라서 기존의 화장품들의 효능이 얼마나 허구를 바탕으로 쓰여졌고, 화장품의 효과란 단지 발랐을 때 촉감이나 느낌에 지나지 않음을 생각할 수 있다. 화장품이 만약 진피까지 다 들어간다면 멸균상태가 아니니 화장품의 바이러스나 세균은 감염을 일으켜 패혈증등도 일으킬 것이다.
그렇다면 피부를 좋아지게 하는 방법은 단연코 없는 것일까? 이미지한의원에서 시술하는 mTm침 치료를 받는 것이 어떨까 싶다. 왜냐하면 mTm침은 표피에 미세한 홀을 뚫어 시술시 앰플 흡수를 돕고 또한 피부를 밝고 탄력이 있고 각질 제거를 해주며 피부톤을 개선시켜주는 무지개처럼 다양한 스펙트럼 같은 효과를 가져다 주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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