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 질레트 면도기의 탄생과 베인 흉터치료
킹 질레트(King C. Gillette)는 안전면도기를 만들지 못해 실패만 거듭하는 자신에 대한 친구와 동료들의 놀림과 지친 끝에 보스턴 출신의 기계 제작 기술자인 스티븐 포터를 찾았다. 포터는 얇고 날카로운 날이 두개의 더 단단한 강철 조각 사이에 끼워 날카로운 날의 가장자리만 노출되게 하는 방법을 고안했다. 1899년 여름 질레트는 일회용 면도기로 수염을 깍은 최초의 남자가 되었다. 윌리엄 에머리 니커슨이 면도기를 한번 보더니 나사못이 들어가게 해서 얇고 값싼 면도날만 사용 후에 폐기하고 면도기 자체는 버리지 않게 만들어 보자고 권유했다. 질레트의 첫번째 광고가 1903년 잡지 시스템에 실렸으며 면도기와 날 20개가 5달러에 팔렸다. 이 가격은 평균적인 남성 주급의 절반에 해당했다.
“내 친구들은 모두 면도기를 농담으로 받아들였다. 만약 내가 공학을 공부했던 사람이었다면 그 시점에서 그만두었을 것이다.”
1차 세계대전이 발발하면서 질레트는 프랑스와 영국 군인들이 가스 방독면이 새지 않게 제대로 착용하려던 참호 안에서 깨끗하게 면도해야 한다는 기사를 읽었다. 미국이 전쟁에 참전하자 질레트는 모든 군인들이 원가에 구매하도록 미국 정부에 3500만개 면도기 세트를 제공했다. 불행히도 자기 돈과 부동산 대부분을 월스트리트에 투자했고, 1929년의 악명 높은 주식 시장 붕괴와 대공황 때 상당량이 날아갔다. 그는 사실상 파산한 상태에서 홀로 숨을 거뒀다.
온갖 혹평과 조롱을 받았던 혁신에 얽힌 뒷 이야기, 지금은 당연한 것들의 흑역사, 앨버트 잭 지음, 김아림 옮김, 리얼 부키스, 페이지 114-116
현대 남성들은 당연하게 생각하는 1회용 면도기 자체가 수 많은 조롱과 어려움끝에 탄생했다니 아이러니 하다. 그런데 현대 면도기는 많이 개량되어 거의 없지만 예전에 면도기는 대충 수염을 깍을 경우 피부를 상처를 내거나 출혈, 생채기등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았다.
면도기 칼날로 생긴 위와 같은 상처로 흉터가 생기는 경우 www.imagediet.co.kr 이미지 피부과 한의원에서 흉터침, 침, 한약 재생약침등으로 치료가 가능하게 만들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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