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월 31일 화요일

드라마 피고인과 첨단공포증 찔린 흉터치료

드라마 피고인과 첨단공포증 찔린 흉터치료


2017124일 오후 10시에 SBS 월화드라마 피고인’(연출 조영광, 정동윤 l 극본 최수진, 최창환) 2회가 전파를 탔다. 이날 피고인’ 2회에서 박정우(지성 분)는 차민호(엄기준 분)의 정체를 의심하며 지문 조회를 요구했다
박정우는 가짜 차선호가 찍은 지문이 차선호와 일치한다는 결과를 받았다. 가짜 차선호는 부검실에서 박정우와 마주쳤고 우리 민호 찾으러 왔습니다. 이제 장례를 치러야 할 것 같아요라며 웃었다. 박정우는 동생이 죽었는데 웃어?”라며 그를 노려봤다.
부검실에 들어간 가짜 차선호는 진짜 차선호의 시체를 보며 형 미안해. 어쩔 수가 없었어라고 말했다.
그날 밤 부검의는 차를 끌고 한적한 도로를 가던 중 덤프트럭에 치여 사고를 당했다. 덤프트럭에 치인 차량은 총 두 대로 한 차에는 부검의가 다른 차량에는 신철식(조재윤 분)의 조직 두목이 타고 있었다. 다음날 가짜 차선호는 기자회견을 열어 대국민 사과를 했다.
박정우는 사건 종결 보고서를 제출하기 전 이상한 점을 발견했다. 박정우는 차민호에게 뾰족한 물건을 무서워하는 첨단공포증을 겪고 있다는 것을 알고 차민호의 장례식장에 찾아갔다.
박정우는 가짜 차선호의 정체를 확인하기 위해 서류의 뾰족한 부분을 그에게 가져갔지만 가짜 차선호는 공포심마저 견뎌냈다.
 
첨단공포증(尖端恐怖症, 영어: fear of needles, needle phobia, trypanophobia) 또는 선단공포증(先端恐怖症)은 가위, 바늘, 연필, 나이프, 커터, 앞머리 등 끝이 날카로운 물체가 시야에 들어 오면 정신적으로 강하게 동요하게 되는 공포증의 일종이다. 필자도 칼이나 뾰족한 물체를 보지 못하는 첨단공포증인데 아이러니하게 뾰족한 침을 놓고 있다. 드라마에서는 서류의 모서리 뾰족한 부분으로 위협했는데 끝이 날카로운 물체가 아니기 때문에 그렇게 위협으로는 생각되지 않는다. 차라리 필기구 뾰족한 것으로 첨단공포증이 있는지 겁을 줘야 드라마 내용이 맞다.
첨단 공포증이 아니라 실제 칼이나 가위, 필기구등에 찔리는 경우 상처로 흉터가 발생할수 있다. 이런 傷處로 발생하는 흉터는 이미지 피부과 한의원www.imagediet.co.kr 에서 흉터침, , 한약 재생약침등으로 치료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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