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사임당 교통사고와 트래픽 액시던트 흉터치료
2017년 1월 26일 첫 방송된 SBS 새 수목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이하 사임당)는 과거 이탈리아 토스카나에 은거하며 지내는 이겸(송승헌)의 모습으로 시작됐다.
이겸은 식사도 하지 않은 채 그림에 매달려 한 미인도를 완성했다. 그림 속 여인은 신사임당으로 추정됐다. 이겸은 그림을 완성한 뒤 밖으로 나가 미친 사람처럼 절규했다.
시간은 현대로 돌아와 한국미술사를 전공한 시간강사 서지윤(이영애)의 시점이 됐다. 서지윤은 사업가인 남편과 어린 아들, 시어머니와 함께 지내며 일을 병행하는 워킹맘으로, 정식 교수가 되기 위해 지도 교수 민정학(최종환)으로부터 온갖 수모를 견디며 5년을 버텼다.
그간 그의 책과 학회 자료를 대신 쓰고 준비하며 실력을 갈고 닦은 서지윤은 민정학이 안견의 ‘금강산도’를 보여주며 연구 논문을 맡기자 이를 기쁘게 받아들였다. 논문을 성공적으로 끝내고 교수 임용을 노려볼 생각이었다. 그러나 ‘금강산도’ 발표가 있던 날, 열혈 학생 한상현(양세종)은 진품 의혹을 제기했고, 자료를 준비하면서 같은 의심을 가졌던 서지윤은 “잘 모르겠다”라고 답해 장내를 술렁이게 했다. 서지윤의 대처로 논란에 휘말린 민정학은 자신을 따라 이탈리아 학회에 참여한 서지윤을 버리고 학계에서도 영원히 볼 수 없도록 조치했다.
여기에 서지윤은 남편의 사업까지 어려워져 상황이 최악으로 치닫자 괴로워했다. 서지윤은 민정학에게 복수심을 품고, 이탈리아에서 돌아오기 전 우연히 얻게 된 사임당의 비망록과 미인도를 연구해 ‘금강산도’의 진위 여부를 가리고자 했다.
사임당의 비망록에는 어린 사임당(박혜수)와 이겸(양세종)의 만남과 ‘금강산도’에 대한 이야기가 적혀 있었다. 이겸의 집에 ‘금강산도’가 있다는 소식을 접한 어린 사임당은 월담을 시도했고, 이겸과 운명처럼 만났다. 두 사람은 ‘금강산도’를 매개로 급속도로 가까워졌고 불꽃같은 사랑을 시작했다.
한참 두 사람의 이야기를 파헤치던 중 안개 때문에 100중교통사고를 당한 서지윤은 혼수상태에 빠진 채 과거 사임당의 시대로 타임슬립했다. 남편은 뇌출혈이 의심된다고 서지윤을 말려보지만 서지윤은 발견된 사임당의 글이 있다는 전화를 받고 동료의 연구실로 향하였다. 혼란스러운 와중에 성인이 된 이겸(송승헌)과 마주했으나 사임당이 된 서지윤은 그를 알아보지 못했고, 이겸은 비참한 표정을 지었다.
교통사고가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는 타임슬립의 도구로 쓰였지만 보통의 교통사고로는 기억장애가 없다. 물론 교통사고 이후에 혼수상태나 기타 혼미등은 생겨 기억이 더 나빠질수 있지 과거 기억을 기억하거나 더 좋아지기 어렵다. 교통사고 장면에서 이영애는 손바닥 엄지 어제혈부근에 상처가 났었는데 사임당도 자식인 율곡이 보는 앞에서 손바닥 붉은 상처가 노출되었다. 또 교통사고로 발생되는 상처에는 흉터로 전환되기 쉬운데 www.imagediet.co.kr 이미지 피부과 한의원에서는 그 흉터를 흉터침, 침, 한약 재생약침등으로 치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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