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3월 2일 월요일

블러드 지상의 자상과 흉터치료

블러드 지상의 자상과 흉터치료


KBS 2TV 드라마 <블러드> 201532일 오후 10시에 방송되었다.
점차 자신 몸의 이상증세를 느끼는 지상은 억제제를 먹었음에도 불구하고 피에 대해 반응하는 자신을 발견한다. 다른 의사가 혈액 샘플을 운반하다가 쏟고 깨진 것을 보고 흥분하게 된다. 병원 회장 석주(김갑수)의 지원을 등에 업은 재욱(지진희)이 노숙자를 대상으로 한 무상병동 치료를 본격화 한 가운데 지상이 외부침입에 대비해야 한다는 부원장의 병원의 보안에 의심을 나타냈다. 21A 병동에 입원한 알콜중독환자 동팔은 금단현상으로 술을 내놓으라며 난동을 부리자 유리타가 격분했다. 유리타는 당신 지금 자기가 무슨 일 하는 줄 알아요? 격리조치 시킬 거예요라고 소리쳤다. 지상은 동팔에게 술 내가 숨겼으니 나를 따라 가자고 했다. 간호사는 환자 몰래 진정제를 놓으려고 다가서니 주사를 보고 흥분한 환자가 리타를 향해 이 메스를 휘둘렀고 지상이 그런 리타의 앞을 막아섰다. 한편 난동을 부리기 시작하고. 급기야 리타를 향해 동팔이 휘두른 메스에 지상이 베인다. 지상은 그냥 가다가 자신의 얼굴에 메스로 생긴 자상[刺傷]이 발생한 것을 발견한다.
 
필자는 재미있게 보는데 시청률이 잘 안나오는 이유를 모르겠다. 일반적으로 박지상이 매우 훌륭한 명의임에도 불구하고 중이 제 머리를 깍지 못하듯이 만약 얼굴에 발생한 흉터가 있다면 봉합이외에 스스로 방법을 발견해내지 못할 것 같다. 이미지한의원에서는 자상이나 베이거나 병원에서 발생한 수술후 흉터를 많이 치료하는데 수 많은 노하우가 존재하며 흉터 한우물만 전문적으로 파다보니 어떤 흉터 치료에 일가견을 이루었다고 자부한다

댓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