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호 삼백 음식과 백색 튼살치료

태호 삼백 음식과 백색 튼살치료

타이후(중국어: 太湖, 병음: Tài Hú)는 창 강 삼각주 평원에 있는 중국 담수호 중의 하나이다. 장쑤 성과 저장 성의 경계에 있으며, 2,250km²의 면적과 평균 2m의 깊이를 가지고 있다. 규모면으로는 포양호(鄱阳湖)와 둥팅 호(洞庭湖, 동정호)에 이어 세 번째로 큰 호수이다. 타이후 안에는 몇 미터에서 몇 십 킬로미터에 이르는 약 90개의 섬이 있다.

타이후는 유명한 대운하와 연결되어 있으며, 소주하(苏州河)나 황푸 강과 같은 강의 발원지이다. 최근 들어 타이후는 주변 지역의 급속한 공업화로 인해 공해로 몸살을 앓고 있다.

타이후는 독특한 석회암이 형성되어 있다. 이 중국식 돌은 태호석(太湖石)이라고 명명되어 있으며, 종종 중국의 전통 정원을 꾸미는데 사용되었다. 특히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수저우의 졸정원 같은 정원들은 모두 이 태호석을 사용했다. 타이후를 보기 위한 가장 좋은 포인트는 우시(無錫)의 서쪽에 있는 석혜공원(錫惠公園)과 용광탑(龍光塔)이다. 이곳에서는 타이후와 우시가 모두 보인다.

타이후 주변 풍경구[편집]

무석태호풍경구(無錫太湖風景區)

소주서산풍경구(蘇州西山風景區)

벽라춘은 타이후의 동정산에서 나는 것이 가장 유명하다.

 

걸어서 세계속으로란 KBS프로그램을 보니 주나라와 진나라 때 이 곳에는 주석이 넘쳐 났지만 한나라에 이르러 더 이상 주석을 캘 수 없어 '우시(無錫)'란 이름으로 불리는 도시가 방영되었다. 우시 외곽, 태호 주변에 중국 중앙 TV의 드라마 촬영지였던 '삼국성(三國城)'에서는 위 촉 오나라의 성채가 있고 오나라 수채는 유람선 선착장으로 쓰였다. 태호와 장강의 수산물과 넓은 삼각지가 만들어내는 곡창 지대는 '어미지향'이란 말을 만들어낼 만큼 늘 물산이 풍부한 곳이다.

우시를 품고 있는 태호는 서울보다 크며 호수보다 망망대해다.

태호의 물줄기는 주변 땅과 종횡으로 이어지고, 운하와 연결된다. 태호에서 잡히는 은어(銀魚)와 백어(白魚)와 백하(白蝦)는 '태호삼백(太湖三白)'이란 별미 요리로 유명하다. 참게양식을 많이 하고 있고, 민물양식진주도 유명하여 연간 생산량이 20만톤에 달한다.

태호의 3백음식이 진미임에 비교하여 일반적으로 3백식품이라고 불리는 밀가루, 흰설탕, 흰소금은 건강을 망치는 주범으로 오인된다. 필자가 보기에 미네랄인 칼륨으로 나트륨을 배설시키는 천일염이 아닌 NaCl뿐인 가공 소금은 고혈압의 원인이다. 밀가루도 식이섬유가 없고 글루틴으로 소화장애를 일으킨다. 흰설탕도 설탕 섭취 이후에 슈거블루스라고 불리는 우울감을 일으키며 혈당 조절을 실패하게 할 수 있다. 또 흰우유는 일반적인 상식과 달리 건강에 그리 유익한 음식이 아니다.

이미지한의원에서는 이런 불건강한 흰색으로 발생한 튼살을 치료한다. 미혼 여성의 경우 종아리, 허벅지, 엉덩이쪽에, 출산을 경험한 기혼여성의 경우 배나 가슴쪽에, 남성의 경우 어깨나 팔뚝쪽 상체쪽에, 살이 쪄서 비만인 사람의 경우에는 온 몸 전체에 튼살이 생긴다. 물론 마르고 날씬한 사람도 튼살이 발생할 수 있으니 본인 탓보다 유전이나 운이 나쁨을 인지해야 한다.

이런 다양한 종류의 튼살을 이미지한의원에서는 ST침으로 진피 콜라겐을 자극해 재생하는 방법으로 치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