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3월 2일 월요일

특이한 뺑소니 범인과 교통사고 수술흉터치료

특이한 뺑소니 범인과 교통사고 수술흉터치료


201531일 오전 11시에 방송된 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서는 '사라진 범인'이라는 제목이 방송되었다
한 평범한 가정주부가 장을 보고 귀가하다 전화하던 중 뺑소니 사고를 당했고, 소식을 듣고 병원으로 달려온 남편은 경찰에게 분노하며 아내를 이렇게 만든 놈들을 꼭 잡아야 분이 플리겠다며 큰 소리를 쳤다.
경찰은 수사에 나섰지만 CCTV 화면 화질에 어려움을 겪는 등 쉽게 범인을 잡지 못했다. 경찰은 사고 당시 워낙 주변이 어두웠던데다가 증거가 하나도 남지 않아 범인을 잡는데 난항을 보였다. 그러던 중 남편은 아내의 지갑이 사고 당일 사라졌다는 사실을 알고 경찰에게 제보를 했다. 경찰은 수표를 추적해 한 여인을 검거했다. 그 여인은 자신의 남편이 수표를 줬다고만 주장했고, 그 남편은 자신이 지갑을 훔친 것은 맞지만 사고를 낸 것은 아니라고 말했다. 그 소매치기가 지갑을 훔친 직후 사고가 일어났고, 차에 내려서내가 아내를 쳤어하는 소리를 들은 뺑소니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가 된 것이다.
가정주부를 차로 친 사람은 다름 아닌 그를 지극정성으로 간호하던 남편이었다. 남편은 음주 운전을 하고 사람을 쳤다는 사실이 알려질까 두려워 신고도 안하고 아내를 길거리에 방치한 채 도주한 것이다. 결국 그는 뺑소니범으로 체포를 당했고 법의 심판을 받게 되었다.
 
이와 같이 교통사고를 당하면 사고 자체로 흉터가 남을 수도 있고 아니면 정형외과나 일반외과 수술과정에서 의원성 수술흉터가 남을 수 있다. 일반적으로 이미지한의원에서 교통사고 흉터를 많이 하는데 오토바이가 가해자인 경우가 많았다. 이미지한의원에서는 이런 교통사고의 흉터를 수술후 흉터침인 OT침과 한약 재생약침, 침으로 치료하는데 크기나 모양, 흉터 발생시기와 상관없이 치료가 잘 된다

댓글 없음: